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들은 매스 이펙트 세계관에서 옴니툴을 이용한 테크 기술과 바이오틱 기술을 같이 사용하여 전장의 환경을 지배하며 적들을 무력화 시키는 병사들이다. 이들은 각각 기술의 특성을 모두 활용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던지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파수병이란 이름답게 테크 기술과 바이오틱 기술을 조합하여 강력한 방어력을 기반으로 동료들이 안전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장의 선두에서 정면으로 맞부딛히는 역할을 맞는다. 게임 내에선
셰퍼드 소령이 선택할 수 있는 6개의 클래스 중 하나이며, 전 시리즈에서 강력한 방어력을 기반으로한 탱킹과 바이오틱/테크 기술을 이용하여 상대의 쉴드, 배리어, 아머를 깎아 전투를 수월하게 이끌어낼 수 있는 역할을 맡는다. 1편에서는 고유기술이 없었으나 2편과 3편에선 테크아머를 기반으로 강력한 탱킹으로 최상위 난이도에서 조차 적들을 농락하고 다닐 수 있다.
1편에서는
엔지니어,
어뎁트와 마찬가지로
권총 한정으로 쓸 수 있는 클래스였으며, 다른 클래스에 비해 그다지 특출날게 없었지만 배리어를 통해 생존률은 어느정도 보장되었으므로 적어도 엔지니어보단 취급이 나았었다. 또한 쓰로우와 리프트를 통해 어뎁트 수준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위협적인 적들은 눕혀놓고 시작하는 것이 가능했기에 엔지니어 급의 천대는 받지 않았으며, 적어도 인필트레이터나 뱅가드 같은 평범한급의 대우는 받을 수 있었다. 다만 단점이라면 권총의 데미지가 어느정도 제한되기 때문에 만성 화력부족에 시달리는건 어뎁트, 엔지니어와 다를바가 없다. 게임 내에서는
케이든 알렌코 역시 센티넬이었으나, 2편에서는 동료로 미등장, 3편에서는 얼라이언스 오피서로 클래스가 바뀌었다.
쓰로우
Throw
| 전방으로 적을 향해 일직선으로 투사체를 날리고, 적에게 착탄되면 적을 그대로 눕혀버린다. 2편과 3편에서는 아예 패대기쳐버리는 수준이지만 1편에서는 맞으면 적이 몇초간 래그돌화 되어 전투불능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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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Lift
| 전방으로 적을 향해 일직선으로 투사체를 날리고, 적에게 착탄되면 적을 그대로 들어올려버린다. 2편과 3편의 풀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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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어
Barrier
| 말그대로 배리어. 매스 이펙트 1편은 2편이나 3편과는 다르게 액세서리를 부착하지 않는 이상 체력이 재생되지 않으므로 체력을 뻥튀기해주는 배리어는 높은 난이도에서 매우 소중한 기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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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시스
Stasis
| 매스 이펙트 필드를 형성하여 해당 유닛을 가두어버린다. 중재자의 스테이시스 필드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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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해독
Decryption
| 필드에 널려있는 금고를 열 수 있고, 다른 테크 스킬의 폭파 범위가 살짝 늘어난다. 끝(...). 사실 개러스나 탈리 역시 이게 가능한지라 의미가 없는 스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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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전
Electronics
| 잠겨있는 물체를 열 수 있고, 오버로드를 통하여 상대의 실드를 벗겨낼 수 있다. 역시 탈리와 중첩되므로 은근히 의미 없는 스킬 2. 실드의 중요성이 1편에선 은근히 좀 떨어지는지라 더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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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
First Aid
| 메디젤의 효과를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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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
Medicine
| 기계 이외의 적에게 약간의 데미지를 주고 스턴시킬 수 있는 뉴럴 쇼크를 사용할 수 있다. 맞은 적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으므로 돌진하는 크로건등을 상대할때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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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웨어 공식 클래스 소개
전용 기술로 테크아머란 기술이 생겼는데, 바로 적들이 뻔질나게 입고 나오는 전자 방어막이 바로 이것이다. 덕분에 상위 난이도에서도 미칠 듯한 맷집을 자랑하며, 아머가 해제될 때 충격파까지 일으키기에 탱커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른 특화 클래스의 공격 스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대원과 함께 적절히 컨트롤 해주면 미칠 듯이 쏴대는 적들을 농락하는게 가능하다. 특히 강한 데미지의 즉사기 비슷한 공격을 하는 보스 및 중간 보스들의 공격을 1회 정도 방어해 주므로, 컨트롤 미스를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기도 하다. 단점이라면 테크 아머와 바이오틱 기술을 얻은 대신 버려진 화력. 권총과 SMG로 한정돼있어서 DPS가 낮다. 로커스트로 이를 커버할 수 있다.
