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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보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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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 소개[편집]


2006년 1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선보였던 코너. 코너 시작할 때의 브금은 러트리샤 맥닐의 Perfect love.

출연진은 양세형, 박규선, 이용진, 홍동명이다.

멤버들 중 리더는 양세형이며 양세형이 비트를 하며 나머지 세명은 리듬에 맞춰 댄스를 보여주며 개그를 펼치는 내용의 코너. 양세형과 박규선, 이용진은 SBS 7기 동기며, 홍동명만 8기였다. 홍동명은 기수로는 막내지만 나이상으로는 코너의 맏형이 였다.

이전에 이와 비슷한 비트박스 코너였던 어쨌든 로보캅처럼 비트 박스를 주제로 하였다. 양세형의 비트박스 실력은 최기섭에 비하면 덜 하지만 거의 최기섭과 맘먹을 수준으로 굉장한 비트 박스 실력을 선 보였다.[1] 코너가 시작하면 홍동명이 먼져 나와서 코너 소개를 하고 이어 출연진들을 소개하며 등장 시키는데 박규선은 최고의 댄서 담당, 이용진은 천재 랩퍼 담당, 서술한 양세형은 리더이다.

양세형의 비트박스에 맞춰 멋진 댄스를 선보이며, 일사분란한 춤을 춰야 하는데 자꾸만 박규선이 도중에 돌발 행동을 하며 분위기를 망친다. 박규선은 이전에 진행했던 1학년 3반에서 처럼 출연진들한테 무시당하는 역할을 맡았다. 자꾸 돌발적인 행동을 해서 리더인 양세형한테 꾸중을 들어 회식때 자신만 빼고 먹는 다거나, 사실 헐리웃 스타를 닮아서 스카우트한 거고, '다 영화 보셨을 거에요. 킹콩!'이라며 은근 슬쩍 박규선을 약 올리기도 하였다. 이에 박규선은 삐져서 자신이 코너를 안 한다고 하거나하면, 양세형은 고맙다며 더더욱 화나게 하였다.

박규선은 열이 올라 자신도 비트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양세형과 비트 배틀을 하는데, 양세형이 먼져 고난이도 비트를 보여주고 따라해보라고 하는데 거의 양세형을 능가 할 수준의 실력을 보여줘 멤버들은 물론 관람객들까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지막 회에서는 로보캅 흉내도 내봤는데 최기섭과 거의 비슷한 실력이 였다. 즉 바보지만 실력은 대단한 멤버였다. 상의의 배 부분을 제거함으로써 뱃살을 강조했다.

그밖에도 "가수 비 아세요? 난 모르는데~, 비트박스 아세요? 난 모르는데~"와 같은 '반전개그'와 "아 진짜로 죄송해요. 규선이 정말 좋은 애예요. 개밥도 먹어~요" 같이 사과하면서 개그 멘트를 던지는 일명 '죄송개그'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코너가 워낙 인기 많아서 인지 방영 당시 단독 공연 무대도 썰 정도로 인기가 상당했다.

심지어, 원로 배우 반효정과 해태제과 토마토마의 CF도 찍었었다.#

양세형과 박규선은 이 코너 이후에도 서로 티격태격하는 컨셉의 코너로 자주 진행했었다.

코너의 내용은 얼핏보면 개그콘서트A YO!힙합의 신과 약간 비슷하다.

인기에 힘 있어 2006년 12월 31일 송년회 시상식 편에서 다시 한번 방영한 적이 있는데, 역시나 박규선은 그때처럼 무시를 당했다. 이날 그리고 해봤어 팀(홍윤화, 이은형, 고은영)이 난입했는데, 다른 멤버들은 호평를 해주는 반면 박규선은 역시나 무시한다.



[1] 이를 본 시청자들이 "사람이 한 게 맞느냐"고 묻는 글과 소리가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