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계 부자 순위

덤프버전 :


1. 개요
2. 세계 부자 순위 공식 매체
3. 2023년 2월 포브스 기준 세계 부자 순위 TOP 50
4. 세계 부자 순위는 진실이 아니다?
5. 재산과 영향력의 상관관계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세계 부자 순위(The World's Billionaries)는 재산을 기준으로 전세계 부자들을 구별한 순위를 말한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매년 3월에 발표하는 세계 개인 자산 순위와 미국의 경제 뉴스지 블룸버그에서 매일 제공하는 블룸버그 부자 색인(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서 실시간 순위 변동 확인이 가능하다.


2. 세계 부자 순위 공식 매체[편집]




3. 2023년 2월 포브스 기준 세계 부자 순위 TOP 50[편집]


순위
이름
국적
직함
재산(단위:달러)
1
베르나르 아르노[1]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LVMH 회장
2,137억
2
일론 머스크[2]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display: none; display: 남아프리카 공화국"
행정구
]]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테슬라 테크노킹,[3] 스페이스X CEO, 트위터 총수, 솔라시티 회장
1,370억
3
제프 베이조스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아마존닷컴 이사회 의장
1,232억
4
래리 엘리슨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오라클 창업주
1,113억
5
워렌 버핏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1,074억
6
빌 게이츠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주
1,059억
7
카를로스 슬림[4]
[[멕시코|
멕시코
display: none; display: 멕시코"
행정구
]]

아메리카 모빌[5] 명예회장
877억
8
래리 페이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뉴질랜드|
뉴질랜드
display: none; display: 뉴질랜드"
행정구
]]

구글 공동창업주
861억
9
스티브 발머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마이크로소프트 (전)CEO, 현 LA 클리퍼스 구단주
853억
10
무케시 암바니[6]
[[인도|
인도
display: none; display: 인도"
행정구
]]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
831억
11
세르게이 브린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구글 공동창업주
825억
12
프랑수아즈 베탕쿠르 메이예[7]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로레알 상속자
811억
13
아만시오 오르테가[8]
[[스페인|
스페인
display: none; display: 스페인"
행정구
]]

인디텍스 회장
771억
14
마이클 블룸버그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정치가, 블룸버그 CEO
768억
15
중산산[9]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농부산천[10] 회장
682억
16
마크 저커버그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메타 CEO
658억
17
짐 월턴[A]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월마트 상속자
613억
18
고탐 아다니

아다니 그룹 창업주
602억
19
줄리아 코크

코크 인더스트리즈[B] 상속자
595억
19
찰스 코크

코크 인더스트리즈[B] CEO
595억
21
롭 월턴[A]

월마트 상속자 / 현 회장
590억
22
앨리스 월턴[A]

월마트 상속자
581억
23
데이비드 톰슨

로이터 회장
536억
24
마이클 델

CEO
495억
25
장이밍

바이트댄스 창업주
495억
26
필 나이트

나이키 회장
468억
27
마화텅

텐센트 초대주석
416억
28
로돌프 사드


CMA CGM[11] 회장 & 상속자
414억
29
프랑수아 피노

케링 명예회장
404억
30
리카싱

청쿵그룹 창업자
392억
31
재클린 마즈

마즈 상속자
386억
31
존 마즈

마즈 상속자
386억
33
쩡위췬[12]

CATL 회장
382억
34
디터 슈바르츠

슈바르츠 그룹[13] 소유주
376억
35
클라우스 미하엘 퀴네

퀴네앤드나겔[14] 명예회장
357억
36
미리암 애덜슨

라스베가스 샌즈[15] 창업주 셸던 애덜슨[16]의 배우자
356억
37
렌 블라바트니크



액세스 인더스트리즈[17] 회장
355억
38
지오반니 페레로

페레로 CEO
353억
39
알랭 베르트하이머

샤넬 CEO
349억
39
제라르 베르트하이머

샤넬 대주주
349억
41
켄 그리핀

시타델 LLC[18] 설립자
330억
42
콜린 황

핀둬둬 설립자
326억
43
야나이 타다시[19]

패스트 리테일링 회장
317억
44
리쇼키

핸더슨랜드[20] 명예회장
301억
45
제프 야스

서스퀘해나 인터내셔널[21] 그룹 회장
300억
46
지나 라인하트

핸콕 프로스펙팅[22] 회장
298억
47
스티브 슈워츠먼

블랙스톤 그룹[23] 회장
293억
48
딩레이

넷이즈 CEO
283억
49
짐 사이먼스

수학자, 펀드매니저
281억
50
안드레이 멜니첸코

유로켐, SUEK 설립자
286억


4. 세계 부자 순위는 진실이 아니다?[편집]


현재 금융 시스템에서 개인의 정확한 재산은 알기 어렵다. 일단 알아내려고 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고, 포브스블룸버그지가 불법적인 방법까지 동원할 정도로 막나가는(...) 잡지사도 아니기 때문에, 억만장자 순위의 모든 것은 각자의 잡지사가 지정한 방식에 따라 추산한 것이지 실질적인 재산이 아니다.

