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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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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술 양식
2. 사진 왜곡 효과
2.1. 영상 검열 수단으로서의 역사
2.2. 제거 방법
2.3. 활용
2.3.1. 언론
2.3.2. 방송에서의 검열
2.3.3. 인터넷 공간에서의 활용
2.4. 관련 문서
5. 화질 저하 현상
6. NVIDIA Quadro 의 모니터 통합기능
8. 대한민국의 밴드


1. 미술 양식[편집]



파일:1280px-Basilica_di_aquilieia,_mosaici,_entrance_carpet,_geometrico_01.jpg
고대 로마 유적의 모자이크 (아퀼레이아)



여러 가지 작은 조각들을 모아서 하나의 모양을 이루는 예술의 일종. 대중화된 관련 문화로는 픽셀 아트, 보석 십자수, 데코덴 등이 있다.


2. 사진 왜곡 효과[편집]




사진이나 영상물의 특정 영역 또는 전체 영역의 화질(해상도)을 고의적으로 흐리게 만드는 편집으로, 개인정보나 특정 표시 혹은 상표 등이 노출되어 노출된 대상에 피해 또는 부당한 이득을 주는 경우를 막거나 미성년자가 봐서는 안되는 성인물 등에 적절히 들어가 수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도록 조절하거나 방송에 출연하는데 문제가 있는 인물을 가려 그 인물의 출연에 따른 논란을 사전에 막도록 하는 기술이다. 원래는 상술한 미술 양식처럼 사진을 여러 개의 작은 네모칸으로 나눠 색상을 뒤섞는 편집 효과를 가리키지만, 넓은 의미로는 검열삭제를 위해 사진을 왜곡시키거나 가리는 모든 효과를 모자이크로 통틀어서 부르기도 한다.

모자이크된 부분의 칸(픽셀) 크기가 크고, 가릴 영역이 복잡할수록 모자이크 효과가 강하며, 픽셀이 지나치게 작거나 가릴 영역이 너무 단순하면 효과가 부족하므로 모자이크를 하지 않은 것과 별 차이가 없다.

모자이크는 사진을 완전히 가리는 것이 아니므로 사진이 흐릿하게나마 보인다. 그러므로 매우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장면, 민감한 개인정보 등이 노출되었을 때는 모자이크만으로는 부족하므로 검은색 색칠 등으로 완전히 가린다.

모자이크의 원리는 간단하다. 일반적인 디지털 사진 및 영상은 일정한 크기로 나누어진 단일 색상의 화소로 되어있으므로 스케일에 따라 일정 간격의 화소의 색만을 따서 공간을 채우는것이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사진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영상.

사실 상술한 '사진 편집 방식 의미'로써 사용되는 모자이크의 영어 표현은 pixelation 혹은 pixelization이라 하며 우리말로는 '화소분할' 정도로 옮길 수 있다. 그렇다고 모자이크라는 표현이 딱히 콩글리시인 것도 아닌 게, 당장 영문 포토샵에서 모자이크를 걸려면 Pixelate - Mosaic로 들어가야 한다. 즉 mosaic는 여러 pixelation 방법 중 하나라는 거.

사진에서 얼굴을 흐릿하게 하는 방법인 fogging[1]과 함께 검열(Censorship)의 방법으로 사용된다. 성인물에 붙어있는 검열은 보통 censored라고 표현한다.[2]

야한 동영상 등의 음란물에 모자이크가 되어 있으면 성적 자극이 약해지지만, 상상력의 폭을 넓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전혀 문제가 없는 건전한 장면도 모자이크를 쓰면 선정적인 장면처럼 보이게 만들 수도 있는 위험한 기술이다. '선정적이라서 모자이크를 한 것이다' 라는 인식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갈수록 담배에도 모자이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곰방대 같은 긴 담뱃대까지 모자이크를 하는 경우가 있고, 모자이크를 짙게 하여 본래의 물건이 무엇인지 분간이 되지 않을 경우 성관계에 쓰는 도구(성인용품, 콘돔 등)로 착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검열삭제 문서 참고.

검열이 아닌 작품 자체에서 개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일부러 모자이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게 더 효과가 클만한 괴악한 상황이나 독요리를 만든 상황, 배설물, 토사물 또는 징그러운 벌레가 출현하는 상황[3]에 주로 적용된다. 익명성을 보장하는 인터뷰를 패러디한 장면에서도 쓰이지만 물론 이럴땐 모자이크를 대충해서 캐릭의 특성은 다 드러나게 만들어 누군지 간단하게 유추 가능하다.


