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유희왕)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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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카드군. 소속 몬스터는 전원 전사족 / 땅 속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작에서는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죠노우치 카츠야, 어둠의 유우기가 바바리안 2호를 사용한 것이 첫 등장으로, 이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게임보이판 시리즈를 통해 팔레트 스왑 버전인 바바리안 1호가 추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혼다 히로토가 소지한 카드로도 등장하며 '우정의 카드'로서 연출되었다. 2022년 4월 19일에는 유희왕OCG 공식 트위터에 혼다 관련 트윗이 올라왔는데, 바바리안 1호와 바바리안 2호에 대한 소개가 아니라 바바리안 킹과 바바리안 0호에 대한 트윗이 올라왔다.

유희왕 ARC-V에서는 1화에서 챔피언이었던 스트롱 이시지마가 사용하며 본격적인 테마로 등장했다. 이 둘을 릴리스해서 바바리안 킹을 어드밴스 소환하며, 함정 카드인 바바리안 레이지 등 다양한 지원 카드들까지 등장했다. 여기서 등장한 새로운 바바리안 카드들은 더 듀얼리스트 어드벤트에서 OCG화까지 되었는데 원작에서는 "바바리안" 카드군으로 묶였던 반면, OCG에서는 그렇게 하면 쓸 사람이 너무 없어질 것을 염려해서인지 전사족 공용 지원 카드들로 조정되어 발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서는 꽤 오랜기간 동안 카드군이 아니었지만 디멘션 포스에서 바바리안 0호가 나오면서 정식 카드군으로 성립되었다. 이는 바바리안 카드들이 나온지 21년만의 일이었다.

이름은 '바바리안'이지만 실제로는 오니에 가까운 형상이다.

2. 효과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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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벨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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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바바리안 0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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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バーバリアン0号.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바리안 0호,
일어판명칭=バーバリアン0<ruby>号<rp>(</rp><rt>ごう</rt><rp>)</rp></ruby>,
영어판명칭=Battleguard Cadet,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50, 수비력=1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 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야만족의 광연 LV5"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바바리안"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효과3=③: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전사족 / 레벨 8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21년의 세월만에 바바리안을 카드군으로 묶은 카드.

①의 효과는 소환하면 덱의 야만족의 광연 LV5를 서치하는 유발효과.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바바리안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올리는 지속효과. 모든 바바리안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려줘, 1호, 2호의 효과의 상위 호환이다. 0호, 1호, 2호가 같이 필드에 있다면 1호의 공격력은 2550, 2호는 2800까지 증가하지만 이 카드의 능력치가 너무나도 낮다는 게 문제이다.

③의 효과는 자신을 릴리스하고 패의 레벨 8 전사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는 기동효과. 바바리안 킹이 여기에 들어간다.

기교토-이나바노오키노시로에 이어서 2번째로 등장한 공격력 50의 몬스터다.

수록 팩 일람

2.2. 레벨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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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바바리안 1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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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바리안 1호,
일어판명칭=バーバリアン1<ruby>号<rp>(</rp><rt>ごう</rt><rp>)</rp></ruby>,
영어판명칭=Lava Battleguard,
몬스터=, 효과=,
레벨=5,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550, 수비력=18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바바리안 2호" 1장당\,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II 암계결투기에서부터 처음 등장. 바바리안 2호의 팔레트 스왑 버전.

유희왕 듀얼몬스터즈에서는 혼다 히로토가 소지한 카드 중 하나로 등장.[1] 혼다의 옷에서 떨어진 카드들을 살펴보던 죠노우치 카츠야가 자신의 바바리안 2호를 떠올리고 반쯤 뺐듯이 빌려갔다. 이 때 혼다도 듀얼을 했었냐는 유우기의 질문에 혼다는 자기도 흥미가 있어서 카드를 몇 번 샀었다고 했으나, 정작 애니메이션 끝날 때까지 듀얼을 한 번밖에 못했다.[2]

2.2.2. 바바리안 2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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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바리안 2호,
일어판명칭=バーバリアン2<ruby>号<rp>(</rp><rt>ごう</rt><rp>)</rp></ruby>,
영어판명칭=Swamp Battleguard,
몬스터=, 효과=,
레벨=5,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1800, 수비력=150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바바리안 1호" 1장당\, 이 카드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

원작 듀얼리스트 킹덤 편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사용. 작중에서는 다이나소 류자키와의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우정이라는 테마가 애니 전체에 깔려있는 것답게 두 카드를 같이 쓰는게 우정의 상징이라고... 류자키가 자랑한 레어 카드 이블 나이트 드래곤의 공격을 반사하여 파괴하는 혁혁한 전과를 올렸으나[3][4] 이후 류자키가 진정한 에이스인 붉은 눈의 흑룡을 꺼내며 이블 나이트 드래곤이 페이크 에이스 몬스터가 되는 바람에 이들의 활약이 빛이 바랬으며, 암룡족의 손톱을 장착하여 공격력을 600 올린 붉은 눈의 흑룡에게 둘이 함께 파괴되며[5][6] 우정을 무덤까지 가져갔다.

