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스트리밍)/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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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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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의 대한민국 서비스 런칭 전 정보.

2.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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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티빙과 제휴를 통해 출시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워너미디어가 라이벌인 넷플릭스에 기존 CJ ENM 작품들을 모두 내리라 하여 그동안 넷플릭스와의 관계가 돈독한 CJ 입장에서는 고심이 많은 듯 보였다. ## 그러나 양지을 티빙 대표는 HBO 맥스와의 협력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이후 티빙은 워너미디어 대신 파라마운트+와 제휴하게 된다.

2021년 7월 wavve에서 1년간 HBO의 컨텐츠 공급을 계약했다. 7월 22일부터 작품이 업데이트되기 시작했으며, 매월 500편 이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라고 공지되었다. 정식 출시 전 콘텐츠를 먼저 공개함으로써 분위기를 예열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단, 일부 특별 프로그램을 제외한 Max Original 작품들의 경우 계약이 만료되어 가는 2022년 2분기까지 들어오지 않고 있고, HBO의 방영 프로그램 만을 서비스하고 있다. [1]

2021년 9월 멘탈리스트 국내 리메이크가 2022년 상반기에 HBO 맥스로 나온다는 소식이 나왔으므로, 2022년 국내에 정식 런칭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HBO 브랜드 자체로는 20년 만의 한국 재진출이 될 듯.

2021년 10월 29일, 워너미디어가 링크드인에 HBO 맥스의 한국 지사인 HBO 맥스 코리아에서 직원 채용 공고를 올린 것이 확인되었다. #

2021년 11월 16일,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가 일부 HBO 맥스 오리지널 영화에 관한 등급 분류를 신청한 것이 확인되었다.

2021년 12월 31일자를 기점으로 왓챠에서 HBO 작품 상당수가 종료되었으며, 넷플릭스에서도 '빅뱅이론'과 같은 워너 계열 작품의 종료가 확인되었다. 기존 wavve와의 독점 계약이 2022년 7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어 전문가들과 많은 기사들에서는 계약이 연장되지 않고 직접 진출을 타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으며, 제휴사는 SK텔레콤이 유력하다고 한다.#[2]

3.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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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식 서비스가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일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

다만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국내 진출에 있어서 요금제가 커다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해외에서는 일반 요금제가 미국 기준 월 14.99 달러 (1만 8천 200원)로 다른 OTT 서비스들과 가격의 격차가 커서 이것이 향후 2022년 하반기나 2023년에 정식 런칭 인지 알 수는 없으나 국내 진출 및 흥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2022년 6월부터 wavve와의 작품별 계약 만료가 시작된다고 한다. 현재 한국 진출이 아닌 wavve와 컨텐츠 공급 연장을 협상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계약 여부에 따라 추후 진출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2022년 5월 10일, 기존의 1년간의 컨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wavve에 HBO MAX 오리지널 작품까지 포함해 공급 기간을 더 연장하는 방안을 논의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또한 웨이브 내 티빙의 파라마운트+ 제휴와 동일한 HBO 맥스관을 만드는 식으로 콘텐츠를 선보이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최근 HBO MAX의 한국 채용 공고가 모두 내려간 상태임을 근거로 들며 HBO가 이런 결정을 내린 데에는 이전에 한국에 진출한 디즈니+와 Apple TV+가 한국에서 부진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이 영향을 줬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 또한 업계에서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2021년에 시작한 직원 채용도 전부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년에도 HBO 맥스가 한국에 직접적으로 진출하는 것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최근 기사를 통해 HBO의 TV 방영 예정작으로 알려져 있는 '하우스 오브 드래곤'과 '라스트 오브 어스'의 국내 공급 협상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 이러한 환경을 봤을 때 아직까지 wavve 측의 공식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회사 개편 등 다양한 사안이 겹치면서 진출 계획이 대거 수정된 것으로 보이며, 현 시점에서는 wavve와의 제휴를 통한 간접 진출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3] 최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wavve와 재계약 협상이 완료되었으며, 예측과는 달리 wavve 측에서는 HBO MAX 브랜드관 오픈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 커뮤니티에 따르면 HBO MAX 직원이라는 사람의 주장이 올라와있는데, 그 내용에 따르면 HBO MAX 진출이 전세계적으로 취소되고 있는데, 이유가 디스커버리와 워너 브라더스와의 합병으로 인해 보류되었던 것이라 설명했다. 원래 내년 2분기 진출 예정이라고 밝힌 한국의 경우 일정이 불확실한 상황이다. #

