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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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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브 AB와 페어차일드가 공동 개발 및 생산했던 터보프롭 리저널 항공기.
2. 제원[편집]
3. 개발사[편집]
1970년대 군용기 개발에만 집중하던 사브는 당시 아직 틈새시장에 불과했던 지역항공기(리저널기) 제작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후 1980년 미국 페어차일드와 함깨 새로운 리저널 여객기의 개발, 생산을 진행했다. 1983년 '사브-페어차일드 340A'가 초도비행에 성공했으며 이듬해 시장에 출시되었다. 페어차일드는 최초 주문량인 40대의 생산을 마치고 해당 사업에서 이탈했고 사브는 기체명을 '사브 340'으로 변경해 생산을 계속했다. 1989년에는 2세대 340B가 출시되었고, 1994년 3세대 340B plus가 출시되었으나 점차 리저널기 시장이 커지면서 캐나다의 CRJ200, 브라질의 ERJ 시리즈 등의 후발주자들이 등장하면서 주문량이 감소했고, 끝내 1999년, 일본 에어 커뮤터로 459번째 340B plus가 인도되면서 생산이 전면 중단되었다.
4. 형식[편집]
4.1. 사브 340A[편집]
기본 형식. 30명에서 36명까지 태울 수 있다. 총 159기 생산.
4.1.1. 사브 340AF[편집]
340A의 화물기 형식.
4.1.2. 사브 340A QC[편집]
340A의 신속환장 형식.
4.2. 사브 340B[편집]
CT7-5A2 엔진을 CT7-9B 엔진으로 개량한 형식. 총 200기 생산.
4.2.1. 사브 Tp100A[편집]
스웨덴 공군이 페어차일드 메트로 3를 교체하기 위해 특수 제작한 VIP 수송기.
4.2.2. 사브 OS 100[편집]
위의 Tp100A를 개량한 형식으로 항공자유화조약[7]에 맞추어 개조되었다.
4.3. 사브 340B plus[편집]
340B의 개량형 모델. 일부는 기체는 윙팁이 적용되었다. 총 100기 생산.
4.3.1. 사브 Tp 100C[편집]
스웨덴 공군이 비치 슈퍼 킹에어 200을 교체하기 위해 기존의 340B plus를 개조한 형식. 총 2기 개조.
4.3.2. 사브 340B plus SAR-200[편집]
해상보안청용 해상 수색, 구조 버전.
4.3.3. 사브 340B plus MSA[편집]
340B plus의 해상초계기 버전.
4.4. 사브 340 AEW&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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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사건 사고[편집]
총 14건의 준사고, 18건의 상각사고, 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사망 사고 목록
- KLM 시티호퍼 433편 추락 사고
- 국화항공 7623편 추락 사고
- 크로스에어 498편 추락 사고
- SOL 항공 5428편 추락 사고
[1] 최대탑재시 기준[2] 두 항공사가 사브 340A의 공동 런치 커스터머이며, 좌우에 각 항공사의 도장이 절반씩 적용된 복합도장이다.[3] 최상단의 사진 속 기체의 현역시절 모습.[4] 주로 지역 항공화물을 담당하는 차터기 항공사로, 현재는 사브 340을 전량 퇴역시키고 ATR 72-212를 주력으로, A320 기종을 소수 운용 중이다.[5] 2019년 중고 기체로 도입, 현재도 운용 중.[6] 위의 기체를 개량한 것이다.[7] 항공자유화협정과는 다르다.[8] CAE Aviation. 항공사, 항공기 제조업체, 의료업체 등에게 시뮬레이션 장비, 항공기 모델링 기술을 제공하거나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는 캐나다 소재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