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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아르바이트/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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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그릴
2.1. 패티와 포션
2.3. 랩지
2.4. 타올
2.5. 그 외
3. 워싱
4. 시간대
5. 기타
6. 구성원
6.1. 크루
6.1.1. 라이더
6.1.2. 그릴 외
6.1.3. 그릴
6.2. 트레이너
6.3. 매니저
6.3.1. 직급
6.3.2. Side Job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맥도날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사용하는 용어를 정리해놓은 문서이다. 아래 목록은 가나다순으로 배열한다.


2. 그릴[편집]


버거와 사이드 메뉴를 제조 하는 공간


2.1. 패티와 포션[편집]


맥도날드의 가장 기본적인 패티.
100% 호주 분쇄육 1파운드를 10등분해 만들어서 10:1 패티라 칭한다.(45.46g) 맥도날드의 소고기 패티는 4:1패티와 10:1 패티 둘 뿐이라 두꺼운 패티가 아니면 모두 이 패티가 들어간다.
10:1 패티와 같이 1파운드를 4등분해 만들어서 4:1패티라 칭한다. (113.4g) 척봐도 1.5배 정도 커보인다. 실제 그릴에 올려보면 10:1이 9개 들어가는 곳에 4:1은 6개 정도 밖에 안들어간다. 현재는 1955 버거쿼터파운더 치즈버거에만 들어가는 패티.부서진 귀퉁이 줏어 먹으면 개맛
마찬가지로 1파운드의 호주 분쇄육을 3등분해 만든 시그니쳐버거 전용 패티다. 통칭, 앵거스 비프 또는 그냥 삼점오대일 (3.5:1) 이라고 불린다.
  • 불고기 패티 (맥포크 패티)
불고기 버거에 들어가는 패티이다.
위 패티와 다르게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 패티이다. 구워 놓은 후 불고기 소스에 푹 담겨져 있다가 나가게 된다.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한참 졸아들었을때 사먹게 되면 무지 짜다. 그렇다고 바로 구웠을때 나가게 되면 소스가 안절여져서 맛이 없다.
  • 쉬림프 포션
슈슈/슈비 버거에 들어가는 패티이다.
보통 새우버거하면 떠올리는 그 튀김 패티가 맞다. 다른점이 있다면 베어물면 안에 통새우가 보인다. 그러나 통새우의 식감과 미묘하게 비릿한 맛이 나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편. 좋아하는 사람은 포션만 왕창사서 튀겨먹고 싶어하기도 한다.
  • 맥치킨 포션
얼마전에 리뉴얼 되면서 얇아진(!!) 포션이다.
그냥 맥너겟을 넓게 만들어놓은 것과 다름 없는 포션. 요즘 맨날 버리는 재료 1순위
  • 상하이 포션
통 닭가슴살 포션이다.
매운 소스(?)가 들어간 튀김옷을 입힌 후 튀긴것인데 얇고 넓다. 누구 말로는 해가 다르게 얇아졌다고 소문이 도는 포션이지만 맥도날드에서 가장 잘나가는 포션이기도 하다.
  • 크리스피 포션
닭다리살 포션.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 버거에 들어간다.

  • 맥너겟/ 치킨텐더 / 윙 / 츄러스 / 치즈스틱
사이드 메뉴들이다.
맥너겟은 분쇄육에 첨가물을 넣고 반죽한 후 모양대로 찍어 낸것이고 치킨텐더는 통안심살.
윙은 말 그대로 닭 날개에서 봉부분과 윙부분을 나눠놓은것. 윙/봉이 한세트로 나가기 때문에 봉/윙이 좋다고 어느 한쪽만 2개를 줄 수는 없다. 둘중 하나만 바닥에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츄러스는 츄러스 생지를 튀겨 시나몬가루를 묻혀 나가는데 맛은 괜찮은듯. 다만 가격이.. 알바에 따라 시나몬 가루를 묻혀 주는 양이 좀 차이가 나는편.
치즈스틱은 말그대로 반죽속에 치즈가 들어있는것이다. 막 튀긴 치즈스틱은 바삭하면서도 맛이 끝내준다. 조금만 지나도 식어버려 눅눅해지니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

2.2. [편집]


위를 덮는 을 크라운이라고 하며 아래를 받치는 을 힐이라고한다. 그리고 빅맥과 같이 2층인 버거 사이에 들어가는 이 클럽.

  • 빅맥/1955
각각 빅맥/ 1955에 쓰이는
빅맥은 쿼터번과 유사하지만 크라운, 힐, 클럽이 다 존재하며 1955는 호밀빵 같이 두 개의 칼집이 나있다.
맥도날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
햄버거 하면 떠오르는 참깨가 뿌려져 있는 번을 생각하면 된다. 많은 버거들이 쿼터 을 쓴다.
옥수수가루가 뿌려져있는 . 현재는 슈슈/슈비버거에만 쓰인다.(추가)(온고잉메뉴로 된 크리스피오리엔탈버거에도 사용된다) 이것도 호밀빵 같이 칼집이 나있는데 1955와 달리 한개의 칼집이 나있다. 이 때문에 1955 번과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는 편.
한정메뉴로 나온 상하이 디럭스에도 이 번을 사용한다.
깨가 안 뿌려진 얇은 .
과거엔 치즈버거/더블 치즈버거같은 인기 없는 햄버거에만 쓰느라 콘밀 번 보다 재고가 남는 이었으나 얼마전 리뉴얼을 통해 맥치킨버거와 토마토 치즈버거가 이 을 사용하게 되면서 재고문제는 상당히 개선됐다.창렬화와 재고 소진을 단번에 해결!
  • 브리오슈 스플릿 .
시그니처버거에 사용되는 . 크라운을 보면 양쪽이 갈색이며 가운데가 벌어져있는것처럼 보이는데, 이곳은 노란색이고 색깔이 매우 먹음직스럽게생겼다. 냄새또한 그렇다. 다른 번들과는 다르게 하나하나씩 낱개포장되어있다. 때문에 시그니처버거가 어려개 들어오면 하나씩 포장을 뜯어서 사용해야한다.