파라마운트+를 런칭한 TVING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HBO 맥스의 직접 진출을 기대하던 소비자들은 크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컨텐츠의 공개일이 국외에 비해 늦어지고 다큐멘터리들과 카툰네트워크의 애니메이션들, 워너브라더스의 고전 영화 등 HBO 맥스의 대부분의 컨텐츠가 한국에서 제공되지 않을 가능성은 이미 매우 높으며, 특히 제휴할 서비스로 예상되는 wavve는 비트레이트가 매우 떨어져 동일한 화질에서도 영상의 품질이 매우 낮고, HBO 맥스 앱에서 지원되는 기본적인 4K UHD, HDR, 5.1 채널 오디오 등을 사실상 지원하지 않고[4], 매우 한정적인 플랫폼들만 지원하며[5] HBO 맥스 앱과 비교 했을 때 자막 설정 조차 없는 등 앱의 UI와 최적화 또한 좋지 못하다.[6] 따라서 국내에 글로벌 앱을 런칭한 넷플릭스나 디즈니+와 비교 했을 때 국외 사용자들에 비해 한국 사용자들만 차별적이고 떨어지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품질이 떨어지는 국내 서비스를 통해 런칭하는 것에 대해 한국 사용자들의 불만이 매우 크다.

2022년 6월 30일, 웨이브에 업로드 되었던 상당수 HBO 작품들이 계약 만료로 내려가게 되었다. 독점 작품으로 홍보하거나 초반에 공개된 일부 작품을 제외한 대다수 작품이 내려갔으며, 포함된 작품 중에는 공개된지 얼마 되지 않은 <우리는 아스파거다 :극단 여행기> - 6월 공개, <트레메> - 5~6월 공개 등이 있어 기존에 언론을 통해 보도되던 계약 연장과 관련해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인지 의심스러운 상황이며, 재계약 여부에 대해 wavve 측에서 어떤 공식 보도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해리포터 시리즈 등 워너브라더스의 영화들까지 추가적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영화의 경우 일부 재업로드가 다시 진행되었으나 2022년 10월 31일에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계열 영화의 대거 종료가 예정되어 있는 상태다.

2022년 7월 10일, 새로운 기사에 따르면 웨이브가 워너브라더스와 기존의 독점 공개 방식에서 인기 컨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건별 공개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HBO 채널과 Max original 작품을 제외한 다른 작품은 7월 시점 국내 과거 공개된 인기작을 중심으로 쿠팡플레이 등 타사에 풀리고 있는데, 거기다가 웨이브에서만 공개되었던 HBO 작품마저도 비인기 컨텐츠들이나 구작들은 국내에 공급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 또한 기사의 내용에 따르면 HBO의 콘텐츠들이 웨이브가 아닌 왓챠 등의 타 OTT들에까지 컨텐츠들이 오히려 더 파편화되어 공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022년 7월 28일, wavve와 대규모 콘텐츠 월정액(SVOD)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문제는 기존에 공급되지 않던 MAX Original 콘텐츠까지 포함하여 공개한다지만 '인기 컨텐츠에 한한 개별 수입'으로 계약이 바뀌었다는 점이다. 모든 컨텐츠들을 일괄 수입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컨텐츠만을 따로따로 계약해 수입해오기 때문에 즉 HBO Max 플랫폼 자체의 '제휴 진출'이라기 보다는 '컨텐츠의 독점 공급'에 가깝다. 실제로 6월 말 내려간 HBO와 워너브라더스 컨텐츠들은 다시 업로드되지 않았고, 오히려 8월 초 보드워크 엠파이어 등 기존 HBO 서비스 인기 작품들조차 대거 계약 만료로 삭제되었다. 향후 업로드되고 있는 컨텐츠들도 미국에서 공개되는 HBO 채널, HBO Max 오리지널 작품들 중 소수만이 뒤늦게 올라오고 있으며, 계약 대상이 아니었던 워너브라더스의 영화들은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등 타 플랫폼에 여전히 파편화되어 공급되고 있다.

