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와 날개 마리오

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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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 Mario over the Rainbow (약칭 WMotR)

실질적으로 슈퍼 마리오 64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 똑딱 시계가 있는 층에서 레인보우 크루즈가 있는 방의 반대편에 있는 구멍으로 들어오면 여기로 나온다. 마지막 120개째 스타로 이 스테이지 하나만 두고 몇 달을 꼬박 투자해도 실패하고 포기하는 경우도 가끔 존재한다.

레드코인 8개를 모으는 게 목표로, 이 스테이지는 모든 이동을 날개모자와 대포에 의존해야 한다. 거기에 구름과 섬들이 전부가 고도가 제각각이라 더더욱 어려워진다. 이 중 레드코인이 있는 먹구름이 있는데, 얘는 밟을 수 없다.

더군다나 떨어지게 되면 보너스 스테이지라 죽지는 않고 입구 밖으로 튀어나오는 게 아닌 다른 장소에서 내려오는데 문젠 그 장소가 성 밖의 대포 근처 호수다. 거기에, 이 스테이지는 성의 맨 꼭대기에 있으니 한 번 떨어지면 그 먼 길을 다시 올라와야 한다. 그나마 폭포 뒤로 빠지면 어둠 속에 빠진 동굴을 돌아야 하는 폭포 뒤편의 비밀이 더 귀찮긴 한데.. 거기 레드코인은 사실 못먹는게 더 이상할정도인지라...[1]

굳이 팁을 준다면 고도를 계속 생각하며 정지해서 맵 전체를 보며 하라 정도. 또한 날개모자의 시간이 지나가면 갈수록 최대로 상승할 수 있는 고도가 점점 낮아지는데, 이점을 유의해서 처음 날개모자를 획득했을 때 가능한 높은 곳부터 거슬러 내려오면서 공략하도록 하자. 오랜 체공으로 고도가 낮아진다면 대포를 찾아가 수직으로 쏘아 고도를 올리는 게 좋다. 대포와 레드폭탄병이 있는 곳에도 날개모자 박스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DS판에서는 검은 블록에 숨겨진 스타를 찾는 스테이지도 추가되었다. 당연히 와리오 또는 와리오 모자가 필요하다. 이 스타는 레드코인 스타보다 많이 쉽고 간단하다.

2. 레드코인 스타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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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들어왔다면 일단 맨 밑의 큰 대포섬에 들러서 대포를 열고 가자.
• 그다음 거기에 있는 레드코인을 챙기고 조금씩 위로 올라가자. 자신있다면 바로 다른 대포섬으로 가도 된다.
• 그래서 작은 대포섬까지 갔으면 맨 위의 구름을 향해 발사해서(이때 필히 날개모자 시간이 60%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 거기의 레드코인을 챙기자.
• 그다음 작은 대포섬[2]
  작은 대포섬이 더 높은 곳에 있다.대포를 열어주는 폭탄병이 있는 대포섬은 맨 밑의 큰 대포섬.
  으로 가서 아까 갔던 구름 밑에 있는 봉에 안착하자.
• 거기서 두개의 레드코인을 얻고 가야 한다. 근데 이게 봉의 끄트머리에 간신히 매달려 있어서 하나를 먹으면 또 다른걸 먹으러 와야 한다.
• 그것까지 먹었으면 윗쪽의 레드코인이 있는 먹구름에 가서 레드코인을 얻고 가자. 먹구름은 땅으로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안이 훤히 보이고,밟을 수 없다.
• 얻었으면 시작지점으로 가보자.거기 있는 레드코인을 아직 안 먹었으면 거기에 있는 레드코인을 얻어 주자.
• 나머지 두개는 작은 구름들을 훑어보면 있다. 정확히는 시작 지점의 구름과 연결된 두개의 무지개를 따라가면 나오는 구름에 위치해 있다.
• 8개를 모았으면 시작지점으로 되돌아가자.거기에 스폰된 스타를 얻으면 끝.

2.1. DS판의 경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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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대포섬에 레드코인 위치를 알려주는 빨간폭탄병이 생겼다.
• 원작에서 악명높았던 회색구름 레드코인은 봉 밑의 구름으로 옮겨지고 원래 자리엔 1UP버섯이 대신 있다.
• 봉 끝에 두개나 있던 레드코인 중 하나는 그 위의 구름으로 옮겨져 해당 구름엔 레드코인이 두개 있다, 덕분에 같은 길을 두번 갈 일이 없어졌다.
• 마리오 이외의 캐릭터로 들어왔을 경우 시작점 근처에 마리오 모자가 있는데, 모자를 먹기 전에 빨간 ?블록을 쳤을 경우 깃털이 아닌 플라워가 나오기 때문에 레드코인 하나 정도는 풍선마리오로 먹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