2.3. 랩지[편집]


  • 빅맥 랩
멘탈 공격하는 랩지 No.1
빅맥을 포장하는 랩지다.
빅맥 버거 특성상 위로 높은 버거인데 랩지가 상당히 짧은 탓에 래핑을 해도 위로 버거 속살이 보이는 경우가 왕왕있어 빠꾸를 먹게된다. 버거 어셈하면서 살짝 눌러서 버거 높이를 낮추고 래핑시에 랩지를 꽉 당기면서 래핑하면 좀 할만하다. 다만 버거를 누르는건 SOC상 금기시 하는 사항이므로 대놓고 누르지는 말자.매니저한테 혼난다 사실 매니저도 래핑하면서 누른다
누르기 싫으면 양상추를 적게 넣으면 된다!
  • 쿼터파운더치즈 / 더블 쿼터파운더치즈 랩
상당히 얇은 랩지. 이상하게 보관 서랍에 넣어놓으면 끝부분이 말려서 래핑하는데 멘탈을 공격한다. 다행히 16년 12월기준으로 현재는 그런현상이 좀 사라져 예쁘게 랩핑이 가능하다. 하지만 더블쿼터파운더가 아닌이상 칼라가 없어서 기프트랩 시 주의
  •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랩
일반적으로 빨간 부분은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노란 부분은 메가맥 포장에 사용하는 랩지이다.
  • 제네릭 레드랩
일반적으로 프로모션 랩지가 다떨어지면 등판하는 랩지이다. 프로모션이 아니더라도 랩지가 떨어졌다면 얘를 가져다 쓴다.
  • 불고기랩
아주 평범한 랩지. 상하이보다는 조금 귀찮을 수 있지만, 버거자체가 얇은편이라 소스만 아니라면 쉬운축에 속한다
  • 더블 불고기랩
멘탈 공격하는 랩지 No.2 일반 불고기보다 확실히 작으며 다른 랩지와 다르게 랩지의 로고와 포장 방향이 다른 롤링랩지와 다르다.
그냥 자체가 만들기 어렵다. 칼라도 없고, 뚝뚝 떨어지는 불고기 소스가 비닐 장갑에 묻기라도 하면 정말 미친다
  • 브렉퍼스트 4 in 1 랩
  • 치즈버거/더블치즈버거/햄버거/맥더블
머핀이랑 랩핑순서가 똑같다.
  • 에그포테이토랩/소시지랩/비프스낵랩/치킨스낵랩
  • 1955/더블 1955 랩지
조금 두껍게 나오고, 버거 자체가 칼라가 있다보니, 기프트래핑 하는 버거 랩지 중에서는 가장 잘된다.
  • 멘탈 회복하는 랩지 No.1 상하이 랩지
은박지로 외부 코팅이된 이중랩지이다. 랩지 중 가장 비싼 랩지이다.
래핑을 할때 외부가 은박지인지라 이보다 잘되는 랩지는 없다. 한번 구겨주면 그상태로 유지가 되는데다가 마찰면적이 적어지면서 풀리지 않고
쭉쭉 미끄러져서 초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랩지.추가바람
  • 토마토치즈버거/치킨버거랩
얘네들도 머핀이랑 랩핑순서가 똑같다.
  • 슈슈/슈비버거 랩
다른 2 n 1 랩지와 비슷하다. 역시 기프트 랩을 하지만, 슈비버거는 칼라가 있는데 슈슈는 없어서 뒤집을때와 누를때 조심해야한다.
  •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랩
불고기나 상하이처럼 크기도 적절하고 롤링랩을 하는지라 문제는 없지만, 크리스피 치킨패티가 두꺼운 편이라 조금만 잘못하면 쓰러져버린다. 잘 잡고 하자

2.4. 타올[편집]


  • 그릴 타올
살짝 노란빛을 띠는 타올. 그릴을 닦는데 사용한다. 사실 타올 자체는 하얀색인데 기름이 계속 묻다 보니 노란색인 것이다.
  • 라비 타올
아무 무늬없는 하얀색 타올. 말이 라비타올이지 아무데나 쓰는 노예 타올이라 쉽게 말해 걸레다.
  • 드레스 타올
빨간색 라인이 들어가있는 타올. 드레스 테이블을 닦거나 UHC 내부를 청소할 때 쓴다.

2.5. 그 외[편집]