2.1. 영상 검열 수단으로서의 역사[편집]


일본에서는 법적으로 성기 부분을 직접 화면에 노출시킬 수 없기 때문에 모자이크를 사용하지만, 북미에서는 아니기 때문에 원산지가 일본이라고 하더라도 북미쪽으로 수출되는 물건[4]에는 이것이 빠진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모 되겠다. 이러한 모자이크 때문에 일본 내수용 AV를 처음 접한 서양인들은 파일이 손상된 것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사실 일본의 검열제도는 매우 오래전인 메이지 시대부터 존재했었지만 현대까지 느슨해졌다가 음란물 관련법인 일본 형법175조가 현대에 들어 새로 생겼는데 이법은 메이지 시대의 역사깊은 검열제도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것이다.따라서 후술할 야마다 타로 의원이 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시대에 뒤떨어진 악법이라는 의문을 제기했다.과거에는 AV도 모자이크가 아예 없었다고 한다. 다만 청소년들이 접하고 사회의 문제를 일으키거나 학부모들의 항의 등으로 인해 형법175조가 생겨나고서야 성인물에 전면적으로 모자이크를 넣기 시작했다고..[5] 사실 이건 성인물의 모자이크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등 모든 분야에서 점점 많은 규제가 생겨났는데 2000년대 초만 해도 심야 TV 방송에서도 가슴 정도 나오는 건 흔해빠진 일이었고 청소년들이 볼 수 있는 시간대에도 시간 대비 수위가 높은 장면은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해 이후에는 상당히 검열삭제 수준이 높아져 있고 인터넷 등에서도 모자이크만큼은 엄격한 수준으로 검열한다고 한다. 물론 그에 따른 불평의 목소리도 나오는 듯하지만 워낙 일본은 모자이크가 널리 쓰이는 현실이라 그냥 묻혀가는 수준이다.

2019년말 야마다 타로 의원이 모자이크와 관련된 검열법[6] 개정을 정치인들과 검토한다고 하여 관련 종사자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으나 하필이면 범세계적인 판데믹인 코로나 19 유행이 터져버려 사회가 어수선해진다가. 도쿄 올림픽 등을 비롯해 일본은 워낙 사회적인 요인으로 검열의 범위가 이미 걷잡을수 없을정도로 넓어져 버렸으며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꼰대협회로 유명한 PTA라는 강력한 그룹이 버티고 있고 성인물 유통 업체들 역시 시장의 분위기가 좋지않아 운좋게 법이 개정된다 하더라도 모자이크가 제거되기 까진 엄청난 장벽들이 막고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많다.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올해부터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이미 청원까지 제출했다.국회로 부터 아직까지 소식이 없고 현재까지도 어려운 싸움을 계속 하고 있는 중이지만 현재 15000명이나 청원에 동참한 것으로 보아 지지하는 자가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 제거 방법[편집]


(2020년 이전)
인터넷 등지에 '모자이크를 없애는 방법' 등으로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사이트 등은 100% 사기이다. 모자이크는 원본 위에 정보를 덧씌우는 가역적 방식이 아니라, 원본을 훼손하는 비가역적 방식이기 때문이다.

(2020년 이후)
하지만 원본을 유추하여 모자이크된 부분을 아예 새로운, 그러나 꽤나 그럴싸한 이미지로 덮어씌우는 방식은 가능하다. 엄청난 양의 모자이크 전/후 대조 이미지를 기계학습으로 학습시킴으로서 모자이크 이전의 이미지를 인간보다 더 정확하게 추측하는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으며, 실제로도 2020년 구글에서 연구 중인 프로젝트이다.AV 쪽은 이걸 이용해서 모자이크를 지운 영상이 유출되고 있다.

이 방식은 어디까지나 모자이크로 가려진 부분에 이 이미지가 있는게 가장 자연스럽다 식으로 복원하는 것이며 실제로 모자이크 이전 이미지와 복원된 이미지는 당연히 다를 수 있다.

AI그림의 발전으로 모자이크된 부분을 AI로 매우 자연스럽고 원본과 가깝게 수정 하는 방법이있기도 하다. 물론 그림 한정이고 제거가 아닌 수정이므로 원본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다.

사진 복원을 악용할 경우 당연히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설령 개인적으로 쓴다고 해도 타인의 개인정보나 사생활을 침해할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2.3. 활용[편집]



2.3.1. 언론[편집]


대한민국에서는 가해자의 얼굴은 철저하게 모자이크 처리해주지만 뒤에 서있는 기자나 형사의 얼굴은 그대로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은 채 보도한다.


