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카드봇(메탈카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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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카드봇(메탈카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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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블루캅	메가트러커	메가앰블러	피닉스파이어
쉐도우X	헤비아이언	와일드가디	덱스터
플레타Z	블랙후크	버팔로크러쉬	버스터갤런

1. 개요

2. 특징

2.1. 생활 및 습관

2.2. 에너지

2.3. 메탈브레스와의 연관성

2.4. 마키나시움

3. 종족 고유 능력

3.1. 변신

3.2. 무장

3.3. 기계 조작

3.4. 자가회복

4. 참담한 처지

5. 목록

5.1. 시즌 1

5.2. 시즌 2

5.3. 시즌 3

6. 완구

1 . 개요[편집]

애니메이션 메탈카드봇에 등장하는 기계생명체. 팬덤에서는 보통 메카봇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당황, 공포, 흥분 등의 다양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준이 말하길, 잠도 자지만 잠꼬대가 심하다고 한다.

학습에 대해서는 지식의 경우 필요하면 얻는다는 입장이면서도 의외로 기계생명체니까 반복적인 육체 훈련을 통한 학습에는 회의적인 면모를 가진 이도 있다.

언어 또한 차이가 나는데 크래스트와 와일드가디의 경우를 보면 지구와는 언어가 다른 모양이며, 블루캅도 정착한 지구에 대해 독학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와일드가디도 지구의 언어를 습득하고서 크래스트에게 자신의 이름을 지구인의 언어로 알려줬다는 행적이 언급되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서로가 메탈카드봇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식별 코드가 존재한다.[1]

2.2 . 에너지[편집]

소화나 배설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이들도 교통수단이나 사람처럼 무한동력이 아니기에 에너지를 보충하지 않으면 허기를 느낀다고 하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에너지 보충을 한다고 한다. 에너지가 되는 연료라면 뭐든 상관없는지 매가트러커의 말로는 매탄 가스, 전기, 가솔린 등도 사용할 수 있는 모양이며 플레타Z는 아예 메탄 가스 맛까지 언급하기도 했다.[2] 여담으로 이들도 현실에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아는지 기름값을 고민하기도 한다.[3]

간혹 상처를 입고 메탈카드봇 특유의 오일을 흘리기도 하는데, 이 오일은 색깔은 연두색이며 기포 반응, 약간의 점성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2.3 . 메탈브레스와의 연관성[편집]

미지에 쌓여있으면서도 대략적인 특징은 이들 모두가 알고 있고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 부각되는 데우스 마키나가 남긴 유산인 메탈브레스는 메탈카드봇 전원을 봉인할 수 있다. 머리가 좋든 강하든지 간에 일단 자발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무장을 해제당하면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카드 형태로 봉인이 가능하며 봉인된 이후에는 철저히 사용자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또한 이렇게 막강한 명령 체계를 가진 메탈브레스를 같은 메탈카드봇이 못 쓰게 되어있다고 하는데, 사이즈만 봐도 아예 대놓고 지구인 수준의 지성체가 쓰라고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들 사이에서도 메탈브레스 소유자와 마음이 연결된다고 언급되거나 금지된 기능이 있다고 언급되는 것을 보면 그냥 명령 체계가 탑재된 단말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4 . 마키나시움[편집]

25화에서 등장한 마키나 행성 고유의 금속. 블루캅의 언급으로는 메탈카드봇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메탈코어가 이 마키나시움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헤비아이언은 이전에 블랙후크에게서 빼앗은 스타 크라운의 힘으로 마키나시움을 소환하여 지구를 메탈카드봇들이 풍족하게 살 수 있는 행성으로 테라포밍하려 했다.

블랙후크가 스타 크라운이 있어야 테라포밍 수준의 마키나시움이 만들어진다 언급하는 걸 보면, 특정한 상황이나 조건에 따라 메탈카드봇의 원동력 재료 외에도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물질인 듯 하다.