  • 소스
기본적으로 맥치킨, 스파이시 어니언, 1955, 빅맥, 화이트, 프로모션 소스는 소스건에 넣어서 사용되는 형식이며[1], 케이준 소스와 스위트 칠리 소스는 일반적인 소스통에 들어있고 머스타드와 케찹은 전용 용기로 짜낸다.
시그니쳐 버거에 들어가는 소스는 전부다 일반적인 소스통에 들어가있다. 애초에 걔들이 소스건에 들어가면 고급스럽게 못만든다
  • 맥치킨
하얀색 소스, 마요네즈 소스다. 맥도날드 인기 메뉴인 상하이 버거, 불고기 버거에 들어가서 많이 사용된다.
  • 케이준
노란색 소스, 맛이 머스타드와 비슷해서 일반인들은 머스타드를 뿌렸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케이준 버거가 사라진 현 상황에서 스낵랩에만 쓰이는 소스 원래는 소스건에 넣고 사용하였으나 케이준/더블 케이준 버거 단종 이후로 칠리소스처럼 소스통에 채워넣어 사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사우전
살구색 소스,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다. 맥도날드 내부에서 통용되는 정식명칭은 아삭아삭 사우전 소스(...) 디럭스 슈림프 및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에만 사용되는 소스였으나 슈슈/슈비 버거가 나타나고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단종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소스.
  • 스파이시 어니언
갈색 소스, 슈슈/슈비 버거에 사용되는 소스이다. 이름대로 양파맛이 나는 약간 매콤한 소스. 디럭스 슈림프가 단종되고 슈슈/슈비 버거가 새롭게 나타나면서 주로 사용하는 소스가 되었다.
  • 1955
갈색 소스, 맛은 빅맥 소스와 비슷하다곤 하는데... 색이 갈색이라 짜놓고 보면 뭔가 묘하다. 1955 버거에만 사용되는 소스.
  • 빅맥
살구색 소스, 치즈같은 풍성한 맛이 난다.. 맛이 약간 시큼해서 호불호가 갈리는듯하다. 빅맥에만 사용되는 소스.
  • 화이트소스
맥치킨소스랑 똑같이 보라색 글씨와 소스가 흰색이여서 매우 햇갈린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영구 판매 이후로 얘도 항상 있는 소스가 되었으며, 살짝 단맛이 난다.
  • 크래미어니언소스
얼마전에 나온 상하이디럭스에 들어가는 소스이다. 크래미답게 게맛?이난다. 이친구는 다른 소스들과는 다르게 검은색작은글씨로 쓰여있다. 그래서인지 소스통이 매우 하얗게보여 이 소스를 찾으려면 그냥 하얀색가득한모습의 소스를 찾으면 되겠다.
  • 프로모션
기간 한정 메뉴에 사용되는 전용 소스의 통칭, 한정 메뉴가 바뀔때마다 내용물이 바뀐다고 보면 된다.
  • 스위트칠리
달달한 칠리소스, 쓰이는 메뉴가 적어서 그런지 신입 알바들은 이게 들어가는 메뉴가 나오면 깜빡하는 경우도 있다. 실질적으로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이외에서는 쓸 일이 없다.
  • 토마토 바베큐
모닝 제품인 소시지 에그랩과 토마토 에그랩에 들어가는 소스.
  • 머스타드
우리가 아는 머스타드 소스, 보통 전용 소스가 없는 치즈버거 같은 메뉴에 들어간다. 한번 누르면 적게 나온다. 여담이지만 워싱의 천적인데 소스가 적게 쓰이다 보니 반이상을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게 색감이 밝고 질감이 질척거리는 지라 다른 설거지 거리에 튀기면 골치 아프다.
  • 케찹
우리가 아는 케찹, 머스타드와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나 다른 소스와 같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 불고기 소스
묽은 갈색 소스, 버거에 직접 들어가는게 아닌 불고기 패티를 담가 놓는 소스다. 많이 넣어놓고 UHC 열다가 들썩하면서 튀면 그날은 헬
  • 텍사스 BBQ 소스
빨간색과 갈색이 섞인 듯 하다. 시그니쳐 버거 중 골든 에그 치즈버거에만 들어간다.
  • 발사믹 소스
그릴드 머시룸 버거에만 들어가는 소스이다. 발사믹 식초 아는 사람은 누구나 다 안다. 단 시중에서 판매되는 타사 소스만큼 특유의 맛이 강하진 않다.
  • 아이올리 소스
시그니쳐 버거의 빵에 바르는 소스이다. 얘는 별도의 스프레더로 바르고, 빵과 함께라면 정말 기분좋은 맛있는 냄새가 난다.
  • 감귤 소스
감귤 드레싱 샐러드에만 사용된다. 그릴에서 볼 일은 없다!

  • 햄버거 재료
    • 토마토
슬라이스 기계를 사용해서 잘라서 쓴다. 자를 때 슬라이스 날이 안 들거나 토마토가 너무 묽을 때 뭉개지기도 한다. 슬라이서의 날이 매우 날카롭기 때문에 다치는 경우가 많으니 정신차리고 손 조심해서 썰자. 모양이 예쁘고 크기도 적당한 중간 부분만 쓸 수 없는 노릇이라 가장자리 부분을 넣는데 이땐 2~3개를 넣어 양을 맞추는 편. 그리고 먹을 때 먹기 불편하고 기분이 나쁘다
  • 랜덤
크게 썰은 양상추, 비싸거나 토마토가 들어가는 버거에 주로 쓰이는 양상추이다. 쉬레드보다 흩날리는 건 적으나 크기가 커서 올리기가 어렵기 때문에 주먹으로 살짝 쥐어줘야한다. 감귤 샐러드도 이 양상추를 쓴다.
  • 쉬레드
잘게 썰은 양상추, 맥도날드 대부분의 버거에 들어가는 양상추이다. 이 때문인지 올릴 때 흩날리는 편인데 이땐 주먹으로 살짝 쥐고 모양을 잡아서 올리면 된다.
  • 레터스
정말 크다! 시그니쳐 버거 전용 상추며, 두개의 종자를 섞어서 쓰는 것 같다. 정말 큰 레터스는 단 한 조각으로도 빵이 가려진다!
  • 건조양파
잘게 썰은 건조 양파, 물에 불려서 사용하며 집게 손가락으로 살짝 집어서 뿌린다. 먹을 땐 잘 모르지만 의외로 많이 들어가는 재료. 빅맥에 들어가는 양파도 이 양파.
  • 생양파
잘게 썰은 생양파, 다른 버거에 쓸 일은 없고 쿼터/더블 쿼터 파운더치즈버거, 슈비버거, 크리스피 오리엔탈버거에 들어간다. 아래의 구운 양파와는 구웠다는 점만 빼면 완전히 동일한 재료.
  • 적양파
잘게 썰은 적양파. 버거 중에서는 골든 에그 치즈버거에 들어가고, 감귤 드레싱 샐러드에 들어간다.
  • 구운 양파
그릴에 구워낸 양파, 갈색 춘장같은 소스에 버무려서 굽는다 1955 버거/더블1955 버거와 시그니처 그릴드 머쉬룸 버거에만 들어간다.
  • 피클
우리가 흔히 아는 슬라이스된 피클, 근데 신맛이 상상을 초월한다!!! 상상과 달리 버거 한 개에 들어가는 양은 매우 적은데 많아 봤자 2~3개이다.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 버거에 들어가는 피클은 하우스 피클이라고 해서 한가지의 피클이 더 있다. 얘들은 먹으면 정말 아삭하고 맛있다.

