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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덤프버전 :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2011)
Margin Call


장르
드라마
감독
J.C. 챈더
각본
J.C. 챈더
제작
조 젠크스
크레이그 자단
로버트 오그덴 바눔
코리 무사
마이클 베나로야
닐 도드슨
재커리 퀸토
기획
카시안 엘위스
랜디 매니스
조슈아 블룸
로라 리스터
로즈 간구자
커크 다미코
주연
케빈 스페이시
폴 베타니
제러미 아이언스
재커리 퀸토
펜 배질리
사이먼 베이커
매리 맥도넬
데미 무어
스탠리 투치
촬영
프랭크 G. 드마르코
편집
피트 보드로
음악
나단 라슨
미술
로버트 코벨먼
존 파이노
의상
캐롤라인 던컨
분장
민디 홀
크리스 클락
제작사
미어리어드 픽처즈
베나로야 픽처스
비포 더 도어 픽처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이 앤 컨텐츠 그룹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라이언스게이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팝 파트너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1월 25일 선댄스 영화제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10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월 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3월 25일 재개봉
상영 시간
107분
제작비

월드 박스오피스
$19,504,039
북미 박스오피스
$5,354,039
대한민국 총 관객수
7,019명
스트리밍
파일:Seezn 로고.svg | 파일:TVING 로고.svg | 파일:wavve 로고.svg | 파일:왓챠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예고편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기타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11년 드라마 영화. J.C. 챈더 감독 데뷔 작이다.


2. 시놉시스[편집]



2008년 월스트리트, 전세계 금융위기 하루 전.
갑작스런 인원 감축으로 퇴직 통보를 받는 리스크 관리 팀장 에릭은 자신의 부하직원 피터에게 곧 닥칠 위기상황을 정리한 USB를 전하며 회사를 떠난다. 그날 밤 에릭에게 전달 받은 자료를 분석하던 MIT박사 출신의 엘리트사원 피터는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파생상품의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 상사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이른 새벽 긴급 이사회가 소집되고, 그들만이 살아남기 위한 작전에 돌입하는데.…


3.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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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한 금융 회사의 대대적인 정리해고로 영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 정리해고 명단에는 에릭 데일이 있었다. 피터 설리번이 에릭을 엘리베이터 문 앞까지 배웅해주며 "정말 유감이다"라고 말할 때, 에릭은 마무리짓지 못한 작업을 담아둔 USB를 건네준 뒤 조심하라는 말을 덧붙이고 밖으로 나간다. 에릭은 마침 고위 임원인 사라 로버트슨과 마주쳐 "내 폰 네가 끊었지 개**야?" 라고 잠깐 추궁한 뒤[1] 휴대폰을 내던져버리고 갈 길 가버린다.

샘 로저스는 마침 수의사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자신의 애완견[2]이 간암으로 죽는다는 소식을 듣고 잠깐 침통해한 뒤, 남은 인원을 모아 짧게 연설하고[3] 시간이 흘러 밤이 된다.

피터는 밤이 되어 다들 퇴근하기를 기다린다. 세스 그레이먼은 "한 잔 걸치러 갈래?"라고 피터에게 권하지만 "일 마저 끝내고."라고 에둘러 말한 뒤 다들 퇴근하자, 에릭이 준 파일을 들여다본다. 그리고 이상징후를 감지한 피터가 급히 에릭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전화는 해지되었고, 급히 세스에게 전화를 걸어 상사인 윌 에머슨을 사무실로 부른다. 에릭이 주고 간 프로그램을 돌려 위기 예측을 해본 결과, 회사 가치보다 손실이 크다는 것을 확인한다. 휴대폰은 끊겼고 에릭의 집에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는 건 에릭의 아내, 집에도 없다는 소식을 듣고 피터와 세스에게 "1층에 차 부를 테니 에릭 픽업해와. 난 샘에게 전화해야겠다." 라고 말하며 사무실을 급히 나간다.

윌의 호출에 샘이 와서 자본잠식 및 이상 징후를 확인한 뒤 급히 임원회의를 소집하고, 한편 에릭을 찾으러 나왔던 피터와 세스까지 급히 도로 불러들여 회사의 현황을 확인한다. 낙하산 인사로 들어온 40대의 젊은 사장은 물론 회장까지 납셔서 이대로면 회사가 붕괴한다는 것을 확인한 뒤, 결국 가지고 있는 모든 불량 증권을 다음 장이 열리는 그 시간 안에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한다. 바야흐로 증권 가격은 바닥을 치기 시작하고, 그들이 딱 빠져나간 그 순간이 바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순간이다.

영화 자체는 다큐멘터리가 아니기 때문에 알아듣기 힘든 걸 쉽게 설명하거나, 하는 식으로 여러 회사 및 무능력자의 파산 등등 복합적인 이유로 인해 벌어진 금융위기 속 살아남기 위한 한 회사의 발악을 보여준다.[4] 그 덕에, 배경으로 월가가 얼마나 돈을 흥청망청 썼는지 장치를 보여주고[5], 중요하지 않은 내용 및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장치들이 많이 들어갔다.


6. 평가[편집]




7. 흥행[편집]




8. 기타[편집]




9. 관련 문서[편집]





[1] 정리해고 당시 사측에서 지원하던 목록이 단번에 끊겼는데 그 중엔 휴대폰 요금도 있었다. 자신을 쫓아낸 게 당신이냐고 추궁한 격.[2] 금융 업계의 양심을 상징한다는 해석이 있다.[3] 우리 팀 중 80%가 정리해고되었고, 중간 관리직 역시 7명 중 3명이 정리해고 되었다. 아쉬운 건 아쉬운 거지만, 이런 희생 끝에 회사도 발전해왔잖나. 더욱이 그 빈자리는 너희에게도 기회니까 잘 해보자.[4] 무산자들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담보대출 증권에 무산자의 파산 같은 문제가 생겨 이자 수입을 더 이상 얻을 수 없던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과 함께, 금융 회사가 연쇄적으로 무너지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더 나아가 대침체가 시작된다.[5] 스트립퍼들이 월 2천 달러를 벌어간다든가, 대놓고 종이로 감싼 술을 마시는 세스라든가(미국 거의 모든 주에서 눈에 보이도록 술을 들고 다니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데, 더욱이 회사가 끝나느니 마느니 하는 중요한 상황에서조차 임원회의를 앞두고 술을 숨기는 등등의 행동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