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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피카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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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원작 게임에 대한 내용은 명탐정 피카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일본 닌텐도에서 발매한 동명의 게임 명탐정 피카츄를 원작으로 하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미일 합작영화이자 포켓몬스터 최초의 실사영화다.
2. 개봉 전 정보 및 반응[편집]
2016년 4월 15일, 포켓몬스터 실사영화화를 할리우드에서 한다고 발표되었다. 소니 픽처스, 레전더리 픽처스, 그리고 워너 브라더스가 실사영화화 판권을 두고 경합 중었는데, 포켓몬 GO가 잘 나가자 실사영화 판권 경쟁이 심화되었다.
가장 유력한 곳은 레전더리 픽처스였고 결국 레전더리가 판권을 획득했으며, 실사화 제목은 명탐정 피카츄(Detective Pikachu).
2016년 2월에 출시된 동명의 닌텐도 3DS용 게임 기반으로 2017년에 촬영이 들어가며 일본 외 지역은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한다. 각본은 《크로니클》의 맥스 랜디스가 맡는다. 기사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니콜 펄먼이 참여하며, 《그래비티 폴즈》의 알렉스 허시가 각본가로 발탁한다는 설이 있었다. 연출은 《구스범스》의 롭 레터먼이 맡는다#기사. 본격 촬영 날짜는 2018년 1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보도됐다.
평가는 아래 설명할 시사회와 영상 공개 전까진 걱정이 기대를 압도하는 판국이었다. 일본 콘텐츠를 일본 영화사든 할리우드 영화사든 판권을 사서 뭘 실사 영화로 만들어서 내는 족족 망했기 때문이다. 멀리 갈 것 없이 이 징크스의 시작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였다. 레딧 등에서는 드래곤볼 에볼루션 꼴 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우려하고 있었다.
그러나 테스트 시사회에서 나온 반응은 무척 긍정적이라고 한다. 《신비한 동물사전》보다 나은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라는 코멘트도 있을 정도.
대한민국 CGV를 통해 첫 정보가 한국 영화 시장에 공개되었다.
원작 게임에서 실사 영화로 넘어오며 몇몇 부분이 바뀌었지만 기본적인 플롯과 설정은 원작 게임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열린 첫 공식 시사회에서 나온 평들은 상당히 긍정적인 편이다. 대체적으로 포켓몬의 팬이라면 만족할 것이라는 평가가 많고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와 포켓몬을 섞은 것 같다는 평도 있다.
또 실사화된 포켓몬이 보다보니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
유료 시사회를 먼저 보고 온 관객들의 평에 따르면 자막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아 박지훈이 맡았다고 추정하고 있다. 다행히 더빙판도 상영하긴 해도 라이언 레이놀즈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포켓몬 팬들은 자막의 상태를 우려하고 있다.
데드 라인에 따르면 북미 오프닝 3일 동안 약 5000만 달러 정도의 수익이 예측된다고 한다.
여담으로 2019년 초부터 개봉 전인 4월말까지는 후속편이 확정됐다고 한다.
3. 등장인물과 포켓몬[편집]
- 명탐정 피카츄(영화)/등장인물 문서 참조.
4. 예고편[편집]
5. 줄거리[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6. 원작 게임과 기존 시리즈와 비교[편집]
6.1. 원작 게임과 비교[편집]
- 탐정 피카츄 목소리는 원작 게임을 반영하여 여기서도 중년같은 목소리다. 탐정 피카츄의 말을 못 알아듣는 사람들은 '피카삐까'로 들리는 설정은 동일하나, 원작은 여전히 중년 목소리였던 반면 영화에선 애니메이션판 피카츄처럼 귀여운 목소리로 들린다. 트레일러에서 라이언 레이놀즈 목소리만 애니메이션 피카츄 음성으로 합성한 영상도 있다.#
- 원래 피카츄의 눈색은 완전 검은색이지만, 탐정 피카츄의 눈색이 살짝 갈색빛인 것은 원작 게임 설정을 그대로 반영한 것이다. 원작 게임내에서도 이러한 차이를 보여준다.
- 주인공 피카츄의 성격도 조금 다른데, 원작 피카츄는 평소에는 뛰어난 명탐정이지만 은근히 허당에다 꽤나 여자를 밝히는 면모를 보여주나 영화 피카츄는 여자를 밝히는 점이 크게 부각되지는 않으며 만담을 좋아하는 장난스러운 아저씨에 가깝다.
- 주인공 팀 굿맨은 원작 게임에선 백인이였으나, 영화에선 흑인으로 바뀌었다.[6] 원작 팀은 미성년자이나 영화 팀은 성인이며 보험 조사원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차분한 성격인 원작 팀에 비해 영화 팀은 약간 덜렁거리는 성격이다. 관찰력과 추리력이 좋다는 점은 동일.
- 원작 등장인물인 에밀리아 크리스티는 등장하지 않는다. 에밀리아 포지션은 루시 스티븐스라는 캐릭터로 대체되었다. 원작 게임에서 팀과 에밀리아는 친근한 관계지만 그 이상 가는 묘사는 없으나, 영화에서는 팀이 루시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명확하게 언급된다.
- 원작에서는 해리가 실종되었다고 언급되나 영화에서는 사망 처리되었다. 또한 원작보다 팀과 해리의 관계성 묘사가 더 자세한 편이다. 해리는 팀과 함께 살고 싶어했으나, 팀은 일 때문에 바빴던 아버지가 자신을 방치했다고 여겨 애증을 품고 외면했었다는 설정이다.