  • 치즈
슬라이스 치즈, 메뉴판 사진을 봤을때 치즈가 보이는 모든 버거에 사용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보통 한장씩 들어가지만 치즈를 주력 컨셉으로 하는 메뉴에는 더 들어간다. 정식 명칭이 쿼터 파운드 with 치즈버거 인 쿼터 파운드 버거의 경우가 바로 치즈 두 장. 염가 메뉴 중에서는 더블치즈버거가 치즈 두 장을 사용한다. 보관시 시간이 오래되면 냄새가 매우 고약하며(...) 눌러붙기 때문에 한장 씩 집기가 매우 불편하다.
  • 에그 후라이
골든 에그 치즈버거에만 들어가는 계란 후라이다. 정확히 규정대로 구우면 중국집에서 간짜장 시킬때 딸려 오는 계란후라이 색깔이랑 비슷해 매우 먹음직스러워보인다. 누군가는 이와중에도 웨이스트 체크 하고 먹고 있으려나?
  • 그릴드 머쉬룸
그릴드 머쉬룸 버거에 들어가는 구운 양송이 버섯이다. 예도 맛있다
  • 베이컨
일반 버거에 들어가는 스트립 베이컨, 그리고 시그니쳐 버거에 들어가는 히코리 베이컨이 있다. 히코리 베이컨이 조금 더 길다. 구울때 그릴에 달라붙어서 잘 안떼어내지거나, 갈라져있으면 모양이 예쁘게 안나와 속상하다.

  • 기기
    • 2플레이튼
두 개의 그릴판으로 되어있는 그릴. 3플레이튼에 비해 더 넓어, 10:1패티와 맥포크패티는 최대 9장, 10:1 패티의 경우 원칙 위반 하에서는 12장까지 넉넉하게 구워댈 수 있는 그릴이다.10:1 9장 넣는거부터 원칙 위반이야...[2] 다만 3플레이튼에 비해 전체적인 생산속도는 그릴 판 수가 적은 만큼 다소 느리다.
  • 3플레이튼
세 개의 그릴판으로 되어있는 그릴. 10:1 혹은 맥포크패티를 한 플레이트에 8장까지 구울 수 있다. 주중에는 2플레이튼과 3플레이튼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다 주말이 되면 양 판을 전부 사용하는 것이 통상적이며, 매출에 따라 24시간 두 가지 다 쓴다던가 새벽시간을 제외한 시간만 두가지를 쓴다던가 매장의 상황에 따라 매우 상이하다. 3플레이튼의 1/3번에 불패티를, 3번에 그릴드 어니언을, 2플레이튼의 1/2번에 10:1/4:1 패티를 굽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 토스터기
햄버거의 빵을 굽는데 사용한다. 세 가지의 모델이 있다.
  • LOV (Low Oil Volume)
맥도날드에서 사용하는 튀김기의 통칭. 이 튀김기는 맥도날드에서 의뢰해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일반 튀김기보다 기름을 더 적게 사용하고 필터가 내장되있어 기름을 깨끗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필터링(기름 청소)할때 새기름으로 안가는 매장은...그릴크루가 보면 답안나온다.
  • UHC(Universal Holding Cabinet)
패티나 포션을 보관하는 캐비넷. 일정한 온도로 패티,포션을 보관하고 홀딩타임이 지나면 알림이 울린다.규정대로라면 버리지만 그런거 안 지킨다
  • 월 프리저
벽에 붙어있는 냉동고를 칭한다.
  • 미트 프리저
불고기, 10:1/4:1 등의 상자상태의 패티를 꺼내 보관하는 냉동고다.
  • 백 프리저

  • 포션
기름에 담궈 튀기는 튀김류의 통칭.

  • 모닝
    • 모닝
오전 4시부터 10시 반까지의 시간대. 버거 판매시간동안 사용했던 도구들을 설거지하면서 모닝 메뉴를 판매한다. 재료 하나하나가 버거와는 다르게 준비하는데에 시간을 소모하기 때문에 크루의 실력과 생산속도가 일치하지만은 않는 시간대.
  • 머핀
모닝시간대의 대표 메뉴인 머핀이다. 하나로되어있는 빵의 가운데를 손으로 갈라서 머핀토스터기에 넣는데 잘 갈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얇아서 가르기 힘든경우도 있고 의도치않게 살짝만 힘줘도 찢어지는경우가 있다. 그럴때마다 크루의마음도찢
  • 라운드 에그
달걀. 보통은 에그 틀 안에 꺠서 넣어 삶은 동그란 달걀프라이를 말한다. 저온의 그릴에 액화 버터를 뿌리고 에그 틀에 달걀을 최대 8개까지 깨서 넣어 이후 150초동안 삶아 만들어진다. 소모는 자주 되지만 생산이 느리기 때문에 특히 계란 껍질이라도 들어갔다간... 신규 크루의 스트레스를 축적시키는 주된 원인.
  • 캐네디언 베이컨
동그란 캐나다식 베이컨. 그릴의 쿨 존에서 10초 이내로 가볍게 가열하여 그대로 사용하기에 조리에 걸리는 시간은 적은 편. 보통 고기가 안 들어가는 머핀에서 고기의 맛을 눈꼽만큼이나 내고자 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 스크램블 에그
주문이 들어오면 탄식부터 나오게 되는 모닝 메뉴 최악의 적 No.1. 보통 계란 두 개를 깨서 하나의 스크램블 애그를 만드는데, 만들기 위해서 거의 모든 과정을 크루가 놓지 못하고 붙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업무의 진행률을 상당히 더디게 만든다. 모닝을 마치기 위해 정리하면서 동시에 런치를 준비해야 하는 트렌지션 타이밍에 스크램블 애그를 요구하는 메뉴(브랙퍼스트, 토마토 스크램블 머핀 등)을 주문하면 그릴 저 너머에서 짜증을 부리는 크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디럭스 앰뒤띠
  • 소시지 클램프
런치의 불고기패티 모닝버전이다. 타원형인 불고기패티와는 달리 이친구는 원형이고 크기도 더 작다. 모닝준비할때 가지고오는데 냉동고가 춥다. 메인들입는옷[3] 입고가자.
  • 핫케잌
동그란모양의 갈색빛이도는 핫케잌이다. 앞과 뒤의 모습이 달라서 확실히 구분가능하며 조리직후에는 뜨겁다. 때문에 검은뒤집게로 들어서 포장용기에 담는다.바쁘면 손으로하는건 안비밀 2조각과 3조각 그리고 디럭스 브랙퍼스트에 2조각이 들어간다.
  • 해쉬브라운
타원형 모양의 감자반죽. 모닝에만 판매하는 메뉴로 한번에 8개씩 튀길수있다. 손님에게 드릴때 보통은 그냥 드리지만, 케찹을 원하는 손님들도 있다.그냥 먹어도 짜던데.. 마찬가지. 이친구도 모닝준비할때 냉동고에서 가져오게된다. 춥다. 메인들입는옷입고가자.
  • 딸기잼
딸기로 만든 잼이다.노로 만든잼은 노잼
  • 버터후레쉬
핫케잌이 들어가는 메뉴 주문시에 같이 나가는 버터다.
  • 핫케잌시럽
위와 마찬가지 핫케잌이 들어가는 메뉴 주문시에 같이 나가는 시럽이다.

