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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드 코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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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드 코슬라
Vinod Khosla


출생
1955년 1월 28일 (69세)
인도 뉴델리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직업
기업인, 투자자
현직
코슬라 벤처스 (매니저 / 2004년~ )
경력
데이지 시스템즈 (1대 CFO / 1981~1982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1대 CEO / 1982~1986년)
클라이너 퍼킨스 (제너럴 파트너 / 1986~2004년)
학력
인도 공과대학교 (전자공학 / 학사)
카네기 멜론 대학교 (의공학 / 석사)
스탠퍼드 대학교 (MBA)
재산
64억 달러 (2023년 / 포브스)
자녀
4명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생애
3. 여담




1. 개요[편집]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와 코슬라 벤처스 등을 설립한 인도계 미국인.


2. 생애[편집]


인도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은 군인이었다.

인텔의 창업 과정을 알게 되면서 기업인을 목표로 하게 되었으며 기술에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대학에 들어가서는 프로그래밍에 열중했으며, 전자공학 학위 받았다. 졸업 직후 냉장고가 없는 인도인들을 위해 두유 사업을 진행했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대신 학업에 몰입하며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의공학 석사 학위를 받는다. 실리콘밸리에 건너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MBA[1]를 받은 이후, 1981년 세계 최초 EDA 업체 중 하나였던 데이지 시스템즈의 첫 번째 직원이자 공동창업자로 참여하며 CFO 역할을 맡는다.

데이지가 자사 EDA를 위한 커스텀 하드웨어 제품에만 집중하자, 1982년 범용 시장을 노리며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창업하고 1대 CEO가 된다. 서부 대학교를 대상으로 서버 등을 판매하며 매출을 빠르게 끌어올렸고, 대형 벤처캐피탈클라이너 퍼킨스의 투자를 유치하는 한편 에릭 슈미트 같은 인재들의 영입을 주도했다.

1986년 퇴사 이후,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주주인 클라이너 퍼킨스에서 파트너로 장기간 근무하며 기술주 투자에 집중한다.[2]

닷컴버블 전까지 클라이너 퍼킨스에서 주니퍼 네트웍스[3]구글[4]을 비롯해 반도체네트워크 등의 분야에서 성공적인 기술주 투자를 이끈 이후 2004년에 본인의 이름을 딴 코슬라 벤처스를 설립했다.

코슬라 벤처스에서는 로켓 랩[5], 퀀텀스케이프, 인스타카트, 임파서블 푸드, 도어대시, 어펌, 오픈도어, GitLab, 스트라이프, 블록, OpenAI 등 인터넷 기업은 물론 신재생 에너지이차 전지 등 친환경 성향이 두드러지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만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한다. 특히 2019년 외부 투자자로서는 최초로 OpenAI에 5,000만 달러를 투자했었던 점이 뒤늦게 화재가 되었다.[6]

파운더스초이스VC에 의하면, 2023년 스타트업이 가장 선호하는 벤처캐피탈 업체 1위에 코슬라 벤처스가 등극했다.#

2023년 11월 샘 올트먼 해임 사태 당시 사전 고지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세쿼이아 캐피탈 등 주요 주주들과 함께 그의 복귀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주주들은 물론 임직원들의 반발꺼지 심해지자, 올트먼이 복귀하고 이사회가 물갈이되는 등 5일만에 사건이 일단락되었다.


3. 여담[편집]



[1] 합격하기 앞서 두 차례 입학에 실패했다고 한다.[2] 당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투자를 주도한 존 도어의 영향이 컸다고 한다. 존 도어는 OKR를 널리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3] 2,000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냈다고 한다.[4] 익사이트라는 업체에 구글을 100만 달러로 매각하려고 했으나, 익사이트가 가격을 깍는 바람에 구글 투자건은 역대 최고의 투자가 되었다.[5] 2023년 기준 15.6%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6] 코슬라 벤처스 역사상 단일 기업에 투자한 사례 중 가장 큰 액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