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그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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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완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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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그넌트 (2021)
Malignant


파일:말리그넌트 포스터.jpg}}}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다크 판타지, 서스펜스, 범죄, 액션, 느와르, 하드보일드, 피카레스크, 고어, 슬래셔
감독
제임스 완
출연
애나벨 월리스, 제이크 에이블 외
각본
아킬라 쿠퍼
원안
제임스 완
잉그리드 비수[1]
아킬라 쿠퍼
제작
제임스 완
마이클 클리어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뉴 라인 시네마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어토믹 몬스터 프로덕션스
파일:미국 국기.svg 스타라이트 미디어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촬영 기간
2019년 9월 25일 ~2019년 12월 8일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1년 9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9월 15일
음악
조셉 비샤라
상영 시간
111분
제작비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3,391,791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34,892,041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수
41,412명(2022.02.13 기준)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등장인물
3. 예고편
4. 줄거리
4.1. 반전
5. 평가
6. 흥행
7. 무대탐방
8. 기타



1. 개요[편집]


2021년에 개봉한 공포영화. 제임스 완 감독이 본인의 주 장르로 돌아와 제작, 연출했다.


2.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매디슨 미첼 - 애나벨 월리스[2] 扮(아역: 맥케나 그레이스 扮)
영화의 주인공. 30세. 두 차례나 유산을 겪은 상태에서 세번째 아이를 가진 상태이다. 여담으로 1994년에 9번째 생일을 맞았다는 것에서 역추산 했을 때, 1985년생이다. 데릭의 폭행과 괴한의 습격으로 인해 데릭이 사망한 이후 세번째 아이까지 유산한다.

  • 시드니 레이크 - 매디 해슨 扮
메디슨의 동생. 매디슨이 마치 엘사와 같은 어두운 느낌이라면, 동생 시드니는 상대적으로 안나처럼 밝고 적극적인 느낌의 캐릭터이다.엄청난 주차실력의 소유자이다

  • 데릭 미첼 - 제이크 아벨 扮
매디슨의 남편.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듯하며 임산부인 아내 매디슨이 잔소리하자 갑자기 분노하며 그녀의 머리를 벽에 박았다. 그리고 그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살해 당하는데...

  • 케코아 쇼 - 조지 영 扮
시애틀 형사. 시드니를 만난 뒤 사건에 적극성을 보여주기 시작한다.

  • 레지나 모스 - 마이콜 브리아나 화이트 扮
시애틀 여형사. 경험이 풍부해보이고, 꽤 뛰어난 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케코아의 상관이나 파트너인 듯.

  • 형사 위니 - 잉그리드 비수 扮[3]
시애틀의 형사. 중간의 재미있는 조크로 존재감을 보여준다.

  • 플로렌스 위버 박사 - 재클린 매켄지 扮
피해자. 외과의사로서의 권위있는 상을 받았다. 시미언 연구시설이란 아동 치료시설에서 일한 적이 있었던 모양.

  • 빅터 필드 박사 - 크리스챤 클레멘슨 扮
피해자. 플로렌스 교수와 함께 시미언 연구시설에서 일했다.

  • 그레고리 박사 - 아미르 아불레라 扮
피해자. 플로렌스 교수와 함께 시미언 연구시럴에서 일했다.

가브리엘에게 감금 당한 피해자. 시애틀의 지하도시 투어 가이드이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본명이 세레나 메이임이 밝혀진다.

  • 가브리엘 - 레이 체이스[voice]
작중 빌런 격인 인물로, 원래는 주인공 매디슨의 상상 속에 존재하던 인물이였다가 잠시 소통이 단절되었다. 그러다가 매디슨이 성인이 되고 데릭에게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은 날부터, 어째서인지 실체화되어 나와서는 작중의 사건들을 주도한다. 이 영화의 제목 자체가 바로 가브리엘의 진짜 정체에 대한 스포일러이다.