3. 워싱[편집]


Washing
말 그대로 설거지 하는것이다.
크게 모닝 워시와 나이트 워시로 나뉘는데 모닝 워시는 모닝에 사용한 것만 설거지 하는것이라 긴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나이트 워시는 오전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 사용 한 것들을 전부 설거지 하는지라 설거지 할 양이 엄청나다. 거기다 분해가 안될 것 같은 큰 기기까지 설거지 해야하기 때문에 나이트워시 초보자는 근무시간내내 죽어라 설거지만 하게 되며 손이 느리다면 정해진 퇴근 시간에 퇴근하지 못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다. 야간라이더가 배달이 없을 때 대신해서 맡기도 한다. 나이트 워시 기준 설거지 외에도 쓰레기 분리배출, 매장 청소, 맥모닝 제조 등 2차업무를 한다.
이것도 매장마다 상이하다.


4. 시간대[편집]


오프닝 (OP) 07:00~16:00(14:30분에 미드 매니저랑 교대 후 정산업무 및 마감)
미드 (MID) 13:00~22:00(프런트 업무는 14:30분부터, 22:00에 클로징 매니저랑 교대 후 퇴근)
클로징 (CL) 23:00~07:00(일부 점포)

+
미드 원 09:00~18:00
미드 투 17:00~01:00
반클로징 19:00~03:00


5. 기타[편집]


  • 맥머니(Mac Money)
말그대로 맥도날드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 알바생에 한해서만 지급되기 때문에 본인이 알바생이거나 알바생 친구여야만 소지할 수 있다. 크루미팅을 통해서 혹은 특정 개월수 이상 근무할 경우 지급받으며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매장이 아니라 해당 지역 또는 해당 지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 이달의 크루(Monthly CrewSlave)
이달의 노예
한달에 한명씩 매장에서 업무성과가 뛰어난 크루 및 라이더에게 주어지는 칭호(...) 매니저들이 토론하여(그냥 점장 매니저가 예뻐하면 준다) 이달의 크루를 결정하며, 선발된 크루는 해당월에 맥머니를 지급받거나 식사 시 기존의 식사보다 좋은 메뉴를 고를 수도 있다. 사실상 유일한 맥알바의 인센티브.
  • 크루 미팅(Crew Meeting)
매장 크루들 및 매니저들끼리 모여 회식을 하는것. 보통 반년에 한번씩 진행하며 오래 일한 크루들(3개월 ~ 1년) 에게 맥머니를 나눠주며 간단한 애로사항을 주고받기도 한다. 본인 매장의 모든 크루가 참석할 수 있게 하기위해서 크루미팅 당일날 미드 근무시간때엔 인근 타 매장에서 파견을 보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날 근무있는나이트 크루들은 참여 불가
  • 크루 미팅 리셉션(Crew Meeting Reception)
크루 미팅이 단순히 먹고 떠드는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미팅이라면 리셉션은 크루들끼리 모여 매장에 대한 불평불만,애로사항,고충,뒷담 등의 토론하는 심화된 모임. 그릴,카운터,라이더,맥카페,트레이너 등 업무별로 구분하여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편이며. 리셉션이 끝나면 작은 회식을 하러가는 경우가 대부분.
  • 이달의 SOC 및 맥뉴스 (Monthly SOC or Mac news)
신제품이 나오거나 기존의 매장 규정 및 SOC들중 변경사항이 있는경우 공지하게되는 내용. 크루들이 알기쉽게 크루룸에 파일철 하여 공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점장 및 매니저들중 SOC를 중요시하는 매니저가 있을 경우 물어봤을때 대답 못하면 꾸중을 들을 수도 있다.
  • CNS
Call No see의 약자 즉 전화 통보후, 결근을 의미한다. NCNS보단 낫다.. 매니저님 저 오늘 몸이 너무 아파서 못나갈것 같아요..