2.3.2. 방송에서의 검열[편집]


  • 성기, 알몸 노출 등 매우 선정적이고 적나라한 장면
  • 간접광고에 해당하지 않는 특정 회사의 상표[7] 및 기타 방송 내용과 관련 없는 광고 등[8][9]
  • 초상권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람의 얼굴[10]과 눈만 가리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얼굴을 식별할 때 눈을 보고 판단한다는 것을 역이용. 눈만 검은 막대로 가리고(훅은 눈이 안 보이게 촬영하거나) 음성변조까지 넣어 주면 개그나 패러디 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유명한 예시로는 영화 기생충 포스터가 있다.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장면[11]
  • 출연정지 연예인이나 사회적인 물의를 끼친 연예인[12]
  • 실명(이름)[13], 주민등록번호, 주소, 자동차 번호판 등 노출되면 곤란한 개인정보
  • 담배, 흡연 장면[14], 크기가 큰 문신[15]
  • 수갑 혹은 포박[16][17]
  • 흉기[18]
  • 칼, 바늘 등으로 찌르는 장면[19]
  • 시체[20] 및 (절단 등으로) 훼손된 신체: 이는 방송사마다 다를 수 있다. 김정남 피살 사건 당시 SBS는 사망한 김정남의 시체를 8시 뉴스에 모자이크 없이 내보낸 반면, KBS는 모자이크를 했다. 예외적으로 유명인의 장례식 중 유리관 안치와 같이 시신을 대중에 공개한 장례식일 경우 모자이크 없이 내보내기도 한다.
  • 기타 사회적으로 참혹하거나 잔인하다고 여겨지는 장면[21]
  • 다른 방송의 화면을 인용할 때 인용 전 원래 방송에 있던 자막
이 경우는 법률적인 문제가 아니라 시청자 혼동을 막기 위함과 동시에 화면 인용시 자막을 새로 넣기 쉽게 하기 위해서다. 원래 방송에 있던 자막과 겹치면 글씨가 제대로 보이지 않기 때문. 타 방송사의 화면을 가져올 경우 역시 시청자 혼동을 막기 위해 방송사 마크를 가리는 대신 자막으로 해당 방송사에서 인용해 왔음을 밝힌다.
  • 성적인 단어, 비속어, 욕설. 금지어를 말하는 장면에서는 입에다가 모자이크 처리를 하는 경우도 있다.
  • 배설물, 토사물, 징그러운 벌레, 부패한 음식물 등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장면. 예능 등에서는 위의 경우와 비슷하게 '' 한글자만 모자이크처리한 자막을 띄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군사시설, 국가중요시설, 기업비밀 유출 우려가 있는 장비나 시설, 항공기/열차의 조종 계기판 등 촬영 금지구역[22]
  • 주가, 유가, 환율, 암호화폐 시세 등 시간에 따른 변동성이 큰 항목: 시청자들이 보고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모자이크 처리를 한다.
  • 스미싱 링크: 시청자들이 호기심에 접속하는 일이 없도록 블러 처리된다. 예를 들어 "http://나무위키umanle"라는 스미싱 링크 주소가 뉴스에 보도되면 "나무위키umanle" 부분이 가려진다. 마찬가지로 스미싱 링크나 광고 페이지로 연결되는 QR 코드 또한 모자이크 처리된다.
  • 이슬람 국가의 경우 음식 : 라마단의 예의를 중시하기에 라마단이 시작 되면 방송에 나온 음식들을 모자이크 한다. 대표적으로 이란에서 60% 시청률을 기록한 날아라 호빵맨의 음식 캐릭터를 모자이크 했다. 그중에서 음식이 아닌 세균맨 같은 외계인이나 인간 모습[23]을 한 캐릭터, 동물이나 수인[24]는 제외한다.

