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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음악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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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프로젝트 2탄
: 1933~2019

제작
우란문화재단, 목소리프로젝트 (2019)
국립정동극장, 라이브러리컴퍼니 (2024)
연출
박소영
작가
장우성
작곡
이선영
공연장
초연: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
재연: 국립정동극장
공연 기간
초연: 2019.07.05~2019.07.21
재연: 2024.05.22~2024.07.07
관람 시간
115분
공식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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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놉시스
3. 출연진
3.1. 2019년 초연
3.2. 2024년 재연
4. 넘버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장우성 작가, 이선영 작곡가, 박소영 연출이 결성한 목소리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1966년부터 2005년까지 40여 년간 한센인들을 위한 희생과 헌신으로 감동을 주었던 실존 인물 ‘마리안느 스퇴거’와 ‘마가렛 피사렉’ 간호사의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또한 1933년부터 1966년대 소록도로 강제 이주를 당한 한센인들의 억압받던 삶을 비추는 동시에 ‘장애도’라는 섬에 갇혀 살아가는 2019년 서울의 발달장애 아동 가족들의 이야기를 교차한다.


2. 시놉시스[편집]


백수선 (1933~)
1933년, 일본은 조선나예방령을 근거로 전국의 한센병 환자들을 소록도로 강제송치했다. 더러는 치료도 받고 살 터전을 마련해준다는 이야기에 부랑생활에 지친 환자들이 제 발로 찾기도 했다. 한센병 환자 백수선은 소록도 갱생원에서 자신을 짝사랑하는 박해봉을 만나 참혹한 현실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간다.

마리안느와 마가렛 (1966~)
1966년, 오스트리아 출신의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카톨릭 재속회원 신분으로 소록도에 입도한 후 환자들을 위해 봉사한다. 두 간호사의 헌신적인 사랑으로 환자들은 삶의 희망을 되찾고, 한센병에 대한 인식도 개선된다. 어느덧 40여년의 세월이 흘렀고, 한센인들을 간호하던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할머니가 되어 감사 인사를 담은 편지 한 장만 남겨둔 채 소록도를 떠난다.

고지선 (~2019)
2009년, 고지선은 난산 끝에 지원을 출산하고, 첫 돌이 지난 후 발달장애 판정을 받는다. 자신이 발달장애아의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과 분노를 표출한다. 아이에 대한 부채의식으로 더욱 치료에 극성인 엄마가 된다. 하지만 그런 지선의 노력을 비웃듯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냉담하기만하다.


3. 출연진[편집]



3.1. 2019년 초연[편집]


2019.07.05~2019.07.21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

권동호, 김대웅, 박란주, 신창주, 이선근,
이아름솔, 이현진, 임규형, 정소리, 차용학


3.2. 2024년 재연[편집]


2024.05.22~2024.07.07 국립정동극장

고철순, 김대웅, 김리현, 김성수, 김승용,
김지혜, 류제윤, 박세훈, 박슬기, 신진경,
안창용, 윤데보라, 이민규, 이시안, 이예지,
이지숙, 임별, 임진섭, 정소리, 하미미


4. 넘버[편집]


M1. 자탄가
M2. 사랑이 머물던 시간
M3. 탄생가
M4. 가도 가도 붉은 황톳길
M5. 천사미사곡
M6. 무제
M7. 순환: 생과 사
M8. 목도하는 목소리
M9. 바람을 등지고
M10. 우유 한잔
M11. 수업: 보통 사람 되기
M12. 세 번 죽는다
M13. 시공: 인과 연
M14. 희망은
M15. 사랑이 머물던 시간 Rep.


5. 둘러보기[편집]


이선영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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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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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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