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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텍스(대니 팬텀)

덤프버전 :

볼텍스
Vortex
파일:vortex00.png
설정
본명
볼텍스
나이
불명[1]
가족
불명
생년월일
불명
성별
남성.
고향
유령 세계
종족
유령[2]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기타



1. 개요[편집]


대니 팬텀에 등장하는 유령으로, 날씨를 조종하는 유령. 공식 설정 상 무려 수천년이나 산 유령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관리자들이 볼텍스라는 범죄자 유령을 심판하다가 블라드 마스터스 덕에 난장판이 일어난다. 그 틈에 블라드는 볼텍스를 데리고 나가고, 볼텍스는 블라드의 협박에 분노하여 공격하려 했지만, 블라드가 그를 통제하는 장치를 가지고 온 턱에 결국 블라드의 부하가 되어버린다. 볼텍스는 여태 블라드에게 쌓인 것이 많았는지 화를 내도 블라드가 가지고 있는 장치가 두려운 나머지 참으며 혼자 끓어오르다가 결국 못 참고 블라드에게 따진다. 블라드는 장치로 볼텍스를 통제하려 했지만, 볼텍스의 장치가 박살이난다. 볼텍스는 블라드에게 쌓인게 많았는지 자유를 누릴 겸, 이 마을을 아주 초토화를 시키겠다고 말하며 떠나고, 블라드는 분노하여 볼텍스를 잡으러 가지만 자신이 상대할 수준의 유령이 아니었다. 결국 대니에게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다. 대니는 찜통같은 더위 날리겠다고 그 죄인 유령을 데리고 오냐며 핀잔하고, 볼텍스는 이들이 올 것을 알았는지 여유롭게 상대했다. 이 과정에 대니의 몸에 볼텍스의 힘 일부가 들어가게 되고, 대니의 감정에 따라 날씨가 변하는 것을 블라드가 눈치챈다.

대니 역시 눈치채어 블라드를 아주 하수인으로 부려먹다가 볼텍스가 다시 돌아오자 대니가 그 힘 일부를 가지고 있다고 말을 했다.

볼텍스는 마을을 초토화 시키는데, 감정에 의해 날씨가 바뀌는 것을 이용하여 볼텍스를 공격하자는 샘과 터커의 의견에 동의한 대니는 터커가 가지고 온 감정조절기[3]를 이용하여 대니의 감정을 조절하면서 볼텍스를 공격했다. 이후 볼텍스가 약해지자 대니가 바로 보온병으로 그를 잡으면서 사건 종료.

마지막 회에도 등장했는데, 언더그로스, 아라곤과 같이 블라드가 고용한 유령 사냥꾼들에게 붙잡히는 곤욕을 당하기도 했으며, 모든 유령(클락워크나 프로스트바이트 제외)들이 대니를 증오하며 공격할 당시[4] 대니에게 감전을 먹이기도 했다.

3. 전투력[편집]


날씨를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만큼 세계관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지녔다. 그 블라드마저 볼텍스를 통제하지 못했으며 시즌 3의 대니조차도 볼텍스의 힘을 써서 그를 이겼을 만큼 능력의 범위나 위력이 상당한 편이다.

유령 초음파 각성에 온갖 유령들과 싸우며 산전수전 다 겪은 대니도 전면에선 볼텍스에게 패배했다. 다만 언더그로우스와의 싸움에서 저온물리능력을 각성한 대니와의 전투력 차이는 불명인데, 대니가 각성하고서 비슷한 최상위권인 언더그로우스를 패배시킨 걸 보면 46화 이후 대니에겐 밀릴 듯 하다.

4. 기타[편집]





[1] 공식 설정으론 수천년이나 살았다고 한다.[2] 유령세계에서 태어난 태생 유령이다. [3] 터커의 모자와 똑같이 생겼다.[4] 대니가 투명화 작전에 이용할려고 유령 세계에 있는 유령들을 다 잡아 데려가다가 스컬커의 공격으로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