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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 항공 1455편 활주로 이탈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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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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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0년 3월 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버뱅크로 가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1455편이 조종사 과실로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2.1. 전개[편집]
사우스웨스트 항공 1455편은 기상 악화로 2시간 이상 지연되 이륙했다.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에 접근하고 있을때 관제사는 230노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고, 1455편은 관제사의 지시에 따라 230노트를 유지하고 있었다.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에 착륙할때까지 관제사는 아무런 지시를 내리지 않았는데 1455편은 그대로 230노트로 착륙해버렸다. 정상 착륙속도보다 80~100노트나 빠르게 착륙해버린 1455편은 결국 활주로를 이탈해버렸다.
2.2. 결말[편집]
이 사고로 4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2명은 중상을 입었다.
3. 사고 원인[편집]
관제사가 230노트로 유지를 지시하고 아무런 지시를 하지 않았을 때 착륙할 때는 정상 착륙속도로 착륙했어야 하지만 그대로 착륙해버려서 활주로를 이탈했다.
4. 사고 이후[편집]
- 사고기는 손상이 심해 스크랩 되었으며, 기장과 부기장은 해고되었다.
5. 기타[편집]
- 활주로 이탈 직후 CVR에 기장이 "내 경력은 끝났어" 라고 한 말이 녹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