- 피카츄와 팀 굿맨이 처음 만났다는 점, 팀이 아버지를 찾고 있다는 언급과 리자몽의 폭주 장면을 보아 원작 게임과 거의 비슷한 스토리로 진행될 것이란 의견이 존재했는데, 나무위키의 게임 문서를 기준으로 보면 사건전개에 다른 점은 많지만 설정이나 결말은 매우 유사하다. 원작 게임을 안 한 사람들은 관련 게임 문서 자체가 굉장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
- 북미판이야 성우 대신 실사 배우를 썼으니 전문 성우를 사용한 게임판과는 달리 배우가 바뀌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일본판은 이런 제약이 없음에도 게임판과는 성우가 변경되었다. 가령 팀 굿맨은 게임판에서 우치다 유우마가 담당했으나 영화판에서 타케우치 료마가 담당했고, 피카츄는 게임판에서 오오카와 토오루가 담당했으나 영화판에서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담당했다. 둘 다 성우에서 배우로 변경된 것이 특징.
6.2. 기존 포켓몬 시리즈와 비교[편집]
- 전체적으로 포켓몬들이 실제 동물처럼 묘사되었다. 마임맨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포켓몬에서 털이나 주름 등을 확인할 수 있고[7] , 여타 포켓몬 매체에서 잘 나오지 않은 동물적인 표정들도 많이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표현 방식은 원작 캐릭터들의 용모와 거리가 굉장히 멀기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한편 이질감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연스러운 CG와 원작 캐릭터의 제법 충실한 실사화 각색이 생각보다 잘 뽑혔다는 반응도 많다. 우선은 확실히 개봉 되고 나서 평점이나 평가를 봐야지 가늠할 수 있을 듯. 이후 개봉한뒤에는 피카츄의 CG가 훌륭하다는 호평이 많은편.[8]
- 포켓몬과 함께 어울려 산다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작중 배경인 라임시티 내에 포켓몬과 인간이 자연스럽게 어울려져 있다. 원작 게임처럼 경찰견으로 근무하는 가디, 차도 한가운데에 잠들어서 길을 막는 잠만보, 네개의 팔로 사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괴력몬, 클럽 내에서 음파를 확장시키는 노공룡등 포켓몬의 특징을 살리면서도 함께 어울려 지는 모습이 잘 표현 되었다.
- 메타몽은 애니메이션의 설정이 충실히 재현됐다.[9]
- 초반에 나오는 탕구리 역시 게임의 설정처럼, 주인공이 "죽은 친척의 해골을 쓰고 있다"라는 말을 한다.
7. OST[편집]
8. 오마주[편집]
- 영화 도입부의 뮤츠가 연구소를 파괴하고 탈출하는 장면은 뮤츠의 역습의 도입부를 그대로 오마주했다.
-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의 전통인 주인공 마을 위로 새 포켓몬들이 지나가고 이후 주인공 집을[10] 클로즈업하는 연출도 동일
- 영화에 등장하는 뮤츠가 관동에서 20년 전에 탈출한 뮤츠라는 언급이 나온다.
- R가스는 포켓몬스터 금·은 & 크리스탈에서 게임보이 팩의 용량 한계상 뮤츠가 등장하는 블루시티 동굴을 구현하지 못한 대신에 집어넣었던 아이템 '파괴의 유전자'의 아이템 효과에서 따왔다. 이 아이템을 포켓몬에게 장착하면 전투중 공격력이 2배 증가하지만 혼란에 빠지는데, 뮤츠의 유전자로 만든 R가스가 작중 포켓몬들에게 미치는 영향도 이와 비슷하다.
- 카페 한편에서 자장가로 손님을 재우는 푸린이 등장한다. 알다시피 포켓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푸린 오마주.
- 주인공의 방에 포켓몬스터 블랙 & 화이트 게임 구도 그대로 레시라무와 제크로무 포스터가 있다.
- 라임시티의 회장이 있는 사무실에 펄기아 & 기라티나 & 디아루가 & 아르세우스의 형상을 한 동상이 나란히 있다. 그리고 피카츄가 난리떠는 씬들 중에서 '아르세우스 아버지 감사합니다!'나 '아르세우스 맙소사!'[12] 라는 말도 한다.
- 리자몽과 배틀을 하기 전 주인공이 피카츄에게 어떻게 싸워야 될 지 전략을 말하면서 기술 이름을 네 가지[13] 말하는데 이는 원작 게임에서 포켓몬이 기술을 네 개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 기술들은 모두 지우의 피카츄가 사용했었던 기술들이다.
- 피카츄가 리자몽과 배틀하다가 모든 포켓몬이 R세럼을 마시게 되었는데, 그때 잉어킹이 한마리 배틀링 위로 떨어진다. 이때 피카츄가 이 잉어킹을 발로 차면 갸라도스로 진화한다고 하는데, 이는 애니메이션에서 로이가 사기당해서 산 잉어킹을 쓸모없다고 발로 차며 바다에 버린 상트안느호 에피소드의 오마주다. 애니메이션이든 영화에서든 둘 다 발로 찼더니 정말로 진화한다.
- 라임시티 홍보 영상에서 꼬부기 소방대가 나온다.
- 피카츄가 팀 굿맨과 떨어져서 사건 현장을 돌아보던 중에 실의에 빠져서 부르던 노래는 북미판 무인편 오프닝 Gotta Catch ‘Em All! 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 문서의 자막 부분을 참고.
- 작중에서 루시에게 잡일을 맡겼다가 옷과 사원증을 스틸당한 여기자의 이름이 신시아이다.
- 1차 스탭롤에서 포켓몬과 등장인물들 일러스트가 본가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스기모리 켄 작화 풍으로 그려져 있다.
- 팀이 라임시티에 들어올때 나오는 포켓몬 배틀 홍보 영상의 소개 모델이 레드의 복장을 하고 있는 트레이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