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은 기차나 기선의 경적에 한정된다. 따라서 버스를 배경으로 한 이 노래에서는 '경적'이 올바르다. 박상철 본인도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나와서 이 노래를 부를 때는 기적이 아니라 경적이라고 올바르게 부르기도 하였다.
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쉬는 이 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 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 빵빵 빵빠라빵빠라빵빠라빵빵 빵 빵 빵빵빵빵 빵 빵 빵빵 덜컹 덜컹 달려간다 시골버스야 힘차게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간다. 추억이 살아 숨쉬는 이 곳 내 고향 정든 시골길 옆집 뒷집 시골 아줌마 옆집 아저씨 언니 오빠들 다 태우고 달려간다. 빵 빵 빵빵 동쪽으로 가면 동해바다 서쪽엔 서해바다 남쪽에는 한라산 북쪽엔 백두산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내 꿈도 싣고 달려라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빵빵빵빵 기적을 울리며 시골버스 달려간다. 시골버스 달려간다.
[1] 기적은 기차나 기선의 경적에 한정된다. 따라서 버스를 배경으로 한 이 노래에서는 '경적'이 올바르다. 박상철 본인도 전국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나와서 이 노래를 부를 때는 기적이 아니라 경적이라고 올바르게 부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