2.3.3. 인터넷 공간에서의 활용[편집]


네티즌 사이에서는 방송 캡쳐본을 가져올 때 저작권 문제로 특정 부분을 모자이크 하기도 한다. 또는 A라는 연예인과 B라는 연예인이 있을 때 A의 짤을 올리는데 B가 신스틸러를 과도하게 할 경우 B를 모자이크 하기도 한다. B입장에서는 굴욕. 혹은 꼴보기 싫은 사람들끼리 토론을 할 때 일부러 싫은 사람 얼굴이 극혐이라며 모자이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널리 퍼지다 보니 모자이크는 픽셀화 하는 걸 모자이크라고 하는데, 아예 검은 박스로 지워버리거나 섬네일 같은 것으로 가려버려도 모자이크라고 불리게 되었다. 즉, 아예 무언가를 의도적으로 가리는 것 자체의미가 확장되어 모자이크라고 부른다. 심지어 픽셀화 되어 윤곽이라도 드러나는 것과 다르게 이렇게 지워버리면 아예 안 보이니까 훌륭한 모자이크라고 극찬하기도 한다.

한 때 훈이가 악마의 편집으로 인성 쓰레기 캐릭터로 낙인 찍히자 훈이가 등장하는 장면 마다 검은 줄이나 픽셀화로 모자이크 처리 하는 훈자이크 드립 마저 생길 정도. 공식에서 맹구가 훈이의 얼굴에다 모자이크 모양 종이조각을 가져다 대는 장면도 있어서 더 흥했다.

2.4. 관련 문서[편집]




3. 웹 브라우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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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MOSAIC.WAV[편집]


일본의 아키바 팝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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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화질 저하 현상[편집]


주로 동영상을 재생할 때 화면 곳곳에 정사각형 모양의 신호왜곡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게 마치 영상을 모자이크한 것 같다. 이 현상을 두고 흔히 깍두기라는 속칭으로 부른다. 이런 게 나타나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무지하게 짜증난다.

이 깍두기가 발생하는 요인은 상당히 다양한데, 디지털 혹은 위성방송의 경우 신호레벨이 앙각, 방위각, 편파각에서 방송수신이 가능한 임계치 주위에 걸쳐져 있으면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인터넷 동영상의 경우 저화질로 인코딩[25]하거나, 작은 화면을 크게 늘리거나, 재생할 때 코덱의 디코딩 설정이 잘못되었거나,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할 때도 발생한다. 또한, 음악방송 LED 테러 항목의 예시처럼 광량이 많은 피사체의 정보를 전송할 때 데이터 병목 현상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아날로그 신호는 해당사항 없다. 대신 지직거리는 노이즈가 발생한다.


6. NVIDIA Quadro 의 모니터 통합기능[편집]


NVIDIA의 전문가용 GPU 라인업인 Quadro에서 여러대의 모니터를 하나로 엮어서 한화면으로 쓸수있게 해주는 기능.

AMD 측에서는 아이피니티(Eyefinity)라는 기술이 대응되는데, 모자이크와는 반대로 일반 AMD VGA에서 동작하는 기능이다.


7. 담배 모자이크 바이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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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한민국의 밴드[편집]


김준범, 박문수, 백경수를 멤버로 1993년 결성되어 `너의 사고방식`이란 곡으로 데뷔했다. 히트곡으로는 자유시대, 왕자와 병사들, 데리고 살께 등이 있으며, 4집까지 발표했다.

자유시대는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이 불러서 다시 조명받았고, 이후 개구리 중사 케로로 6기에서 '케로로 시대'로 개사/리메이크되어 여는 곡으로 쓰였다. 대한민국 국민타자였던 이승엽의 응원가로도 쓰였다. 그리고 모자이크 멤버로서 자유시대 등 상당수 수록곡들을 작사/작곡한 김준범은 이후 작곡가로 계속 활동하고 있는데, 카우보이 비밥 한국판 닫는 곡 alone에서 편곡을 맡은 것을 계기로, 주로 이창희와의 공동 작업이 많다.

3집의 타이틀곡인 왕자와 병사들도 결혼식 축가로 자주 쓰이는 유명한 곡.[26] 이 곡의 객원 보컬이었던 이상엽은 다음해인 1996년 김준범, 조규찬, 김광진 등의 빵빵한 지원을 받으며 솔로 1집 'Solitude'를 발표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으며, 이후의 행보가 꽤나 골때리는데 그대로 대한민국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해 94기로 임관하여 항해병과로 제9잠수함전단에서 주로 복무한 끝에 2021년엔 대령으로 진급 및 신돌석함함장을 맡게 된다. 본인은 밴드 시절을 흑역사로 여기는지 남이 언급하면 싫어한다고 한다. 중령으로 장보고급 잠수함 1척의 함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함의 부하 장교 1명이 그의 과거 및 모자이크의 곡이 노래방 기계에 있는 것을 눈치채고, 함장에게 점수 좀 따보겠답시고 장교들 회식 후 노래방 뒷풀이에 가서 해당곡을 선곡했다가 그에게 욕을 오질나게 쳐먹었다고 한다.

