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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녀의 비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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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巫秘抄歌
사혼곡 2: 사이렌의 주제곡. 춤춰라 춤춰 무녀야(舞え舞え巫)로 시작되는 7절 가사로 구성되어 있다. 자막 영상
모태가 마지막 결전에서 이 노래를 불러대며 엔딩 크레딧에서도 흘러 나온다. 사이렌 영화판에서도 나온다.
2. 가사[편집]
가사는 명부의 문을 열 수 있는 퍼즐의 해답을 암시하며, 7개의 퍼즐에 7절의 가사가 각각 대응한다.
3. 기타[편집]
- 이 노래를 7절 끝까지 부르면 부른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둥 안 좋은 일이 있다는 소문이 있어 저주의 노래라 통하고 있다. 노래를 끝까지 들은 사람도 역시 좋지 않다고 하며, 7절을 연속 끝까지 부르면 확실히 죽음을 의미하는 무서운 행위라고 한다.
- 가사는 메소포타미아 신화의 이슈타르 설화를 모티브로 한 것이다. 이슈타르가 명계에 도착하자, 에레시키갈의 명을 받은 문지기는 이슈타르에게 7개의 문을 차례대로 열게 하여 하나의 문을 지날 때마다 이슈타르가 걸치고 있는 7가지 의장 중 하나를 벗도록 하였다. 이슈타르가 문을 지날 때마다 그녀의 왕관, 청금석 구슬 목걸이, 구슬 끈, 가슴에 대는 금속 판, 금팔찌, 청금석 홀, 예복이 차례로 벗겨졌는데, 이것은 에레슈키갈이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7가지 신권을 제거하기 위함이였으며 저승에 갈 때는 이승에서 누리던 것을 모두 버려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했다.
- 가사를 거꾸로 읽으면 사이렌 2의 스토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