일례로, 포브스블룸버그는 몇몇 국가의 왕족,[24] 귀족, 독재자, 범죄자 등의 비공식 재산을 집계하지 않고 있고, 몇몇 억만장자의 재산은 잡지사의 추산 기준에 따라 재산 규모에 큰 차이를 보인다. 개인의 자산을 찾아내는 것은 굉장히 복잡한 작업이며, 만약 주식을 매도했을 경우에 그에 따른 세금, 이후 투자, 또는 다양한 소스를 통한 이익과 손실에 대한 세부적인 계산을 잡지사는 일일이 알 수 없다. 공식적으로 추산하기 어려운 비상장기업의 지분이나[25] 부동산 및 차명 재산, 예술품, 귀금속 등 은닉되거나 계산이 불가능한 자산군은 상당히 많다. 그리고 왕족이나 독재자처럼 국고와 사유재산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 더욱 추산하기 어렵다.[26]

그나마 상장된 기업의 오너인 경우, 일정 수준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 대중에 공시해야 하기 때문에 그들의 주식 보유량에 따른 주식 재산은 그나마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지에서는 기업가들로만 순위를 매기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도 상당수는 탈세, 조세 회피, 비자금[27] 등 갖가지 방법으로 천문학적인 자산을 대중에게 노출시키지 않으려 꼼수를 부리기 때문에 아주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다.

결론적으로 잡지사의 추산 방식에 따라 몇몇 억만장자들은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을 수 있고, 또 몇몇은 추정치보다 재산이 적을 수 있기 때문에 억만장자 순위는 추정치일 뿐 이것이 100% 팩트라고 맹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느정도 제도권 이내에 있는 책정 가능한 재산이라는점을 이해하고 봐야 한다.


5. 재산과 영향력의 상관관계[편집]


세계가 글로벌화되고 자본주의 흐름 속에서 재력의 위상이 갈수록 커지면서, 일부 사람들은 재산의 규모와 영향력이 비례한다 생각해 억만장자들의 영향력이 세계에서 최고라고 여기기도 한다. 다만 이는 부분적으로는 맞고 부분적으로는 틀린 말이다. 예를 들어 세계구급 억만장자들의 경우, 그들이 경영하는 기업의 규모와 입지가 세계구급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웬만한 정치인들 이상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사회 전반에 걸쳐 행사하고 있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강대국의 정치적 수장 정도 되면 이런 초갑부들보다도 더 높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는게 일반적이다.[28] 포브스에서도 2020년 기준 미국, 중국, 러시아독일[29] 등의 강대국 지도자들을 당대 세계 최고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의 영향력보다 높게 평가했다.[30] 그 외에도, 가톨릭 신자들을 비롯한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정신적 지주교황의 영향력 역시 베이조스를 제외한 모든 억만장자들보다 높게 평가했으며, 미국 최대 규모의 은행인 JP모건 체이스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의 영향력을 당시 세계 부자 순위 2위인 베르나르 아르노보다 높게 평가했다. 당시 다이먼의 재산은 2조원[31]으로 집계된 반면, 아르노는 100조대였다. 결국 재력과 사회적 영향력은 정비례하지않다.