  • NCNS
No Call No See의 약자로 전화도 안하고 근무에 안나온 경우를 말한다. 똑같은 시급인데 같이 일하는 크루들까지 NCNS 인원 인분의 일을 더해야 하기 때문에 맥도날드 내에 있어서 가장 큰 민폐 행위(...)스케줄 매니저의 만악의 근원이며 소위 말하는 '추노'와 '잠수'로 이어진다.. CNS 혹은 NCNS를 시행시 주휴수당이 날아갈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고 없다는 의견이 있다. 제대로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맥갤에 따르면 어떤 매장 모 크루는 몸이 너무 아파서 NCNS 쳤는데 그의 페북 타임라인에선 친구들과 함께 노래방에서 찍은 사진이 올려져 있다 카더라

  • CL
Call Late
지각을 의미한다. 단순한 맥도날드 아르바이트 뿐만 아니라 학교,직장 등 사회생활에서 가릴것 없이 누구나 다 어쩔수 없이 한번쯤은 하게되어 있지만 반드시 본인이 조금이라도 늦을것 같으면 사전에 미리 매장에 연락을 해주자. 왜냐하면 출퇴근 시간이 겹치는 시간대(특히 러쉬시간이라면..)엔 출근하는 크루가 지각을 해야할 경우 퇴근하는 크루들을 더 피곤해 하게 하기 때문이다. 강제 근무 연장 본인이 근무인 날 사정이 생겨서 전화 후 지각을 하면 스케줄바에 취소선이 그어저 있고 CL이 표기된 것을 볼 수가 있으며, 당연히 늦은 시간만의 임금은 제외된다.

6. 구성원[편집]


  • Crew - Trainer - SW / MT - 2ND - 1ST - RM


6.1. 크루[편집]


맥알바들을 크게 뭉뚱그려 부르는 말. 크게 크루 / 트레이너로 나뉜다. 하위직은 라이더 Rider, 메인터넌스 / Maintenance, 호스트/호스테스 Host/Hostess의 세 종류로 나뉜다. 호스트/호스테스가 있는 매장은 찾기 매우 어렵다. 2017년, 호스트/호스테스는 근무 라인바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6.1.1. 라이더[편집]


Rider
딜리버리 업무를 담당하는 알바이다.
쉽게 생각하면 배달만 하니까 개꿀 같지만... 맥도날드는 알바가 꿀빠는 걸 가만 두고 보지 않기 때문에 매장 청소나 기타 잡일을 시킨다. 가끔 한가할때 크루는 멍하니 서있거나 자리 정리를 하는데 비해 라이더는 온갖 잡일을 떠맡기 때문에 라이더가 더 바빠보이는 기현상이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맥도날드 갤러리에서는 패스트푸드점 라이더를 한다면 롯데리아 라이더(!!!)와 버거킹 라이더를 추천한다.
(번외로 잡다한 심부름도 가끔시킨다 마트가서 식재료 사오기 문구점가서 사무용품 사오기 등등...있다 물론 배달이 없고 한가할때...)

6.1.2. 그릴 외[편집]


  • FCOT (Front Counter Order Taker)
일반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는 크루.
  • FCR (Front Counter Runner)
주문을 확인하고 버거와 음료, 디저트류를 챙기는 크루. 엄청 뛰어다녀서 러너라고 붙인건지 아무튼 이름은 정말 잘 정한 듯. 러쉬타임에 정말 바쁜 크루다.
  • FCDD (Front Counter Desert & Drink)
런치나 디너 같은 바쁠 때 디저트랑 드링크를 챙겨 러너를 도와주는 크루.
  • FT(Filtering)
감자와 그릴쪽 포션들을 튀기는데 사용하는 후라이어 기계의 청소 및 기름을 교체하는 작업. 매니저가 기름의 오염도를 측정하여 갈아야할 뱃통 기름을 크루에게 알려주며, 갈아야할 기름은 버리고 새로운 기름을 붓고 갈지 않는 뱃통 기름들은 필터를 거처서 청소만 하게된다. 기름 버릴 때 실수로 밑에 기름받는 통 안받치고 버리면 그날은 헬 기름통의 무게가 15kg 씩이나 되기 때문에 대부분 필터링은 남자 크루들이 전담한다. 물론 여자 크루들까지 시키는 매장도 있다. 매장이 바쁠때 하면 상당히 본인은 여유있다.-- 기름의 온도가 매우 뜨겁고 위험한 작업이기 때문에 안전장비(안전 장갑, 안전 앞치마, 안전모)가 구비되어 있다. 귀찮다고 안쓰고 하지 말고 본인의 몸을 위해 꼭 착용 후 필터링하자. 보통 처음 필터링을 교육 받고 다음날에 혼자 실전 투입(...) 하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실수를 하게된다면 화상을 입거나 바닥을 기름바다로 만들거나 화재를 내는 등 작은 사고가 나게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니 첫 교육때 정신차리고 듣자. 매장마다 다르지만 소요시간은 숙련된 크루 기준 1시간 ~ 2시간 정도이며 갈아야할 기름이 많으면 그만큼 시간이 오래걸린다. 갓 스윙 진급한 여자 스윙 매니저가 있는경우 남자 크루가 그 매니저에게 필터링을 가르치게되는 경우도 있다.
  • DE (Delivery)
일주일에 세 번정도 매장으로 배송되는 각종 재료들과 자재들을 받아서 내린 후 창고에 적재하는 크루. 메인터넌스가 있는 매장은 메인터넌스가 맡지만, 만일 없으면 주로 남자 크루나 라이더가 동원된다. 수익이 많은 매장은 그만큼 물건도 많이오며, 무거운 물건을 계속 날라야하기 특히 한여름과 한겨울, 비 오는날엔 지옥 때문에 맥알바의 업무에 있어서 육체노동이 가장 심한 일. 허리 조심하자. 때문에 딜리 받은 크루에겐 휴식 때 자유식사를 챙겨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운반 시 깨지기 쉬운 취급주의 재료들 (믹스류, 계란, 시럽류 등)은 조심히 다뤄야 한다. 특히 콜라시럽 참고로 배달을 의미하는 딜리버리와는 다르다. 짬많은 크루는 오히려 딜을 선호한다. 버거나 사이드 메뉴의 재료들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물건들[3]이 딜을 통해 들어오기 때문에 반복해서 일을 하게 되면 재료들과 자재들의 위치를 기억하게 되므로 고객들에게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자재들을 적시적소에 채워야 하는 업무를 쉽게 해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DTOT (Drive-Thru Order Taker)
DT 매장에만 있는 크루. 헤드셋을 통해 DT로 들어오는 차량들에게서 주문을 받는 크루이다. 기본적으로 러너나 다른 카운터 업무를 보다가 DT 업무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정신 없어하며 운동량이 많은 크루이기도하다.[4] 보통 점심시간보다 출근시간인 아침에 바쁘다.
  • DTDD (Drive-Thru Desert & Drink)
DT 매장에만 있는 크루. 디저트와 음료를 만든다.
  • DTPT (Drive-Thru Presenter)
DT 제품 주는 크루. DT손님에게 제품을 주는 것을 제외하고는 FCR과 업무가 같다.
  • FF (French Fries)
후렌치후라이를 튀기고 퍼주는 크루. 업무 특성상 뜨거운 기름과 항상 함께하기 때문에 화상에 주의하자. 30분정도 하다보면 눈이 멀것같다
신입 크루를 시키면 감자가 밀리고 FF를 둘정도면 러쉬타임이라서 잘하는 크루를 넣기도 애매한 묘한 포지션(개꿀)
  • MO
맥 딜리버리 주문을 확인하고 모든 배달사항을 관리하는 크루. 같이 들어온 주문중에 같은 동끼리 묶어주고 햄버거 특이사항을 그릴한테 얘기해준다. 크루를 따로 두지 않고 헤드셋을 낀 매니저가 실시간으로 딜리버리 주문과 배달사항을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개꿀)
  • MDR (McDelivery Runner)
맥 딜리버리 러너. 바쁜 매장에 해당되지만 맥딜리버리 주문을 라이더에게 포장해주는 크루.
  • M
메인터넌스라고도 불리는데, 대부분 청결 청소, 물품 하차(위에서말하는 DE)와 적재 담당이다. 이 때문에 처음할때는 몸이 가장 힘들다. 매장마다 일의 차이가 큰편이다. [5] 일의 특성상 대부분의 메인테이넌스를 남성으로 뽑는다. 아니 카운터나 그릴을 하고있어도 일단 남자 아르바이트생인 이상 한번은 거칠수밖에 없다. 상위문서에서는 상당히 박한 평가를 했지만 주도권에 따라서 장단점이 엄청 명확한 보직이다. 다른 크루들보다 매니저가 어떻냐에 따라서 할일이 줄어들거나 늘어난다. [6] 가장 큰 장단점은 고독그자체


