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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앨

덤프버전 :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블라인드 앨
Blind Al


본명
앨시아
Althea
이명
블라인드 앨
Blind Al

종족
인간
성별
여성
등장 영화
데드풀
데드풀 2
데드풀 3
담당 배우
레슬리 어검스





1. 개요[편집]


엑스맨 유니버스의 블라인드 앨. 원작에선 백인으로 나오나 영화에선 흑인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둘 다 시각장애인이다. 애초에 블라인드 앨이라는 이름 자체가 본명이 아니라 대략 맹인 앨 이런 뜻이다. 배우는 레슬리 어검스.


2. 상세[편집]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엑스맨 유니버스[편집]



3.1.1. 데드풀[편집]


"핏물 빼는데는 탄산수와 레몬이 좋지. 아니면 빨간 옷이나 입든가, 모자란 놈."라는 대사를 뱉은 덕분에 데드풀이 빨간 슈트를 입게 되었다.

웨이드가 데드풀 활동을 한 뒤로는 이 할머니 집에 얹혀살고 있으며 찰진 입담 덕분에 데드풀과 만담을 주고받곤 하며, 종종 뼈 있는 조언을 날리곤 한다.


3.1.2. 데드풀 2[편집]


바네사를 잃고 슬픔에 빠진 데드풀에게 '이미 죽은 그녀는 돌아오지 않는다. 죽음을 조금 맛본 사람만이 진짜 삶을 알 수 있다.'고 충고한다. 근데 이 말을 말 그대로의 의미로 받아들인 데드풀은 죽어서 바네사를 만나기 위해 한동안 자살 소동을 벌인다.

이후 어느정도 정신을 추스른 데드풀이 자신의 실수로 인해 길을 엇나간 돌연변이 소년 러셀 콜린스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이런저런 일을 벌이다가 저거너트에게 상반신과 하반신이 분리되는 중상을 입는다. 앨의 집에서 치료에 전념하던 데드풀의 신체부위를 앨이 실수로 잡는데, 저번처럼 손이 잘려서 작아진 거냐고 묻는다. 이에 데드풀은 손이 아니라고 답하고, 자신이 무엇을 잡았는지 그제서야 알아챈 앨은 욕 한바가지를 낸다. 이후 위즐이 하반신이 자라고 있는 데드풀을 생생하게 묘사하자, 신은 왜 자신에게 청각을 남겼냐고 한탄한다.

영화의 촬영을 담당했다고 한다.[1]

3.2.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데드풀 3〉에서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기존 엑스맨 유니버스의 블라인드 앨인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의 블라인드 앨로 새로이 등장하는지는 불명인 상태다.



4. 기타[편집]



[1] 영화 초반 오프닝 크레딧에서 나오는 드립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