물론 세계 부자 순위 50위권에 드는 갑부들은 포브스가 집계하는 영향력 순위 안에 대부분 포함되어 있고, 또한 보통 선진 민주주의 국가의 정치인들은 임기가 있기 때문에 결국 억만장자들의 영향력이 그들을 능가한다는 주장도 있지만[32] 당장 한 회사의 수장이 동시대의 정치 권력자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가지는 것은 드물다. 요약하자면, 개인의 재산은 영향력과 꼭 연관되진 않으며, 그들이 경영하는 기업의 규모와 대내외 명망 등이 그들의 영향력을 결정하는 더 큰 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밑천 중 하나는 결국 재력이기 때문에, 결국 재력을 가지고 어떻게 사회적으로 공헌할 것인지가 영향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33]


6. 관련 문서[편집]



[1] 세계 최고 부자, 프랑스 최고 부자 겸 유럽 최고 부자[2]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미국 최고 부자. 주가 폭락의 영향으로 2위로 다시 밀렸다. 머스크 본인도 인정했듯 본인 재산은 주식 빼면 현금화시킬건 생각보다 별거 없다고 한다.[3] 실제 상장중인 회사의 기업공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는 자료에 테크노킹 오브 테슬라(Technoking of Tesla)라는 직함이 사용된다. 사실상 CEO.[4] 멕시코 최고 부자[5] 멕시코 최대의 통신사[6] 인도 최고 부자 겸 아시아 최고 부자[7] 여성 최고 부자[8] 스페인 최고 부자[9] 중국 최고 부자[10] 중국 최대의 생수 회사[A] A B C 한화 약 250조원의 재산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인 월턴가(Walton Family)의 구성원[B] A B 금융, 석유, 섬유사업 등을 영위하는 미국 최대의 비상장기업[11] 프랑스 최대 운송회사[12] 홍콩 최고 부자[13] 독일의 초거대 유통기업[14] 스위스의 화물 운송 회사[15] 미국의 카지노 리조트 운영기업[16] 2021년 1월 11일 향년 88세 악성 림프종 합병증으로 사망[17] 미국의 다국적기업이자 워너뮤직의 최대주주[18] 시카고에 위치한 헤지펀드[19] 일본 최고 부자[20] 홍콩의 부동산 개발 회사[21] 미국의 투자회사[22] 호주의 광산 대기업[23] 운용자산 기준 세계 최대 규모 사모펀드[24] 예를 들어 사우디 왕세자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의 경우 '왕실 재산'을 모두 합한 추정 재산이 약 2조 달러(대략 2000조원)으로, 비공식 세계 최고 부자로 알려져 있다. [25] 포브스는 비상장기업과 비슷한 규모를 가진 주식시장에 상장된 동종업계 기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비상장기업의 가치를 측정한다.[26] 일례로 알렉세이 나발니의 주장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의 비자금은 수백조원 규모로 세계 부자 순위에 거론되는 갑부들보다 많다고 한다. 다만 이 금액은 사실이다 치더라도 개인이 번 돈이랑 비교하는건 좀 애매하긴 하다. 당장 비자금이라는 속성 자체가 당당하게 쓸 수 없는 돈이라 사실로 밝혀져도 여기 포함시키기도 어렵다. 사실 푸틴 외에도 시진핑 등 각국의 독재자들이 거액의 비자금을 축적해두고 있다는 소문은 암암리에 떠돈다......실제 예시로 국내에서 정유라비자금이 독일에서 수조원정도 발견되었다는 기사가 나온적 있지만 이후 독일에서 불법자금을 명목으로 회수하였다 비자금이란 이 처럼 불법이기 때문에 언제든 국가로 재환수될 가능성이 높다.[27] 일례로 삼성 비자금 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밝혀진 비자금만 4조 5천억원에 달했다.[28] 예를 들어 미국의 대표 재벌이었던 하워드 휴즈는 말년에 라스베가스에 정착하자 지역 마피아들은 자신들의 세가 줄어드는 상황임에도 당시 미국 최고의 부자이자 수많은 연줄을 가진 그의 돈과 권력 때문에 스스로 굽실대면서 편의를 봐줬다. 반면 수백만 달러를 쏟아 정계에 대규모 로비를 했음에도 수십억 달러가 투자된 국가적인 사업 맨해튼 프로젝트를 막을 수 없었다.[29] 사실 독일은 UN 상임이사국은 아니지만, 유럽연합의 대표격으로써 영향력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30] 다만 여기서 주의할건, 포브스가 영향력이 긍정적인건지 부정적인건지는 평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이 항목엔 독재자들도 포함된다.[31] 일반인들에겐 천문학적인 액수이긴 하지만 세계 부자 순위 50위권에 위치한 억만장자들에 비해서는 절대 많은 액수는 아니다.[32] 권력은 시장에 넘어갔다는 발언이 대표적.[33] 사족으로 이런 영향력 자체에 별 관심이 없는 갑부들은, 의도적으로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으며 익명성 속에서 호의호식하거나 일반적인 사회 활동을 하는 평범한 삶을 지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