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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이펙트 인필트레이터

덤프버전 :

1. 개요
2. 게임 시스템
3. 스토리


1. 개요[편집]




2012년 5월 22일 발매된 모바일 유료 게임으로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

전반적으로 데드 스페이스 모바일에서 더 진일보된 게임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제작되었다. 앱 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한글로 번역되었다. 매스이펙트 시리즈중 유일한 공식 한글화 인셈.

그러나 2015년 아무런 공지 없이 마켓에서 내려갔다. 다운로드 사이트가 막힌것은 물론이며, 데이터파일을 받고 적용해도 EA로고까지만뜨고 그 이후부터는 작동을 하지않는다.


2. 게임 시스템[편집]


데드 스페이스 모바일과 이동 방식이 똑같지만 전투 방식은 다르다. 기본적으로 엄폐를 해야 하며 엄폐에 따라 전투의 난이도가 확 달라진다. 물론 적들도 엄폐를 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사격이 가능한 표적[1]을 터치하면 자동적으로 공격한다. 탄창 시스템이 아닌 과열 시스템으로 과열이 될때까지 사격을 가한다.

당연히 바이오틱 능력이 있으며 이를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적을 제거할 경우 순간적으로 느려진다. 스타일 점수를 받는데 같은 무기로 다음 적을 사살할 경우 이 스타일 점수가 하락한다. 즉 적을 사살한후 다른 무기로 공격하거나 바이오틱을 이용하라는 소리.

매스 이펙트의 파라곤/레니게이드 시스템이 있으며 대사를 통해서 보단 이벤트 신 형식의 방식을 통해서 게이지를 쌓는 형식이다.

또한 데드 스페이스 모바일과는 다르게 언제나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다.

스토리 진행은 쳅터 단위로 이루어지며 반복 도전을 통해서 크레딧을 벌어들이거나 쳅터 평가를 높일수 있다.

인필트레이터 포인트를 얻을 수있는데 EA계정과 동기화를 하여 매스 이펙트 3의 전쟁 준비도를 높일 수 있게 하였다.


3. 스토리[편집]


서버루스의 실험[2]인원중 하나인 렌달 에즈노는 오랜만에 실험실에서 나와 게스 병력을 무력화 하고 튜리언 병사 한명을 생포한다.[3]

생포한 튜리언을 셔틀에 태우고 서버루스 연구기지인 반(Barn)에 돌아온 랜달. 자기를 케어하는 이나리 레나타를 만나러 실험실로 가지만 튜리언 병력이 연구기지로 들이 닥친다. 이들을 제압한뒤 이나리를 만나러 가지만 감독관은 이나리가 다른 연구에 자원했기에 만날 수 없으며 돌아가 쉬라고 한다. 그때 한 볼루스에게서 연락이 오고 이나리가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이나리를 찾은 랜달은 산채로 실험을 당하는 이나리를 보면서 격분했고 볼루스는 그에게 길을 안내 한다.

랜달을 저지하려는 감독관과 서버루스 병력, 연구기지에 잡혀 있던 타종족 포로들을 제압하면서 서버루스의 기지 위치를 알리는데 성공한 랜달은 볼루스의 제안에 따라 행성계 연합의 한 행성으로 향하고 바이오틱 병기로 개조된 이나리와 대면하게 된다. 병기로 개조된 이나리를 제압한뒤 자신을 죽여 달라는 이나리는 죽이거나(레니게이드) 살린뒤(파라곤) 감독관에게 랜달은 "너의 연구를 모조리 내가 폭로함으로서 행성계 연합에게 있어 너의 연구가 아무짝에도 가치가 없게 만들어 버리겠다"[4] 고 말한뒤 통신을 종료한다.[5]



[1] 사각형 틀로 표시된다.[2] 임플란트 이식 실험으로 추측된다.[3] 이때 "너는 대천사가 아니군"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 매스 이펙트 1과 2로 추정된다.[4] 즉 비밀연구로서의 감독관의 실험을 손쉽게 넘겨주어 더이상 비밀연구로서의 가치를 상실하게 만들어 버린다는 뜻[5] 이때 만큼은 침착하게 랜달을 조롱하던 감독관이 말을 더듬으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