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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사다(나이트런)

덤프버전 :

파일:attachment/Knight_Run_-_Cross_Eye_(1).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Flying_Chicken_(6).jpg
크로스아이가 사용할 당시
피어가 사용할 당시


''Balisarda''

1. 개요
2. 특징
3. 기능
4. 작중에서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무기.

2. 특징[편집]


사상병기의 정점

▶ 나이트런 문 2부 75화.


크로스아이 알파&베타가 주 무장으로 사용했던 사상병기. 역대 최강의 사상병기, '최종진화한 사상병기의 극한' 등 사상병기 중에서도 최강으로 묘사된다. 대요새, 대행성병기로 어지간한 전함보다 큰 모글레이와 달리 인간도 다룰 법한 랜스 정도의 크기이다.


3. 기능[편집]


파일:바리사다1.jpg
사상병기로서의 기능 배분은 함대공격을 위한 관통(절대이동) 50%와 빠른 적을 격추하기 위한 절대기동 50%로 구성된다. 그런데 모글레이와는 달리 부가 기능이 많이 붙어 있는지 작중에서 보여준 기능이 상당히 다양한 만능 병기이다.

고작 인간형 대검 정도의 크기인데 위험성은 수십, 수백km는 나가는 요새급 대행성병기를 훨씬 상회한다. 특히 개인이 검술을 펼치듯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있기에 운용 측면의 편리함과 응용성 면에서 그런 거대 병기들와는 차원이 다르다. 비록 공격 측이 30% 정도의 출력이었고, 방어 측은 바리사다와 추가 무장을 융합한 특수 형태이긴 했지만, 인류가 만들어낸 최강급 무장이라는 중력포마저 정면에서 비껴냈다.

  • 사상병기의 특성
모든 사상병기는 양자연산으로 특정 확률을 극히 높여 물리의 한계에 가까운 효과를 부여하는 병기로서 여러가지 확률을 부여할 수록 효과가 약해지기에 효과를 한두가지로 제한해 기능시킨다고 한다. 바리사다의 경우는 관통 50%와 절대기동 50%로 기능하고 있다.[1]
  • 관통(절대이동)
모글레이가 보여준 것과 동일한 방어무시가 가능.
  • 절대기동
빠른 적을 격추하기 위한 것으로 관성에 영향받지 않고 방향을 바꾸고 변속할 수 있다.

  • 변형
    • 랜스 형태
적에게 돌격하거나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사용한다. 대인전 뿐만 아니라 사상력을 이용해 거대 기함을 일격에 갈아버릴 수도 있다. 백병전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분해
바리사다를 여러 조각으로 분해할 수 있다. 절대기동이 더해져 각각의 조각이 불규칙한 궤도로 움직이며, 다수의 적을 순식간에 요격할 수 있다. 수많은 함선들을 순식간에 공중분해시켰다. 또는 분해한 조각들을 주위에 띄우고 칼날처럼 움직여 대인전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 방어
사실상 절대방어가 의심되는 기능. 어떤 공격도 막아버리며 무적의 방어를 보여준다. 최초 등장 시엔 소형기로는 버틸 수 없다는 G-34 위성 시스템의 빔을 분산시켜 막아냈다. 크로스아이에겐 상처 하나 없었다. G-34 1000기 이상을 동원하면 행성 자체를 분쇄할 수 있다. 이후 사용자가 피어로 바뀌긴 하지만 현실조작계 기술인 드라이의 만다라도 막아냈다.
  • 절대결계
바리사다를 분해해 일정한 공간에 절대 결계라는 불가사의한 영역을 형성할 수 있는데, 외부의 간섭을 일체 차단한다. 피어가 사용했다. 절대결계는 레온하르트 가의 만다라와 상극인데, 둘 다 일종의 현실간섭계 능력이라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듯 하다.
바리사다를 분해해 1500km급 위성을 통째로 투명하게 감추고 있었다.
  • 감지능력
앤의 테라코드 접속을 감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광역공격
루인의 진이 크로스아이와 거래하려고 접촉할 때 위협용으로 다시 한 번 위력을 선보였다. 분해된 바리사다 조각들이 한 번 번쩍하니 상공에 대기하던 함대와 그 함대가 쏘던 포탄 한 발까지 모조리 증발하고 지상은 지형째로 녹아버린다.
  • 공간 왜곡 렌즈 효과
에너지를 집속해 한 곳에 모을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가리안을 불태우기 위해 시체 덩어리의 성의 에너지를 모아 주웠다.

4. 작중에서[편집]


28화에서 첫 등장했다.

크로스아이 알파와 베타에게 각각 1기씩 존재했으며, 프레이와 앤이 적파와 청파를 완성하는 데 성공하고 베타를 격파한 이후 베타의 바라사다는 기사단이 회수한 것으로 보인다. 에피소드 0 프레이 편 후반에서 피어가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기사단에서 회수하여 연구하고 있던 것을 E-34가 먹튀해서 피어가 소유하게 된 듯하다.

알파가 가지고 있던 나머지 하나의 행방은 불명이었으나, 프레이편의 에필로그에서 어떤 위성의 광학미채 은폐에 쓰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벨치스전(戰) 이후 도망친 알파가 바리사다를 이용해 은신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피어가 사용한 바리사다는 회상에서 크로스아이가 사용했던 것보다 크고 형태도 문양이 생기는 등 살짝 다르다. 나이트런은 기본적으로 사물의 크기가 들쑥날쑥하는 작화 미스가 많아서 이것도 그냥 작화 미스도 있지만 개수의 영향일 수도 있고 이후 크로스아이 알파가 가진 바리사다도 크기나 모양이 달라서 어느정도 형태가 가변적일수도 있다.

문 오프닝에서 다시 등장. 지오의 마테리얼릴리즈, 비숍의 AAA급 적성병기중 가장 성가시다는 녹창 디오네와 함대를 한번에 날려버리면서 다시 한번 그 힘을 과시했다.

문 2부 72화에서 검은 비숍을 부숴 버리면서 다시금 그 힘을 과시했다.

문 2부 73화에서 공간 왜곡 렌즈 효과를 만들어 시체 덩어리의 성의 에너지를 집속해 준다.

5. 기타[편집]


  • 이 무기의 모티브인 바리사다는 본래 사물을 통과해 베는 검이라고 하는데, 이 능력은 모글레이에도 있다.

  • 역대 최강의 사상병기사상병기의 정점이라고 불리는데 실제로 바리사다를 다루거나 겪어본 등장인물들은 바리사다를 별격으로 취급하고 있다. 드라이는 자신의 염화능력 전력 기술을 막아낸 것은 최강의 사상병기인 바리사다 하나 뿐이며 그 이하의 물건으로 자신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했고 크로스아이는 바리사다를 검은 비숍의 사상병기, 황금률과 격이 다르다며 그걸 눈치못챈 검은 비숍의 판단력을 비웃기도 했다. 실제로 피어와 크로스아이가 지닌 2기의 바리사다가 격돌하자 공간과 사상의 괴리로 결계가 형성되며, 가리안 같이 작은 행성은 죽어버리고 벨치스같은 대형행성 조차 견디지 못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참고로 같은 사상병기인 모글레이의 경우 행성 방어를 뚫기위한 관통 40%에 행성살해를 위한 물질동결 60%로 기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