솔저와 마찬가지로 정면돌파에 특화되어 있되, 팀원의 도움을 최소화 하고 플레이어 스스로가 전장을 주도해나가는 솔저와는 달리 화력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면서 클래스간 시너지를 이용해 적들을 갈아버리는게 주 플레이가 된다. 스킬들 자체가 적들의 배리어/아머/쉴드 벗기기, 그리고 자신의 쉴드 뻥튀기에 특화되어 있어 플레이어와 동료 어빌리티를 이용해 적들을 약화시키고, 그 틈을 타 쉴새없이 짧은 테크아머의 딜레이를 이용하여 끊임없는 쉴드 재생을 이용하여 개돌하여 적들을 갈아버리는게 주 플레이 방식이 된다.
쓰로우
Throw
| 전작과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전작에서는 그저 상대방을 눕히는 정도였다면 이번작에선 아머나 쉴드, 배리어로 보호받는 적이 아니라면 그야말로 내팽겨친다(...)에 가까울 정도로 강력하게 내던져버린다. 아쉽게도 데미지 자체는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주로 사용되는 경우는 적을 떨어뜨리거나 동료의 풀과 콤보로 연계하여 적을 화면 밖으로 날려버리는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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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Warp
| 전작에서는 도트데미지와 크로건 재생을 막는데 주로 쓰였지만, 이번작에서는 저번작의 효과에 더불어 이미 풀이나 싱귤래러티에 영향을 받고 있는 적에게 착탄될 경우 아예 폭발하는식으로 바뀌었으며, 그에따라 이펙트도 훨씬 화려하게 바뀌었다. 배리어, 아머를 깎는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며, 크로건, 볼챠의 재생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주로 풀-쓰로우 연계가 불가능한 곳이나, 배리어나 아머로 보호받는 적을 상대할 경우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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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아머
Tech Armor
| 옴니젤을 이용하여 홀로그래픽 아머를 형성하여 쉴드를 증가시키며, 발동하는 순간 아군의 스킬 딜레이를 리셋시킨다. 아머는 파괴될때 까지 그대로 유지되며 파괴된 후에는 폭발하여 주변의 적에게 데미지를 준다. 테크 업그레이드로 쿨타임 감소를 찍고 아머도 쿨타임 감소 위주로 맞춘 뒤, 디펜더 스킬을 쿨감 50%로 맞춰주면 6초마다 시전이 가능하여 무한 쉴드 수복을 하며 적들에게 접근하여 기관단총으로 긁어버리거나 밀리 공격으로 박살을 내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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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Overload
| 전작에서 전자전 스킬을 찍으면 부속으로 딸려오던 스킬이 이젠 메인 스킬이 되었다. 쉴드 한정으로 엄청나게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데, 최상위 난이도 잡병, 그 이외 난이도 엘리트 병사[1]들의 쉴드를 원큐에 벗겨내며, 이번작에서 쉴드와 아머의 뎀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동료의 공격을 연계시키기 좋아졌다. 단점이라면 오버로드를 쓸 수 있는 아군이 워낙 많다보니(...)[2] 카스미 고토, 탈리 조라, 미란다 로슨, 개러스 배캐리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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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오 블래스트
Cryo Blast
| 새로 추가된 테크 계열 스킬로, 옴니툴을 이용하여 극저온의 액화 기체를 발사한다. 착탄되면 폭발하여 해당 지점을 얼리며, 얼려진 적은 서서히 느려지다 굳어지며, 추가데미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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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Defender
| 체력, 쿨감, 명성치, 그리고 파워 데미지에 보너스를 준다. 보통 쉴드 쿨타임을 적게 하는게 게임 진행상 유리하므로 쉴드 빨리 올리는 편이 진행에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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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쉴드를 무한 재생해가며 최고 난이도인 인세니티에서도 죽어나가질 않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했었는지 테크아머는 데미지 감소 버프로 약화되었고, 대신 원하는때 자유자재로 폭파시킬 수 있게 바뀌었다. 그렇다 보니 전작처럼 탱킹은 불가능해졌지만, 이번작에서 배리어와 포티피케이션이 쉴드 증가가 아니라 데미지 감소로 바뀌면서, 데미지 감소를 최대 70%-80% 찍고 돌아다닐 수 있어 적들의 화망을 적절히 피해다니면서 상대를 약화시키고, 그러면서 돌격소총이나 산탄총 같은 강력한 화기로 적을 농락하는 클래스로 운용하거나, 바이오틱/테크 동료를 한명 데리고 다니면서 동료의 기술로 프라이밍 후 트리거 기술로 테크 폭발이나 바이오틱 폭발을 통해 데미지를 다채롭게 딜링할 수 있는 클래스가 되었다. 덕분에
솔저 클래스 보다 역동적이면서 더욱 더 다채로운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어 완벽하게 솔저의 상위호환이 되어버렸다. 솔저가 쓸 수 있는 다양한 탄종은 없지만 오버로드와 워프를 통해 일단 보호막을 쉽게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솔저에 비해 밀린다고 하긴 힘들다. 다만 무게제한 덕에 들고다닐 수 있는 무기가 적어 만성 탄약부족에 시달리는 편.
