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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운명자 크리스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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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효과[편집]
3. 설명[편집]
운명대전에 수록된 리리컬 모나스테리오의 운명자. 이름의 만화는 '수많은/만 송이의 꽃(万花)'이라는 뜻이다.
같은 국가의 서로 연결하는 친교의 고리 페트라르카처럼 하이랜더 구축을 요구한다. 페트라르카가 덱을 보는 효과 때문에 거의 모든 카드를 다른 카드로 넣어야 하지만 이쪽은 필드에 꺼내놓는 카드의 이름이 다르면 되기 때문에 덱 구축이 한결 편하다.
공격 시 카블 후 기본적으로 하나의 스킬을 발동하고 꺼내놓은 리어가드의 종류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의 종류가 늘어난다.
에너지 차지 능력은 지원 유닛 대다수가 에너지 블래스트를 요구하기에 이를 쓰기 편하게 해준다.
디바인 스킬은 공격 후 다른 유닛을 전부 패로 올리고 한장을 콜한 뒤 그 유닛의 파워와 크리티컬을 뱅가드와 같아지도록 증감시키는 스킬. 그러니 디바인 스킬을 쓸 작정이라면 트리거와 파워업 효과를 뱅가드에 모는 게 좋다. 조합하는 유닛에 따라 다양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다.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에서는 사이토 미코토의 메인 뱅가드로 등장한다. 특유의 스킬 때문에 미코토는 효과 드로 트리거 정도를 빼면 트리거 카드도 전부 다른 이름의 카드를 넣었고 1장씩만 투입된 카드도 많은 꽤 특이한 덱을 쓰게 되었다. 디바인 스킬 발동 시 대사는 만화현란. 한편 애니에선 처음으로 나온 리리컬 모나스테리오 덱의 파이트이기도 하다. Will+dress에선 사용자는 나오긴 했지만 파이트가 한번도 묘사되지 않았기 때문.
배경스토리에서는 현자 스토이케이아가 죽기 직전 만든 와이즈 큐브라는 보물의 접근권을 갖고 있는 인물로 나온다. 리리컬 모나스테리오는 스토이케이아의 사상에 강하게 공감한 버뮤다 트라이앵글의 인어들에 의해 건국되었는데, 크리스레인이 바로 그 리리컬을 창설한 전설의 인어들의 뜻을 잇는 인도의 탑의 주인. 데뷔 이래 최소 500년간 재적하고 있는 리리컬 모나스테리오의 전설적인 아이돌로서,[1] 자원봉사나 평화 활동에 특히 열심히 임해 왔기에 와이즈큐브가 인정했다고 설명된다. 한편 수각수왕 매그놀리아와는 친구 사이로, 매그놀리아 앞에선 평소의 기품 있는 모습은 사라지고 바로 어리광쟁이로 변한다.
4. 수록 팩 일람[편집]
5. 라이드 라인[편집]
5.1. 컨피던트아쿠아 뮤제트[편집]
5.2. 라이블리네이비 티파인[편집]
5.3. 원더라벤더 유르슈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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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리컬 모나스테리오의 전신인 버뮤다 트라이앵글의 유닛처럼 인어 모습이었던 게 어찌보면 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