6.1.3. 그릴[편집]


  • 배치쿠커(GRMT, GRFT로 불림)
포션(튀김류), 패티와 기타 내용물들을 준비하는 크루. 보통 일을 막 시작한 뉴비 크루에게 맡기는 편. 두 명이 그릴을 보고 있을땐 어셈블러가 배치쿠커를 겸하게 되므로 2인 그릴의 경우 어셈만 이리저리 바쁘게 뛰어다닌다. 그릴의 구조에 따라서는 어셈블러와 이니시에이터가 각각 자기에게 가까운 그릴/포션 조리를 분담하기도 한다.
  • 이니셰이터(GRISI로 불림)
KVS 모니터를 보고 주문을 확인하고 번을 굽고 그에 맞는 랩지를 까는 크루.
업무 자체는 꽤 간단해서 신입이 할 것 같지만 번의 종류와 랩지가 생각보다 다양하기 때문에 조금 익숙해진 크루에게 맡기는 편이다. 특히 주말이나 러쉬타이밍일때 이 일을 신입한테 안 맡기는 이유를 알게 된다. 모니터에 주문이 6~8개 들어오는 순간 정신이 멍해진다. 삐이익 삐이익 삐이익 삐이익 특히 정신 놓고 있다가 번의 종류를 틀리거나, 거꾸로 구워내거나, 갯수를 잘못 맞추거나 하는데 한가할때면 몰라도 러쉬 타임때 치명적이므로 정신차리고 하자. 랩지 까는것 까지가 주요 직무지만 보통은 어셈블러를 위해 기본적인 드레스를 해주는편.
  • 체이서
다른 일을 하다가 필요한 경우에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된다.
이니셰이터와 어셈블러 사이에 들어와 도와주고 일이 끝나면 빠져나오면 된다. 보통 일에 능숙한 매니저 또는 그릴 멀티 되는 카운터 크루가 주로 하게 된다. 숙련된 크루가 배치쿡을 담당하는 경우 사실상 체이서도 겸하게 된다.
  • 어셈블러(GRASI로 불림)
버거를 조립하는 크루.
기본적으로 모든 버거의 조립법을 알아야 하기도 하고, 2인그릴의 경우 배치 쿠커를 겸하게 되므로 가장 잘하는 크루에게 시킨다. 근데 그릴에 사람이 많아 어셈블링만 할때엔 가장 꿀 빠는 크루이기도하다. 정신 놓고 버거 조립만 하면됨 야 신난다 가끔 더블치즈버거처럼 마이너하면서 조합이 복잡한 메뉴가 들어오면 당황하면서 매니저한테 조립법을 물어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드레스 테이블이 여자 기준으로 제작 돼있는 건지 170만 되도 구부정한 상태로 어셈블링을 해야하기 때문에 허리가 아프다...

