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스튜디오

덤프버전 :

몬스터스튜디오
Monster Studio


기업명
(주)몬스터스튜디오
설립
2016년 7월 6일
소재지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로 124, 420호
대표
정지환
업종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관련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제작 작품 일람
2.1. 제작중
3. 캐릭터
4. 논란
4.1. 대표의 폭언 및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



1. 개요[편집]


한국애니메이션 제작사. 2015년 7월 10일에 설립했다. 당시엔 1인 기업으로 시작했다.
2016년 7월 6일에 법인전환했다. 당시 직원 3명.


2. 제작 작품 일람[편집]


시즌 1: KBS 1TV에서 2019년 1월 3일부터 4월 4일까지 방영 완료.
시즌 2: KBS 1TV에서 2020년 6월 6일부터 12월 26일까지 방영
시즌 3: KBS 1TV에서 2021년 12월 25부터 4월 23일까지 방영
시즌 4: 현재 제작 및 추후 방영 예정
영상툰. 2020년 4월 30일부터 영상 업로드 중.


2.1. 제작중[편집]




3. 캐릭터[편집]


  • COCO & SIRO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4. 논란[편집]



4.1. 대표의 폭언 및 지원금 부정 수급 의혹[편집]




2022년 10월 28일 MBC NEWS 보도를 통해 정 대표의 인력 착취 및 지원금 횡령 의혹이 보도되었다.

정 대표는 평소에도 회의 중 키보드를 내리치거나 욕설을 하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자주 했고, 신입 직원한테 "너는 몸값이 싸니까 사용하는 거야, 잘해서가 아니고, 신입이 다루기 쉬우니까" 등의 노골적인 폭언을 하기도 했으며, 평소에도 야근을 강요하는 등 가혹한 행동들을 일삼았다는 내부 직원의 제보가 나왔다.

또한 광주광역시 서구로 소개되어 있는 본사 사무실은 평소에는 아무도 없는 허위 주소인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오피스텔의 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었다는 관리 사무소의 증언과, 문화산업진흥원에서의 현장 실사가 들어올 때마다 회사 자재들을 들고 광주로 내려가 정상 운영하는 척을 했다는 내부 고발이 들어왔으며, 지원금 신청을 위해 사무직원을 허위로 작가 등의 직업으로 바꿔 문서를 제출한 것까지 밝혀졌다.

무엇보다 10월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방영된 해당 취재가 시작되자마자 몬스터스튜디오 측에서는 진흥원에게 갑자기 인건비 지원금 반납 처리를 하는 등의 은폐행위를 한 것이 드러났고 또한 해당 기자에게 폭언 하거나 법적 대응을 위해 제보한 제보자를 색출하는 등 악질적인 행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다.

해당 뉴스데스크 제보가 방영된 후, 실제 업계에서 근무했거나 지인을 통해 회사 내부 상황을 알고 있는 전직 근무자나 누리꾼들은 '이미 이쪽에선 악명으로 높은 회사였다, 드디어 터질 것이 터졌다' 등의 냉소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한 누리꾼은 '몬스터스튜디오의 구인구직 어플리케이션 3곳 모두 별점이 1.0인 이유가 뭔가 했는데, 이제야 알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파일:몬스터스튜디오_해명.png
뉴스가 방영된 10월 29일, 해당 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브레드이발소 유튜브 계정의 영상에 대표와 회사 측을 비판하는 댓글이 달리자 해당 댓글에 직접 "MBC의 보도는 악의적 편집이며, 현재 재직하고 있는 직원들은 회사에 만족하면서 잘 다니고 있다"라는 근거불명의 해명을 하며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은 상태인데다가 대표에게 무언의 협박을 당하는 게 아닌가 해석하기도 하는 편이라 한편으론 만일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신호라도 보내달라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위 해명에는 지원금 부정 의혹과 직원에게 욕설과 막말을 한 내용 및 기자에 폭언 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고 있고 해당 반박에 대한 증거나 증명하는 부분도 없는데다 제작사의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현재의 논란을 무마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국 11월 1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해당 논란에 대해서 지원내역을 점검하고 해당 부분들도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이후 윌크의 디저트 이야기 새 영상이 올라왔다.
그런데 2023년 3월 29일 다른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남겼는데 해당 채널 구독자에게 문의하자 해당 채널 구독자에게 남긴 관련 답글이 문제되고 있다.

해당 댓글에서도 여전히 증명하지 않는 상단의 발언과 똑같은 일방적인 근거 불명의 해명을 계속하였고 또한 보도한 MBC와 예전 제보자 및 예전 직원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유포로 2차가해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되고 있었다.

결국 2023년 4월 2일 몬스터스튜디오는 운영중인 브레드 이발소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지원금 부정수급 문제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공식적인 입장문을 게시했다.
[공식입장문]


자사와 관련하여 지난 해 게재된 MBC보도로 인해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양해 말씀 전합니다. 보도가 나고 빠른 시일내에 입장을 표하려 했지만 당시 MBC에 제보한 제보자들이 노동청, 경찰서 등에 신고 및 고소를 한 것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 입장을 바로 내지 못했습니다.

제보자들이 노동청에 신고한 직장내 괴롭힘, 임금미지급, 야근 및 퇴사 강요 등과 경찰서에 고소한 모욕죄와 명예훼손 등은 전부 혐의 없음으로 종결되었습니다. 오히려 조사과정에서 제보자들이 회사를 괴롭히기 위해 악의적으로 신고하고 고소한 정황이 밝혀졌으며 회사 대표에게 욕설을 하고 공공기관에 허위진술을 하는 등의 범죄를 저질렀기에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또한 퇴사자들이 회사를 입사하는 과정에서 허위 이력서를 작성하고 신분을 속여 입사한 정황들이 밝혀져 이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하고자 합니다.

자사는 지난 5년간 광주시에서 제작지원사업을 받은 적이 없고 납세와 납부의 의무를 성실히 한 모범기업임에도 불구하고 MBC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악의적으로 편집해 보도했기에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할 것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 역시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고 진흥원은 철저한 조사 끝에 부정수급이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자사가 15억원을 부정수급했다는 허위보도를 한 MBC에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자사는 작년에 억울하고 불미스러운 일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직원들이 회사에 남아 브레드이발소 시즌4와 체리툰 시즌2, 신규프로젝트를 열심히 제작 중입니다.

앞으로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몬스터스튜디오 임직원 일동


원문 링크 https://www.youtube.com/post/Ugkx5GXsNTd5xgUOOihX0A9BnBGdK7ksqzp4
[입장문 첨부자료]
1)노동청진정사건 무협의공문
2)한국콘텐츠진흥원지원사업 합격공문
3)경찰조사불송치통지문

이렇게 증빙자료들과 함께 지원금 부정 수급에 대한 해명을 하였지만 정작 제일 처음에 거론된 폭언에 대한 부분과 회사 평가에 대한 해명은 따로 없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