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 라스트 리콜렉션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게임판 소드 아트 온라인의 10주년 기념작이자, 소드 아트 온라인 콘솔판 게임의 마지막 시리즈이다. 원작 기준 4부 전쟁편에서 키리토와 유지오가 현역일 경우를 가정한 오리지널 스토리이며, 스토리는 전작인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 이어진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스토리 요약[편집]
3.1. 전쟁편[편집]
전작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처럼 원작 전쟁편과 다른 점이 많은 것이 특징. 아래는 원작과의 차이점 중 특기할 만한 점이다. (정식 발매시 확인된 내용에 따라 수정 예정)
- 키리토와 유지오가 전쟁편 초반부터 현역이다. 상급 정합기사와 1:1이 가능한 고급 전력 2명이 그대로 편입되는만큼 인계군의 전력은 예전보다 더 강해진다.
- 이 때문에 원작에서는 있을 수 없었던 상호작용이 추가된다. 대표적으로 4명의 주역 남성들의 모임과, 슈퍼 어카운트 플레이어와 다른 인물들의 일상 생활이다.
- 원작에서는 인계군과 암흑계가 사투를 벌이지만, LR에서는 서로 연합한다. 암흑계 측이 먼저 이상 현상을 감지해 도로시를 파견하지만, 암흑계의 규칙도 있는지라 초면에는 서로 대련하면서 실력 확인을 하는 이벤트가 들어가 있다. 이에 따라 원작에서는 적이었던 디 아이 엘이 아군으로 들어온다.
촉수 개그신도 같이 들고 온다스토리 진행에 따라 중간에 다시 대립했다가 일련의 과정을 통해 힘을 합치는 구간이 있다.
4. 게임 시스템[편집]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의 개선판인지라 대부분의 시스템은 리코리스의 것을 따른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즈는 교역마을 입장 후에 3장에 돌입하면서 멀티 플레이와 함께 개방된다. 전작에서는 거점 안 텐트나, 키리토의 천막 안 침대에서 커스텀이 가능했다면, 이번 작에서는 패스트 트레블로 이동할 수 있는 세이브 포인트에서 '거점을 이용한다' 메뉴 선택 후에 커스텀을 할 수 있다. 1.04 기준으로는 코디가 빈약한 편이니 커스텀 시에 참고할 것.
무기 밸런스면에서는, 쌍검과 단검이 슈퍼 아츠를 등에 업고 거의 다 해먹었던 전작에 비해 이번에는 좀 더 다양한 무기들이 활약한다. 1.04 기준으로 밸런스형에 새비지 펄크럼에 붙은 SP 회복 효과 덕에 무한 커넥트가 가능해 딜도 준수한 한손검, 추격극딜이 정말 센 세검, 디버프도 준수하고 다운시간을 늘리는 채찍 등이 선호된다. 여기서 채찍은 동료로써 주로 기용된다.
5. 등장인물[편집]
5.1. 전쟁편[편집]
전작에서 UW 인계측 등장인물들이 많이 데뷔했다면, 라스트 리콜렉션은 전쟁편의 등장인물들이 많이 데뷔했다.
시리즈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곁잠 이벤트는 유료 DLC 추가 히로인 컨텐츠로 대체되었다. 마수의 생성을 막고자, 재생의 각인을 봉인하기 위한 유대 의식을 치루는 것으로, 의식의 방법이 이벤트 전용 의상을 입고 밤새도록 이야기하는 것이다. 콘솔판의 대마무리인지라 콘솔판의 히로인들과[8] 원작 레귤러 히로인들이 대상으로, vol.1과 vol.2에 따라 첨부되는 캐릭터 이벤트가 다르다. 링크 참조 링크에서 비밀 처리된 캐릭터는 당시에 공개되지 않았던 유우키로, 유지오를 제외한 17명의 여성의 우호도를 5까지 올리면 훈장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작에서는 원작과 달리, 다크 테리토리 출신 인물들을 동료로 영입할 수 있으며, 인계군에 우호적인 '이벤트 전용' 등장인물도 섞여 있다.
