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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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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말레이시아 슈퍼리그는 말레이시아의 최상위 축구 리그이다. 2004년 출범했으며, 현재 12개의 팀이 참가하고 있다. 하위 리그인 리가 프리미어와 승강제를 실시하고 있다.
2. 역사[편집]
말레이시아는 2004년 프로 리그 출범의 필요성을 느꼈고, 최상위리그인 리가 슈퍼를 만들게 된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의 축구 시스템은 다음과 같았다.
- 1부 리그: 리가 슈퍼(8팀)
- 2부 리그: 리가 프리미어 A조(8팀)
2부 리그: 리가 프리미어 B조(8팀)
- 3부 리그: 리가 FAM
그러나 1부 리그 팀이 너무 적은 탓에 순위 변동이 잦아, 조금만 연패하면 바로 강등권으로 추락, 반대로 조금만 연승을 하면 바로 우승권으로 반등하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고, 2006-07 시즌부터 두개 조로 나뉘어있던 2부리그 리가 프리미어를 1개 리그로 통합시키고, 1부리그인 리가 슈퍼의 팀을 8팀에서 14팀으로 늘렸다. 2013년부터 현재와 같은 12개 팀으로 리그가 진행되었다.
즉 2006년부터 2022년까지의 축구 시스템은 다음과 같았다.
- 1부 리그: 리가 슈퍼 (12팀)
- 2부 리그: 리가 프리미어 (12팀)
- 3부 리그: 리가 FAM
2023년부터는 6개 팀을 추가하여 18개 팀으로의 개편을 진행하여 했으나, 기존 슈퍼리그 팀인 사라왁, 믈라카, 프탈링자야와 승격 예정이었던 UiTM이 라이선스 문제 및 리그 탈퇴 등의 이유로 불참하였다. 결국 2023 시즌은 기존 계획에서 4팀이 줄어든 14개 팀만 참가하게 되었다.
AFC컵등에서의 성과로, 홍콩을 제치고 2019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확보해 우승팀인 조호르 다룰 탁짐이 K리그 1의 경남FC와 맞붙게 되었다.
2020년에도 본선직행 티켓을 통해 해당 팀이 진출했으나, 이번엔 코로나 여파로 정부 측에서 출국 허가를 내주지 않으면서 결국 본선에 불참하게 됐다.
2021시즌부터 말레이시아 축구 협회(FAM)의 요구로 1부리그와 2부리그에 참여하는 모든 팀들은 주 정부와 같은 지자체에서 운영을 못 시키도록 민영화를 요구받았다.
따라서 구단 명이 많이 변화하였는데 뒤에 FA로 끝나는 팀 이름이 FC로 바뀐 것은 물론, 팀 이름을 바꿔버린 구단도 있었다.
3. 리그 방식[편집]
- 시즌은 매년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라마단기간 동안 1달 정도 휴식기를 가진다. 한 시즌 동안 22라운드, 총 132경기를 진행된다. 대부분의 경기는 토요일에 진행되며, 가끔 평일에도 경기를 진행한다.
- 12개팀 리그 경기를 치르고 하위 2팀은 다음 시즌 2부리그인 말레이시아 프리미어리그로 자동 강등, 우승팀은 2019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티켓을, 준우승팀은 2차예선으로 직행한다.
4. 참가 구단[편집]
• 2022 시즌 강등팀 - 없음
• 2022 시즌 승격팀(5) - 클란탄 FC, 쿠칭 시티 FC, 클란탄 유나이티드 FC, PDRM FC, 페락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