6.2. 트레이너[편집]


  • 크루 트레이너 Crew Trainer
  • 라이더 트레이너 Rider Trainer

트레이너는 크루 입사 후 모든 일이 숙달되었을 때 시험을 보고 다는 직책이다. 사수같은 느낌. 남색 카라티셔츠를 입고 일하며 시급이 50원 추가된다. 트레이너 식사가 가능한데...웬 크루가 찔러서본사에서 트레이너 식사 우대를 없애버렸다. 망할

6.3. 매니저[편집]


매장내 크루들을 관리하고 매장을 유지시키는 정직원들.
맥도날드 매니저의 업무(고객 서비스업무 + 크루 관리 + 서류 작업 + 정산 등등등..)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주변에 매니저가 된 사람이 있다면 사람이 어떻게 망가져 가는지 한눈에 알 수가있다.
그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사람이 신경질적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있는데 너무 미워하지말자, 매니저들도 대개는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다.물론 원래 인성 쓰레기들도 있다.

MT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 사무 보고 지시하는 종류의 일이 아니다. 첫날부터 주어지는 일은 화장실과 매장 바닥 청소다. 온종일 청소하고 집에 오면 파김치가 된다.

6.3.1. 직급[편집]


SW/MT -> 2nd -> 1st -> RM 순서로 승진한다.
SW은 Crew -> Trainer -> SW 식으로 가는 정규직 특별채용이다. 일반적인 크루도 아니고 정직원도 아닌 요상한 시간제 매니저이다.
알바 매니저라고 보면 좋을 듯. 시간제 매니저인지라 대학생들도 스윙 매니저는 많이 하는 편이다. Swing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주 필요할때면 끌어다 쓴다. 1일에서 2일로 넘어가는 나이트(23~07시)에 근무하고 2일날 미드(14시~22시)출근을 시킨다던지, 노예도 이런 상노예가 따로 없다.
MT는 대학 졸업 후 공채를 통해 입사해서 처음으로 받는 신입사원 직급이다.

  • 스윙 매니저 Swing Manager (1)
  • 매니저 트레이니 Manager Trainee (1)
  • 세컨드 매니저 Second Assistant Manager (2)
  • 퍼스트 매니저 First Assistant Manager (3)[7]
  • 레스토랑 매니저 Restaurant Manager (4)[8]

  • OC - Operations Consultant 오지마 X발
  • OM - Operations Manager 오지마 X친



6.3.2. Side Job[편집]


MGR는 Shift Control과 함께 주어진 Side Job이 있다. Sch, Order, Training, Ops등 진짜 사이드잡이 많다. 매장이 큰 경우에는 나눠서 맡지만 작은 매장은 한 MGR가 만능이다.

  • 스케줄 매니저 SCH MGR
스케줄을 담당하는 매니저. 맥알바에서 가장 중요하고 메리트가 있는 것이 스케줄 짜는 것이기 때문에 크루들과 마찰이 잦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스케줄 매니저가 크루들의 스케줄을 제대로 짜줘야 다른 크루나 매니저들이 힘들어지지않는다. 왜냐하면 크루가 오프신청을 했는데 스케줄에는 근무가 있어버리면 아무것도 모르고 스케줄만보고서 그 시간대의 크루나 매니저는 오프신청한줄도 모르고 출근하는줄로 알아버려서 이제 곧 출근할거라는 기대와 다음 시프트를 계획하는 매니저의 계획을 틀어지게 만든다.

  • 트레이닝 매니저 Training Mgr
보통 SCH MGR가 Training MGR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으나 매장에 매니저가 많고 DT, McCafe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는 매장은 통상 1st나 선임2nd가 담당한다. 보통 Training Plan등 트레이닝에 필요한 업무를 담당한다.

  • 오더 매니저 ORDER MGR
매장 내 필요한 물품들을 주문하는 매니저. 보통 처음 2ND이 되면 맡는 Side Job이다. 필요한 경우 Ops와 Uniform은 다른 MGR가 담당한다. 하지만 물건이 없으면 여기저기 빌리러 다니고 콜밴비용이 많이든다. 빌려준매장에서 날려도 된다고하면 참으로 고맙다.

  • MDS 매니저 MDS MGR
라이더 고용/스케줄 짜는 매니저. 일반 크루에 비해 잘 안 구해지는 라이더이기에 주변에 라이더 할 친구없니?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된다.

  • 유니폼 매니저 UNIFORM MGR
크루 및 라이더 모든 직원의 유니폼을 관리하는 매니저. 유니폼을 지급하거나 회수한다. 세상 피곤한 직업.

  • EVP 매니저 EVP MGR
매장 내 버디시스템, 크루룸등 잡다한 업무.

[1] 우리가 흔히 실리콘건이라고 말하는 그것[2] 규정상 2플레이튼에 10:1은 8장, 맥포크패티는 9장이 최대이다.[3] 군대에 깔깔이와 상당히 유사하지만 색은 검은색. 추위를 막아주는데에 도움을 준다.[3] 바닥 세척제와 직원전용 세니타이저 같은 화학약품 종류와 크루/매니저가 입는 유니폼 등도 포함된다.[4] 특히 규모가 작은 매장이나 근무인원이 적은 시간 대의 DT 담당 크루의 경우 카운터 업무나 러너까지 겸업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신입 크루들이 DT를 맡게 될 경우 가장 큰 애로사항을 겪는다.[5] 보통 DE이 많고 오래되고 넓은 매장일수록 할일이 많고 힘들고 반대로 새로 생기거나 좁은매장일수록 짐운반용 엘리베이터도 있고 그래서 힘도 덜들고 할일이 적은 편이다.[6] 매니저의 성격과 매니저가 가장 오래했던 보직에 따라 차이가 크다. 메인이 하는 일을 주변에서 보기쉬운 위치에서 아르바이트하(EX : 그릴)다 매니저가 된 경우에는 그나마 메인이 뭘하는지 본게 많다보니 많이 챙겨주는편이지만 반대로 카운터처럼 메인을 볼일이 없는곳에서 시작 매니저가 된경우에는 메인테이넌스에 대해 박한 경우가 많다. 가장 좋은 매니저는 메인출신 남자매니저이지만 거의 없다[7] 부점장의 직급[8] 점장의 직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