그리고 파워콤보를 가할 수는 있으나, 스스로 가할 수 있는 파워콤보는 어느정도 데미지가 약한편이므로 개러스, 리아라 등의 해당 부분을 보조해줄 수 있는 동료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전체적인 총평은 솔저와 더불어 매스 이펙트 3에서 가장 많이 하향당한 클래스이지만, 반대로 기술적인 면은 상향받아서 전작에 비해 굉장히 공격적인 클래스가 되었다.
쓰로우
Throw
| 매스이펙트 필드를 사용, 적을 멀리 날려보낸다. 풀(Pull)과는 달리 적을 시야밖으로 멀리 날려보내기 때문에 트리거용으로는 쓰기가 약간 껄끄러운편. 단독적인 피해도 데미지가 아닌 아닌 포스(Force)로 계산되기때문에 특정한 환경과 장소가 아닌 이상 큰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 다만 콤보 폭파용으로 적들을 화면 밖으로 날려버리기엔 쓸만하며, 쿨타임이 굉장히 빨라 사실상 풀과 연계하면 거의 무한대로 적들을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뜨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요긴하게 사용된다. 그리고 워프랑 연계해서 폭발로 쓸수도 있으므로, 동료가 워프를 쓸 수 있다면 동료로 워프 프라이밍-쓰로우로 폭파식으로 순식간에 적을 정리하는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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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
Warp
| 자그만한 매스이펙트 필드를 발사해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기술로 바이오틱 파워중 연계없이도 가장 준수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기술이다. 아머와 배리어에도 효과적이고 이 기술에 당한 적은 짧은시간동안 더 큰 데미지를 입는다. 콤보의 트리거와 폭파용으로도 둘다 쓸수있으나 쿨타임이 약간 길고, 풀이나 싱귤래러티로 트리거를 건 적에 워프를 거는게 훨씬 데미지가 더 강력한지라 폭파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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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수류탄
Lift Grenade
| 착탄 지점에서 폭발을 일으켜 데미지를 주고, 범위내의 보호막으로 보호되지 않은 적들을 전부 끌어올린다. 풀의 효과를 가지고 있어 동료의 도움 없이도 바이오틱 콤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단점이라면 수류탄이다보니 풀 만큼 난사할 순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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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아머
Tech Armor
| 쉴드 회복에서 데미지 감소로 바뀌면서 테크 아머의 유용성이 전작에 비해 약간 줄어들었으며, 거기다가 테크 아머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쿨타임 속도가 35% 느려지기 때문에 스킬 난사가 전작에 비해 어려워졌다. 대신 바이오틱 배리어나 포티피케이션와 같이 사용하면서 1편 솔저의 이뮤니티 급으로 떡방어 세팅으로 적들이 쏘는 총탄이 엄청나게 간지러워진다. 덕분에 플레이 스타일에 있어선 1,2,3편이 전부 다른 해괴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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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Overload
| 적을 스턴시키는 강력한 전류를 방출한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라가는 파워들관 달리 즉각 피해를 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고, 전작의 명성을 그대로 가져와 여전히 쉴드와 기계류를 상대로 강력한 위엄을 자랑한다. 일부 쉴드 떡칠 적이 아닌 이상 원큐에 쉴드를 처리해버릴 수 있으며, 쿨감 200%를 맞추면 3초마다 처리가 가능해지기에 굉장히 유용하다. 체력에겐 데미지가 미미하지만 여전히 스턴시킨다. 배리어에도 쓸 수 있긴 하지만 배리어 자체의 계수를 너프시키는 하위 난이도가 아니라면 별로 효과가 없으니 다른 기술로 보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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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오 블래스트
Cryo Blast
| 옴니툴을 사용해 적의 아머를 약화시키고 보호막이 없는적은 얼려버린다. 전형적인 버프 스킬에 데미지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지만 일단 한번 얼려버린 적의 경우 회피 동작이 불가능해지기에 이어지는 동료의 사격이나 오버로드 등의 파워콤보에 끔살 확정이고, 거기다가 쿨다운 역시 테크 기술 중 가장 짧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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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시브 마스터리
Offensive Mastery
| 명성치, 데미지 보너스, 무게, 그리고 파워 데미지에 버프를 준다. 다른 버프는 엄청나게 미묘하지만 이번작에서 센티넬은 무기에 의존도가 늘어났으므로 무게 증가가 반드시 필요한지라 초반부터 찍어주는게 후반 플레이에 유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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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단련
Fitness
| 체력과 쉴드, 무게치, 근접공격에 보너스를 준다. 본작에서 센티넬의 몸빵은 튼실한 기본체력이 전제돼야 하므로 어느 난이도에서던지 찍어줘야하는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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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베다 위키의 문서 역사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