이종원이 캔으로 활동하기 전 모자이크의 멤버였다.

[1] 블러(blur)와도 혼동되는데, 엄밀하게 말해서 블러는 모션 블러나 피사계 심도처럼 사진 촬영 시의 요소를 의미한다.[2] 반대말은 uncensored 혹은 decensored인데, 전자는 검열되지 않은 '원본'을 의미한다면 후자는 검열판을 기반으로 '덧그려' 만든 것을 의미한다.[3] 애니메이션에는 유독 바퀴벌레가 모자이크 처리 당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고맙다[4] 소위 북미판이라고 불리는 무삭제판. 야애니 망가 cg 일러스트 여러가지 있고 또한 북미자료는 야애니가 제일 많다.[5] 옛날 자료중 애니 일러스트 av등 간혹 북미판이 아닌데 무수정이 있었던 이유[6] 일본 형법175조[7] 다만, 공기업 상표나 국가기관, 지방행정기관 마크는 가릴 필요가 없다. 또한, 광고효과 의도가 없거나 내용 전개상 불가피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모자이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간접광고 문서 참조.[8] 길거리 촬영 도중의 시내버스 외부광고는 모자이크 대상이다. 다만 스포츠 뉴스에서 경기장의 광고판은 이것을 포함하여 중계권료가 책정된 것이므로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는다.[9] 올림픽 경기장에서 정치적 구호를 쓰지 못하게 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10] 1990년대 초반까지는 언론계와 방송계 전반에 초상권 개념이 미비했기에 일반 뉴스 프로그램이나 시사 프로그램에서 미성년자 정도를 제외하면 모자이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초상권 개념이 도입되면서 모자이크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다. 얼굴을 무조건 공개하고 싶은 사람은 제외. 사람의 얼굴이 아닌 몸 전체를 모자이크로 가리는 경우도 있다. 오히려 검열이 사실의 왜곡을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언론에서 모자이크를 가능한 한 안 하는 나라도 많다.[11] 주로 예능 프로그램 같은 곳에서 예고편을 방송할 때 자주 사용한다.[12] 예외적으로 前 배우 이서원, 前 가수 G.NA, 삼시세끼 어촌편의 장근석, 도시어부마이크로닷, 짠내투어김생민, 히든싱어5 바다 편의 , 1박 2일MC몽등의 경우에는 모자이크를 하지 않는 대신 화각에서 벗어나 직접적으로 얼굴을 보이지 않도록 했다.[13] 다만, 경우에 따라 가명을 쓰기도 한다.[14] 1990년대까지는 모자이크 처리가 딱히 없었지만 2000년대 들어서 신설되었다.[15] 문신에 혐오감이나 공포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어 모자이크를 하기도 한다.[16] 피의자 이송장면 등 뉴스보도 한정. 영화, 드라마 등 미디어메체는 제외.[17] 검열해야 한다는 법적인 근거는 없지만 포박당한 사람에 의해 방송사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 수 있기에 방송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검열한다고 알려져 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른 용의자 인권 보호, 포박 상태를 본 시청자의 불쾌감 등, 다른 복합적인 원인도 있을 수 있다. 최근에는 사법당국이 인권보호 차원에서 수갑 가리개를 씌워 아예 수갑이 카메라에 보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18] 보통 칼, 도검류와 같은 날카로운 흉기에 해당된다. 물론 요리 장면에서의 부엌칼은 제외된다. 그 부엌칼도 잘못하다 흉기처럼 휘둘러버리면 모자이크 한다. 총기류는 모자이크를 하지 않는다.[19] 보통 이 때엔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20]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의 사체 역시 대체로 모자이크의 대상이다.[21] 다만, 1980년대 이전에는 반공영화나 반공드라마 등에서 무시되곤 했다. 요즘에는 이런 장면을 드라마에서 내보낼 때에는 생략하는 형식으로 전송한다.[22] 허가를 받고 문제가 없는 한도 내에서 제한적으로 촬영한 경우 모자이크를 하지 않기도 한다.[23] 잼 아저씨, 버터누나, 베이비맨,[24] 치즈, 하봉이[25] 코덱의 종류와 비트레이트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코덱의 버전이나 비트레이트가 낮을수록 깍두기 발생이 잦아진다.[26] 창모의 정규 1집 'Boyhood'의 수록곡인 031576에서도 샘플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