3.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파이널 예고편


4. 줄거리[편집]


아이를 2번이나 유산했고 분노조절장애 기미가 있는 남편 데릭 미첼과 살고 있던 매디슨 미첼은 3번째 아이를 임신한 상황에서 남편에게 잔소리를 하다가 분노한 남편 미첼의 폭행으로 뒤통수에 부상을 입는다. 그런데 그날 밤, 데릭이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살해 되고 사건을 목격한 충격으로 유산해버리고 만다. 그런데 그날부터 시미언 연구 시설에서 일했던 교수들이 차례대로 살해되고, 매디슨은 환시를 통해 살인사건의 범인의 살인을 억지로 목격하게 되는데....



4.1. 반전[편집]


파일:말리그넌트_가브리엘.jpg
사실 영화 제목이 스포[4]

어릴 적만 해도 가브리엘은 매디슨과 친남매였다. 또한 친모는 현재 시점에서 시애틀 지하도시 투어 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세레나 메이로, 강간 당해서 임신한 몸이었다. 당시 가브리엘&매디슨을 임신한 세레나 메이의 나이는 15세. 하지만 온전하게 신체 그대로 태어난 매디슨과 달리 가브리엘은 제대로 태어나지 못하고 당시에는 에밀리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던 매디슨의 척추와 뒤통수에 흡수되어 흡사 해리 포터 시리즈의 퀴럴과 비슷한 형태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세레나는 기형으로 태어난 아이를 부모의 강요로 시미언 연구시설에 양도서에 서명하고 버렸다. 연구진은 특수한 연구 샘플이라며 좋아하며 매디슨와 가브리엘을 연구하고 키웠으며, 매디슨&가브리엘은 두 사람 몫의 인간이 융합되어 있는 탓인지 초인적인 괴력을 지니고 있었다. 또한 가브리엘 쪽 역시 지각 능력과 지적 능력이 있어서, 가브리엘이 본 것이나 생각한 것이 고스란히 매디슨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매디슨은 이것을 환각이나 환시라고 착각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브리엘이 매디슨의 몸을 장악해가며 점점 그녀의 몸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과 수분을 뺏어가자[5] 위버 박사를 비롯한 여러 박사들이 가브리엘을 암으로 규정하고 외과수술로 가브리엘을 제거하려 했는데, 안타깝게도 가브리엘은 매디슨과 뇌와 결합되어 있어서 가브리엘을 완전히 제거하면 매디슨이 죽거나 심각한 뇌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할 수 있는 부분[6]을 최대한 제거하고 가브리엘을 매디슨의 두개골 안쪽으로 밀어넣어두고 가짜 두개골을 덮는 식으로 가브리엘을 매디슨 내부에 봉했고 기억도 같이 지워졌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매디슨 쪽이 손상을 입지 않는 차원에서 제거할 수 있는 부위만 제거하고 봉인한 것에 지나지 않아서, 가브리엘의 의식은 완전히 지워지지 않아서 매디슨에게 거짓된 상황[7]을 보여줘서 속이거나 매디슨의 머리 속에서 계속해서 말을 걸었는데, 매디슨이 정신병이 있었다가 치료되었다고만 알고 있었던 레이크 부부는 가브리엘을 상상 속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런 건 존재하지 않는다고 무시해왔었던 것.

하지만 성인이 된 뒤, 남편인 데릭의 폭행으로 머리를 벽에 부딪힌 충격으로 인해 가브리엘이 다시 깨어나고 말았고, 그 동안 매디슨의 눈앞에서 벌어졌던 살인은 기생체였던 가브리엘이 매디슨의 몸을 조종[8]하여 살인을 저지르고, 그것을 알 길이 없었던 매디슨은 살인범과 정신적으로 연결 되어서 끔찍한 환시를 보고 있었다고 착각해왔던 것이었다. 깨어난 가브리엘은 전자기기 원격 조작 및 전자파 조종[9]이라는 초자연적 능력까지 발휘[10]하여 복수심에 불타 한때 자신을 제거하려 한 박사들에게 경고 전화로 위협하기까지 했고, 그러는 한편 수사는 확대되어가며 매디슨에게도 범위가 뻗치게 된다. 매디슨은 자신을 조사하러 온 형사들에게 가브리엘의 행위라고 하소연하지만 당초에 신뢰도가 떨어진다며 형사들은 믿지 않았고, 가브리엘이 미리 집안 다락방에 납치해뒀던 세레나가 밧줄을 끊고 바닥에 내려앉은 순간 천장이 무너지며 추락하며 완전히 살인범으로 몰려 경찰서에 수감된다.

