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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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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vN 드라마 구미호뎐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김수진.
한식당 우렁각시의 사장이자, 설화의 주인공인 진짜 '우렁각시'. 결국 비극으로 끝나버린 그 농사꾼과의 결혼생활은 그녀의 아픈 상처다. 인심 좋은 식당 아줌마 같은 얼굴로 음식과 더불어 요괴들 사이에 오가는 고급 정보를 판다. 시즌 1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경성 한복판에 자리한 '오복양품점'의 주인. 주 고객은 경성의 내로라하는 부호들과 일본인 사모님들이다. 하지만 이곳은 '광복의용대 경성 제4지부' 비밀 아지트. '명색이 조선요괴인데, 나라 뺏기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 순 없잖니.' 만주로 가는 군자금 대부분이 우렁각시의 손에서 움직인다. 시즌 2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2. 특징[편집]
부드럽고 인자한 인상의 아주머니로 실상은 설화 속 우렁각시의 주인공. 입맛 까다로운 이연이 단골로 가는 한 식당 우렁각시 사장님이며 음식 하나 하나 정성을 쏟으며 단골손님에게는 서비스도 잘 챙겨 준다.
무슨 능력이 있는지 알려지지 않다가 시즌 2 9화에서 본인 입으로 딱히 초능력은 없고 바느질과 요리가 특기라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편집]
이연의 호출로 식당에 들어오자마자 제일 비싼 술 내오라는 이랑을 보며 철 없다고 혀를 내두루며 저거 언제 철드려나 걱정하기도 한다. 손님으로 온 어둑시니를 경계하며 내쫓기도 했으며, 마당발 정보 상 답게 이연에게 점바치가 저승 시왕 중 한 명일지도 모른다는 정보와 이연의 부탁으로 점바치에게서 의령검을 구해준다. 물론 나중에 확인되는 얘기지만 지아 속 이무기를 속이기 위한 가짜였다.[1]
진짜 의령검은 존재하긴 했지만 점바치 영감이 나타나질 않아 구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혼을 벨 수 있는 데다 염라대왕이 직접 의령수 가지로 만든 국보급 검을 구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답례품을 건네야 하는데 우렁각시가 그런 걸 구할 수 있을 리 없었다.
3.2. 시즌 2[편집]
4. 주요 대사[편집]
4.1. 시즌 1[편집]
어찌 눈앞에 두고도 몰랐을까요. 자꾸 눈에 밟혀서 내가 얼마나 개구박을 했는데. |
조기 하나를 구워 먹어도 가시 발라서는 내 밥에 먼저 얹어주던 그런 양반이요. 아, 한 번은 한겨울에 내가 무심코 꿀떡이 먹고싶다 그랬더니 눈 쌓인 재 너머 꿀떡을 사다 안겨주던... |
5. 주변의 말[편집]
5.1. 시즌 1[편집]
자네 손맛이야 두 말하면 입 찢어지고. - (시즌1 8화 中) 과부 노릇 수백 년에 겁대가리는 저기 어디 김칫독에 묻어버렸나? - (시즌1 8화 中) 너 같은 것들이 진짜 싫어. 유명 전래동화 주인공. 이놈이고 저놈이고 내 이름은 잘 기억도 못 하는데 말이야. - (시즌1 8화 中) - 어둑시니}}} |
역시 혜자 씨는 보통 사람이 아닌 거죠? - (시즌1 14화 中) 제가 혜자 씨 음식을 이렇게 먹으면 가슴 여기가 진짜 되게 간질간질해져요. 뭔가 되게 익숙하고, 그립고... - (시즌1 15화 中) - 최팀장}}} |
5.2. 시즌 2[편집]
6. 여담[편집]
[1] 진짜 의령검은 존재하긴 했지만 점바치 영감이 나타나질 않아 구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혼을 벨 수 있는 데다 염라대왕이 직접 의령수 가지로 만든 국보급 검을 구하려면 그에 상응하는 답례품을 건네야 하는데 우렁각시가 그런 걸 구할 수 있을 리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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