확실히 같이 있으면 공격력이 올라가긴 하지만 저 절망적인 능력치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레벨이 4만 됐어도 꽤 재밌는 카드군이 되었을 테지만, 저 둘이 나오던 시절은 듀얼 몬스터즈 초창기라 제물 소환 개념이 없었던 때라 레벨이 원작따라 저렇게 고정되었다. 암흑 기사 가이아나 커스 오브 드래곤과 비슷한 처지. 사실 조금만 더 늦게 나왔더라도 '원작과 OCG 환경이 다른 것을 감안해 능력치를 조절한다.'라는 규칙이 적용되어 쓸만하게 나왔을지도 모른다.

미친듯이 덱을 돌려서 죄다 소환하는데 성공하면 공격력 3050 2장, 공격력 2800 3장 혹은 공격력 3300 2장, 2550 3장이라는 상황을 만들 수는 있는데... 차라리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를 소환하는 편이 낫겠다.

스킬 석세서의 일러스트에 등장.

2.3. 레벨 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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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바바리안 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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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바리안 킹,
일어판명칭=バーバリアン・キング,
영어판명칭=Battleguard King,
몬스터=, 효과=,
레벨=8, 속성=땅, 종족=전사족, 공격력=3000, 수비력=1100,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의 전사족 몬스터를 임의의 수만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이 카드는 일반 공격 외에도\,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릴리스한 몬스터의 수까지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공격할 수 있다.,
)]

스트롱 이시지마의 에이스 몬스터. 유희왕의 전통인 첫 듀얼에 상대가 사용한 공격력 3000의 몬스터의 규칙을 지키고 있다.

원작에서는 바바리안을 릴리스하고 어드밴스 소환했을 때에 몬스터를 2번 공격할 수 있는 효과였는데, OCG화되면서 소환 경로를 묻지 않고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처럼 필드의 전사족 몬스터를 릴리스해 그 수만큼 추가 공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 쪽은 릴리스할 몬스터가 바바리안에서 전사족으로 넓어졌고 원하는 수만큼 릴리스할 수 있다.

또한 일반 공격 외에도 추가로 공격할 수 있는 것이기에 1장만 릴리스해도 그 턴 2번 공격이 가능하고 몬스터에게만 공격 가능하단 제약도 없어 연속 직접 공격도 가능하다.

3. 함정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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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바바리안 레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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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바리안 레이지,
일어판명칭=バーバリアン・レイジ,
영어판명칭=Battleguard Rage,
함정=, 지속=,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 올리고\, 그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는 묘지로 보내지 않으며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대상의 몬스터가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에 이 카드는 파괴된다.,
)]

원작에서는 바바리안 몬스터만을 지정할 수 있는 대신 공격력 상승치가 2000이었다.

전사족 몬스터를 1장 지정해 강화하는 지속 함정 카드. 묘지로 가면 곤란한 몬스터나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패로 되돌려 재활용을 방해하는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공격력의 상승폭이 높기 때문에 공격해 들어온 상대를 엿먹이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이럴 경우 바로 밑의 하울링의 하위 호환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이쪽은 그후 지속적인 강화와 추가적인 바운스를 노릴 수 있다.

아쉽지만 장착 카드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라 중무장무사-벤 케이에다 달고 연속 바운스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3.2. 바바리안 하울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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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바바리안 하울링,
일어판명칭=バーバリアン・ハウリング,
영어판명칭=Battleguard Howling,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전사족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었을 때\, 또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주고\, 그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

상대 몬스터가 자신의 전사족 몬스터를 공격이나 효과의 대상으로 했을 경우, 상대 몬스터 1장을 바운스하면서 데미지도 주는 카드. 바운스의 위력도 위력이지만 의외로 이걸 발동할 상황을 생각해보면 들어가는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전사족 덱이라면 투입해볼 가치가 매우 높아졌다.

4. 참고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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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야만족의 광연 LV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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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스트롱 이시지마가 유우야에 대항하여 사용, 패에서 바바리안 1호와 2호를 특수 소환했다.

5.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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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도 시간이 좀 더 지나 30화에서 안코쿠지 겐이라는 인물이 다시 사용했다. 기존 1, 2에 이어 바바리안 3, 4호에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 지원 카드들도 추가되었다. 언제 OCG화될지는 불명. 하지만 디멘션 포스에서 바바리안 0호가 추가됨에 따라, 조금씩 OCG화의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5.1. 바바리안 3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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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4호와 연계해서 빠른 전개력을 보여줄 수 있는 카드. 다만 이 카드나 바바리안 4호가 튜너가 아니라 싱크로 소환에도 애매하고, 엑시즈 소환을 할려 해도 3호는 레벨 3, 4호는 레벨 4인지라 이래저래 애매한 세트. 링크 소환이라면 그런대로 쓸만하다.

5.2. 바바리안 4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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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전용 고철의 허수아비. 자기 자신도 바바리안이기 때문에 본인도 전투 파괴 내성을 부분적으로나마 갖추고 있는 셈이다.

5.3. 바바리안 매드 샤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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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의 새로운 최상급 몬스터. 텍스트는 가려서 잘 안 보이지만, 컨트롤 탈취 효과가 있었다.

여담으로 시운인 소라는 이 카드의 공격력이 2000인 것을 보고 강력한 효과가 있다고 예측했는데, 똑같은 공격력을 가진 RR-레볼루션 팔콘은 공격력이 낮다고 비웃었다. 그 당시 정황의 차이[7]도 있었겠지만 여러모로 모순적인 태도.

5.4. 바바리안의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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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ugioh.fandom.com/wiki/Battleguard_Magic

5.5. 바바리안의 주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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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욕망의 고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