매디슨은 경찰서에 수감된 이후로도 자신이 아니라 가브리엘의 행위라며 하소연하지만 역시 묵인 당하고 여성 수감자들에게 둘러싸인다. 여성 수감자는 연약한 일반인으로 보이는 매디슨을 가만두지를 않았고, 매디슨을 자극하며 심지어는 폭행까지 가한다. 결국 가브리엘이 완벽하게 각성하며 그의 얼굴이 매디슨의 뒷머리를 찢고[11] 나온다. 감옥에서는 혼란이 벌어지고 여성 수감자들이 가브리엘의 완력에 학살되고 이를 제지하려던 경찰마저 큰 부상을 입는다.[12] 감옥에서 수감자들을 살해한 이후에도 가브리엘은 본연의 무기이자 플로렌스를 살해할 때 트로피에서 뜯어낸 칼 부분을 찾아내어 경찰서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어릴 적에 기형아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자신을 버린 친모인 세레나 메이의 병실을 찾아간다.

세레나의 병실에 도착한 뒤, 자신을 막는 케코아 형사에게 트로피 나이프를 내던져 꽂고 시드니도 병원 침대를 뒤집어 깔아뭉개는 부상을 입히고 '이렇게 떡하니 실존하는 나를 대놓고 무시하고 없는 것처럼 취급했으니 이제 내가 갚아줄 때가 왔다'면서 친모 세레나를 살해하려던 그 순간, 가브리엘의 행패로 그가 넘어뜨린 병상에 깔려있던 시드니가 매디슨이 유산하게 된 진범이 가브리엘[스포일러2]임을 알려준다. 가브리엘은 먼저 시드니부터 처리하려 하지만 진실을 알고 격노한 매디슨이 통제권을 탈환하고, 그가 자신을 가둔 채로 살인 행위를 벌였듯이 이번엔 가브리엘을 자신만의 감옥에 역으로 가두어버린다. 가브리엘은 자신의 복수 계획이 실패한 것에 분노하며 다시 매디슨의 몸을 차지하겠다 경고하지만 매디슨은 당당하게 그때를 기다릴 것이며, 그때는 준비가 되어있을 것이라고 받아친다. 이후 가브리엘은 다시 매디슨의 뒷머리 안으로 흡수되며 사라지고, 매디슨은 가브리엘이 썼던 초인적인 힘으로 병상을 치워 시드니를 꺼내준 뒤, 위험 속에서도 끝까지 자신을 지키려 노력한 시드니와 서로 포옹하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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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흥행[편집]


무난한 평과와는 다르게 아쉽게도 흥행은 실패했다. 최종 박스오피스는 3천 4백만 달러로 제작비용인 4천만 달러도 회수하지 못해버렸다. 이는 흥행에서만큼은 늘 잘 나가던 제임스 완의 커리어중 제일 최저치 흥행이다.

7. 무대탐방[편집]


  • 시애틀지하도시 투어는 실제 있는 여행 코스이고, 작중에서 설명된대로 1889년의 시애틀 대화재 이후 1층 레벨이 지하가 되고 2층 레벨로 도시가 재건되었다. 여담으로 이곳에 가려면 파이오니어 스퀘어로 가면 갈 수 있다.
  • 작품에서 중간 중간 나오는 둥근 전망대가 있고 꼭대기가 뾰족한 탑은 스페이스 니들(Space Needle)이다. 바로 아래 사진 왼쪽의 가장 높은 타워.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e-spaces.eu/seatle-cityscape-USA.jpg}}} ||
사진 왼쪽의 높은 탑이 스페이스 니들이다.


8. 기타[편집]



  • 일본에서 R18+ 등급을 받았으니 호주에서 R18+, 우리나라에서도 청소년 관람불가를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13] 예상대로 청불등급을 받았다.[14] 호주에도 성인 등급인 R18+.