wavve에서는 인기 컨텐츠들의 동시 공개를 예고했지만, 하우스 오브 드래곤 단 한 작품 이후로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등의 인기작들조차 동시 공개되지 않고 있다.

2022년 8월 4일,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2분기 실적 발표에서 HBO 맥스와 디스커버리+가 통합된 신규 OTT 서비스를 2023년 여름에 런칭할 계획임을 밝혔고 APAC 지역에서의 서비스 런칭이 2024년 중반으로 발표되어 대한민국 역시 2024년 중반을 전후로 정식 서비스 출시가 예상된다.

4.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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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재계약 후 wavve를 중심으로 작품 공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HBO MAX Original 작품이 주로 공개되고 있다. 그러나 2023년에 들어서며 기존의 매주 공개가 사실상 끝났으며, 기존 작품들의 추가 시즌 외에 신규 업로드가 중단된 상태다. 심지어 2월 28일 기준 기존 업로드 작품 일부가 종료되며, 사실상 양사간의 계약이 종료된 듯한 상황이 보여지고 있다. 3월 3일 디스커버리 작품들이 wavve에 일부 공개되었으나, 현재까지 추가적인 HBO 작품 공개에 대한 일정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영등위에도 새롭게 확인되는 작품이 없는 상태다. 2023년 3월 24일 종료되었던 HBO 인기 시리즈인 레프트오버, 웨스트월드, 부통령이 필요해, 더 듀스 등이 재업로드되었다.

4월 12일 발표로 새로운 OTT 서비스의 명칭이 "MAX"로 확정되었으며, 기존 HBO MAX 앱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작년 여름 발표에 따라 2024년 중반까지 기존 진출 국가 및 HBO GO 서비스 국가가 선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7], 한국에서는 2024년 하반기 이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15일과 30일 왓챠와 쿠팡 플레이, 넷플릭스 등 국내에 서비스되는 OTT들에 있던 워너 브라더스 제작/배급 작품들이 모조리 판권이 만료되며 내려가자 국내 출시가 2023년 중후반으로 앞당겨진 것 아니냐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거기다 wavve에 올라와 있는 HBO Original 작품들이 2023년 상반기 종료 예정으로 분류되면서 wavve와의 계약 기간이 곧 만료되는 것으로 보인다.[8] 이번 종료 예정작에 작년 재계약 전에도 유지되었던 왕좌의 게임 등 히트작이 동시에 포함되면서 MAX의 진출이 앞당겨지거나, wavve와의 독점 계약을 종료하고 타사에도 오리지널 작품을 제외한 TV 방영 작품들에 대한 판권 계약을 진행할 가능성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일부 MAX original도 순차 종료가 이루어지고 있어, 작품별 계약 기간에 따라 순차적 종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3년 8월부로 국내 주요 OTT에서 워너브라더스 영화들의 재업로드가 이루어졌으며, 넷플릭스에서 내려갔던 뱀파이어 다이어리, 가십걸 등 CW 계열 드라마가 다시 업로드 되었지만 HBO 계열 작품들은 순차적으로 서비스 종료가 이루어지고 있어 정식 서비스 시점이 되어야 다시 국내에서 볼 수 있을 거로 예상된다.

5. 202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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