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아(앵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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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앵커의 등장인물.

2. 캐릭터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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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C 방송국의 앵커. 기자 출신이며, 날카로운 안목과 아나운서 못지않은 능숙한 진행 능력까지 지녔다. 세라의 자리를 위협하는 후배.

3. 극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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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반에는 그저 세라의 자리를 노리는 평범한 후배로 묘사된다.

이후엔 정세라가 트라우마로 인한 대형 방송사고를 내자 결국 세라의 자리를 빼앗는다.

이후엔 이소정이 찾아와 앵커 자리에서 내려오길 바라지만 승아는 이미 그 자리는 자신의 것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듣자 소정은 자신도 한 때 승아처럼 세상에 꼭 필요한 인물인 줄 알았었다며 그녀의 배를 칼로 찌른다.

이후엔 죽지 않고 방송국으로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고, 그 결과 사실 승아를 죽이려 한 사람이 정세라라는 것이 모두 밝혀진다.

다행히 승아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 지장이 되진 않았고 며칠 뒤 복귀 예정이라는 뉴스와 함께 등장 종료.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