3 . 종족 고유 능력[편집]

3.1 . 변신[편집]

비클 형태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통 직업이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변신 대상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꼬리 처럼 생긴 부분이 있는 경우도 있다. 변신한 대상에 따라서 특정 상황에 임하거나 장거리, 고속 이동이 가능하기도 하다.

3.2 . 무장[편집]

한 명당 하나꼴로 신체에 내장된 무기와는 별개로 메탈브레스의 등록된 메탈카드봇의 무장 파츠가 되는 무기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연출상으로는 허공에서 3D 픽셀이 카드를 형성하여 실체화한 뒤, 카드가 무장으로 변형하여 착용하는 방식으로 금속이라기 보다는 유리나 플라스틱처럼 좀더 투명한 느낌이 든다.

그밖에도 각자의 특징을 살려 별도의 장비나 부 무장을 장비하고 있기에[4] 이걸로 육탄전이나 사격을 가하기도 한다.

3.3 . 기계 조작[편집]

기계생명체이다 보니 기계에 간섭하는 능력은 지구의 기술을 가볍게 뛰어넘고, 크기에 상관없이 신체적으로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프로그램 전송이나 해킹 등의 조작이 가능하다. 안테나부터 조그마한 스마트폰까지 일단 접촉만 하면 쓸 수 있는 모양.

3.4 . 자가회복[편집]

신체에 상처를 입으면 통각을 느끼고 나노머신으로 자가회복이 진행된다고 한다.[5] 하지만 상처 하나 고치는데 꽤 많은 에너지가 들기에 별도의 치료나 에너지 보충을 한다고 하며 중상을 입은 헤비아이언이 쓰레기 매립지에 숨어 활동하지 않은 것도 사람이 찾아오지 않으면서도 메탄 가스 수급이 아주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밖에도, 아예 신체 부품이 손상되면 교체가 가능하다고 하는 등 지구인 정비사인 에드가 메가앰블러와 함께 메탈카드봇의 부상 회복을 담당할 수 있다.

단, 자가수복이 상처 하나 고치는데 꽤 많은 에너지가 드는 만큼 생명에 지장이 갈 정도로 치명상을 입게 된다면 집중적으로 수리 및 보수가 필요하며 예외적으로 무언가에 꿰뚫린 관통상이나 외부의 요인으로 인해 에너지가 누수되면 자가회복이 힘든지 버팔로크러쉬의 경우 계속 에너지만 찾아다니고 상처가 수복되지 않았다.

4 . 참담한 처지[편집]

블루캅 : 제 고향 마키나 행성은 대폭발을 일으키는 바람에 소멸되었습니다.
준 : 소멸?
블루캅 : 이 행성에 도착한 저는 원주민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자동차인 척 활동하고 있었어요. 나무를 숨기려면 숲속으로 오라는 얘기처럼 말이죠.
준 : 너 잘 안다.
블루캅 : 전 이제 지구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 행성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며 이것저것 익히는 중이에요.

우린 고향을 잃었고, 이제 이 행성에서 살아가야만 해. 저 소년과 같은, 지구인과 함께.
블루캅이 아무런 대책 없이 음악을 즐기는 메가트러커에게 한 말.

본래 이들은 기계의 행성인 마키나 행성의 주민들로 현재 원인을 알 수 없는 대폭발로 고향 행성이 소멸하였다고 한다. 이 대사건으로 인해 메탈카드봇들은 탈출 포드로 우주로 나오면서 생존자 수, 마키나 행성에서 시행되었던 행정 체계를 포함한 모든 것이 불분명한 상황이며, 생존자들 중 일부가 지구로 망명을 했다.[6]

거의 대부분은 지구에서 교통수단으로 위장해 조용히 살아가지만, 몇몇은 지구 환경 및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7] 그밖에도 지구와의 문명의 차이로 인해 종종 오해를 겪기도 한다.

작중 주 무대가 모우타운이기에 모우타운으로 유입된 메탈카드봇이 두 자릿수를 넘지만, 현재까지 등장한 메탈카드봇만이 지구에 존재한다는 것은 아니며, 플레타Z처럼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거나 헤비아이언처럼 지구 밖에서 찾아와서 시즌 2에 새로 등장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