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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틀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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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부부 감독 조나단 데이톤, 발레리 페리스의 2006년 미국 영화. 원제는 《Little Miss Sunshine》으로 어째서인지 국내 개봉명은 어순이 바뀌었다.[1]
일종의 가족 로드 무비로 미국 최고의 콩가루 집안[2] 사람들이 딸의 어린이 미인대회 참가를 위해 낡은 승합차[3] 를 타고 여행을 떠나며 그리는 화해와 성장에 관한 이야기다.
2. 예고편[편집]
3. 출연진[편집]
- 리처드 후버 역 - 그렉 키니어
- 프랭크 긴즈버그 역 - 스티브 카렐
- 셰릴 후버 역 - 토니 콜렛
- 드웨인 역 - 폴 다노
- 올리브 후버 역 - 아비게일 브레스린
- 에드윈 후버 역 - 알란 아킨
4. 평가[편집]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남우조연상(알란 아킨)을 수상하고 작품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5. 기타[편집]
- 약 8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진 저예산 영화로 배우들의 호연과 좋은 연출, 훌륭한 각본으로 1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두었다.
- 잔인한 장면과 야한 장면이 없음에도 미국에선 R등급을 받았다. 오로지 욕설과 마약 장면으로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작품이 한국에서 15세를 받은 것처럼, 이런 수위가 약한 R등급 영화가 많다. 주로 이런 영화는 한국에서 12~15세를 받는 편이다.
[1] 미인대회를 칭할 때 미스를 제일 앞에 붙이는 게 익숙한 한국 정서를 반영한 거라고 한다. 기사[2] 성공학 강사지만 정작 자신은 파산 위기에 놓인 아버지, 저녁 식사로 패스트푸드점의 닭날개 튀김을 무려 2주째 내놓는 어머니, 헤로인 중독의 할아버지와 자칭 전미 최고의 프루스트 학자였지만 연인에게 차여 자살 시도 후 불안정한 게이 삼촌, 파일럿이 될 때까지 묵언수행중인 아들, 그리고 늘 어린이 미인대회 우승을 꿈꾸는 딸까지 정상적인 범주의 사람이 없다.[3] 차종은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2세대 1972년식 T2. 차 상태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클러치가 망가져 시동을 걸려면 뒤에서 힘껏 밀어줘야 그나마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