  • 제임스 완은 해당 영화에서 온갖 장르를 다 합치는 시도를 했다고 언급했다.[15]

  • 작중 가브리엘이 펼친 액션 장면이 어느 정도 호평을 받은 것인지 모탈 컴뱃이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출연해도 좋을 것 같다는 우스갯소리 같은 외국 댓글을 간혹 찾아볼수 있다. 물론 인기에 따라서 나중에 결정될 일이겠지만.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08:15:18에 나무위키 말리그넌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제임스 완의 아내이자 배우이다.[2]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한 애나벨에서 주인공 미아 역을 맡았었다.[3] 이 작품의 감독 제임스 완의 아내이며 그가 제작한 더 넌에서 오아나 수녀 역을 맡았었다[voice] [4] 말리그넌트(Malignant)는 일반적으로는 '악의 있는~'이라는 뜻으로 쓰이지만 의학용어로는 악성종양을 뜻하는 단어다.[5] 매디슨은 가브리엘이 자꾸 영양분과 수분을 뺏어먹어서 7살까지만 해도 체중미달이었다고 한다.[6] 가브리엘 쪽의 신체 부위 일부. 연구기록 비디오에 따르면 얼굴, 가브리엘의 갈비뼈(결합되어 있는 상태라 가브리엘의 갈비뼈 아래로 에밀리의 척추뼈와 갈비뼈가 붙어있었다.), 촉수처럼 튀어나와있던 가브리엘의 미발달한 팔 등.[7] 매디슨이 엄마의 생일 케이크 윗부분을 훑어먹어서 혼이 났는데, 가브리엘이 엄마의 화를 풀기 위해 케이크를 잘라서 가져다 주자고 했고, 매디슨은 부엌에서 식칼을 집어다 케이크를 자르려고 했다. 그런데 그 순간 환각이 무너지며 현실이 나타나는데, 매디슨은 임신한 엄마의 배를 찌를 뻔 했다.[8] 그레고리 박사를 살해할 때를 보면 팔다리가 거꾸로 뒤틀려있다.[9] 단순히 통화를 거는 수준을 넘어서 전자기기에서 전류를 의도적으로 방전시킬 수 있고 전자파를 조작해 라디오나 스마트폰, 스피커 같은 음성 송출장치로 대화도 할 수 있다. 물론 본체가 전류를 다루는 것은 불가능.[10] 이는 가브리엘이 멀쩡(?)하던 시절부터 있던 능력으로 보인다.[11] 가브리엘이 살인을 저지르고 나면 매디슨의 뒤통수에 피가 흘렀는데 이것이 원인이었던 모양.[12] 이때부터 엔딩까지 본체의 얼굴은 뒤로 돌아간 상태가 되어버리는데, 매디슨 담당 배우의 빙의당한 상태의 액션 연기가 압권이다. 정확히는 아예 본체 자체가 전후반전된 형태로 행동하기 때문에 관절도 역관절이고 팔도 가슴이 아닌 등 쪽으로 뻗는데, 이를 고속으로 해내야 하기 때문.[스포일러2] 사실 원래부터 가브리엘은 임신한 매디슨의 태아에게 가야 할 영양분을 본인이 빨아먹으며 부활을 준비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계속해서 매디슨이 아이를 유산했던 것이다. 때문에 언젠가 결국 가브리엘이 깨어날 수밖에 없긴 했지만, 데릭의 횡포로 인해 가브리엘이 좀더 일찍 눈 뜬 셈.[13] 다만 독일에서 16세이다. 사실 독일이 폭력에 비해서도 한국보다 관대해 질정도로 많이 관대해졌다. 그래도 일본이 R18+을 내린 영화에서는 의외인 경우이다.[14] 이는 제임스 완의 연출작 중 데드 사일런스 이후로 14년만이다. 2010년대 이후로는 완 감독이 고어와 폭력성이 절제된 호러영화를 만들었기 때문이다.[15] 심리스릴러, 연쇄살인마가 나오는 괴수 영화, 호러버전 겨울왕국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