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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데
덤프버전 :
마지막 순간에 나는 거짓말을 가르치고 말았다...
누구든 마음속에 다정함이 있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이름은 라틴어 부사 매우, 크게, 대단히, 완전히, 긍정적으로, 의심없이, 훌륭하게, 건강하게, 견실하게, 단단히, 힘있게, 유효하게를 뜻한다.
2. 스킬[편집]
3. 전용 무기[편집]
4. 작중 행적[편집]
4.1. 메모리[편집]
4.2. 보이스[편집]
5. 라멘토[편집]
6. 여담[편집]
- 11월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었다. 참고로 출시 이전엔 보스전에서 나오는 모습에서는 엄청난 양의 힐을 통해 버티며 유저들을 공격했기 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면 적폐캐가 되는 것 아니냐는 소리가 나온 캐릭터였었다.
- 매우, 크게, 대단히, 완전히, 긍정적으로, 의심없이, 훌륭하게, 건강하게, 견실하게, 단단히, 힘있게, 유효하게를 뜻하는 라틴어 부사 발리데를 토대로 했기에 본래는 메모리 1화에서부터 보육원을 건설하고 버려지는 아이들(벨도 포함)을 거두어 대모를 자청할 정도로 주인공 영주처럼 인류의 선성을 믿고 싶어했던 긍정적인 인물이었다. 하지만 인간들이 마녀를 근절한다는 껍데기 핑계로 보육원을 태우고 고아들을 죽인 바람에(벨은 그 이전에 졸업하였다.) 매우 큰 분노와 복수심을 얻고는 8번째 클리파의 마녀로 각성하였다. 마침 클리포트의 나무의 8번째 클리파는 사마엘이며, 사마엘의 의미 중 하나는 기만하는 자. 또한 8i(허수 8)번 클리파의 대응 악마인 아드라멜렉은 인신공양을 원하는 악마로 구전되는데, 인신공양의 제물로 어른만 바쳐졌던 것이 아님을 감안하면 클리파와 맞아떨어진다. 반대로 8번째 세피라인 호드는 성실함을 미덕으로 갖는데, 이것은 클리파의 마녀로 각성하기 이전의 발리데를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만 대응 천사는 일본에서 티페리트와 호드의 담당 천사가 뒤바뀌는 경우가 있어[1] 대응하는지, 있다면 누가 대응하는지의 여부는 불명.
- 벨의 메모리와 교차해보면 관계성은 대모와 양자인 동시에 서로를 비추는 거울. 벨은 발리데 눈빛을 보고는 고아 시절 자기와 동일하다고 직감하여 힘있게 설득했고, 발리데는 벨이 영주를 잘 따르는 모습에 그 아이가 나를 단념하지 않아준 덕분에 여기에 있을 수 있다며 영주에게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벨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 액티스 스킬인 버스트 네메시스 중에서 네메시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거만과 과도함을 보복하고 의로운 복수를 관장하는 여신이다. 그것도 프로토게노이 흑야 여신 뉙스(헤시오도스 신통기), 뉙스와 에레보스(휘기누스 이야기)를 어버이로 두었다. 이 여신은 어머니처럼 종종 날개 달린 여신으로 묘사되고 에리뉘에스, 호라이 디케(아스트라이아)처럼 사과 가지, 고삐, 채찍, 칼, 저울을 보편 속성으로 가졌다. 그 뿐만 아니라 분배하거나 거래하는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 균형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전인간 역사를 지휘한다. 행복과 불행을 측정했으며, 행복이 너무 빈번하거나 과도하지 않도록 과도함과 나태를 경계했다. 그리고 모든 사랑 취급 문제에도 주의를 기울였다고 한다. 따라서 발리데가 암속성 워리어로 배정된 것은 적절한 고증.
- 최종 진화시에는 만약 네놈이 나와 같은 길을 갈 것 같으면 내가 멈춰주겠다며 가능한 한 길을 벗어나지 말을 것이며, 태우려면 힘들 것 같다고 선포한다. 발리데 입장에서는 거울 같은 존재인 영주의 타락이라는 건 자기 폭주의 되풀이이기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고 싶기는 할 것이니 딱히 이상한 대사는 아니다.
[1] 세피로트의 나무를 모티브로 한 데이트 어 라이브의 정령인 호시미야 무쿠로나 유희왕의 시계신 카드군의 시계신 라피온처럼 일본 창작물에서는 티페리트를 담당하는 천사가 미카엘, 호드를 담당하는 천사가 라파엘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지만 널리 알려진 판본에서는 티페리트를 담당하는 천사가 라파엘, 호드를 담당하는 천사가 미카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