일부 캐릭터는 유대가 깊어진다는 설정을 통해, 조직 캐릭터와 메인 파트너로 세팅한 상태에서 피니시 아츠를 쓰면 특수 피니시 아츠인 유니츤 아츠가 발동된다. 유니츤 아츠 자체는 옵션을 통해 키거나 끌 수 있다. 다음은 유니츤 아츠 캐릭터 목록으로, 개방 조건을 만족하려면 우호도 4 이상에 해당 에피소드 퀘스트를 봐야 한다.
유니츤 아츠 연출 목록
6. 평가[편집]
7. 여담[편집]
- 전작에서 슈퍼 아츠가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여파인지, 이번 작에서는 슈퍼 아츠가 삭제되고 어센던트 게이지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그리고 피니시 아츠는 적 다운 시 평타 버튼으로 발동하며, 적중 당시에 소드 스킬과 공격 신성술을 몇 개 넣었냐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진다. 대체로 쌓으면 쌓을수록 대미지가 증폭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로 인해 전작에는 천덕꾸러기 취급이나 받던 피니시 아츠의 입지는 크게 상승했다.
- 콘솔판 게임의 계속된 실패 때문인지, 원작의 다음 시리즈인 유니탈링이 한창 연재 중인데다가 원작과 노선이 상당히 달라졌기 때문인 것도 포함되어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SAO 콘솔판의 세계선이 마무리된다. 사실 원래는 리코리스가 전쟁편까지 포괄하는 방향으로 해서 리코리스가 마지막이었으나, 기타 여러 사정 때문에 한 작품 미뤄졌다. 이 때문인지, 출전 가능한 모든 캐릭터들을 모조리 언더월드 전쟁에 참여시키려고 하는 편.
- 전작에 비해 용량이 매우 적은 것이 특징. 현재 리코리스의 용량이 거의 60GB에 육박해 설치가 까다로운데, 리콜렉션은 출시 초기임을 감안해도 20GB도 안 되는 용량이다. 전작에 비해 가벼워지고 편의성도 향상되었지만, 원래 리코리스 DLC였다가 분리된 것이니 메인과 서브 스토리도 짧아진 편이라 스토리 미는데 필요한 플레이 타임도 같이 줄었다.
- 전체 창 모드라도 멀티에서는 Alt+TAB을 자주 하지 않는 편이 좋다. 자주 할 경우 팅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솔로 플레이에서는 해당되지 않으니 마음대로(?) 해도 된다.
- 현재는 전작의 CUBE에 대응되는 티켓뽑기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다음 방송이 예정된 11월 말에 대략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12]
[1] PS5와 호환 가능하며, 게임 플레이상의 원활함은 PS5 쪽이 더 높다.[2] 인증, 4K UHD 및 60fps 지원, Dolby Vision 지원,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HDR10 지원[3] Xbox One X Enhanced[4]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작가로,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에서 고대의 사도 시논편과 DLC 전편 Myosotis 시나리오를 담당했다.[5] 선정성[6] 몇몇 게임 오리지널 히로인들은 전작에서도 무료 DLC에서 등장하긴 했으나 복제된 NPC로 등장했던 반면, 이번 작품은 본인들이 컨버트 등의 방법을 통해 직접 참전한다.[7] 원작이 웹연재되던 당시에는 테러와의 전쟁의 모순과 문제점이 수면 위로 드러났던 시절이었다.[8] 키리토의 히로인이 아닌 페이탈불릿 출신의 쿠레하, 첼리스카도 포함된다.[9] 암즈는 공격 특화, 얼라이언스는 버프 특화, 인빈서블은 탱킹 특화이다.[10] 이벤트 무비에서는 쌍검(밤하늘검 + 물망초검)을 장착한다.[b] A B C D E 스토리 진행에 따라 하이 레벨 어카운트에서 슈퍼 어카운트로 교체.[c] SAO AL에서 결장.[d] ALO → UW 컨버트.[e] A B C D E F G H SAO AL에서는 복사된 NPC 모험가로 출연하며, 7장까지는 복사된 NPC 모험가였다가 8장부터 본인이 NPC의 데이터를 계승해 참전. 쿠레하를 보면 바로 티가 나는데, NPC였던 때는 키리토에게 평어로 말하다가 본인이 등장한 8장부터는 높임말을 쓴다. 여기서 데이터 계승 경위와 언더월드에 들어오기 전 행적이 묘사되지 않았는데, 이는 추후 DLC에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인물 전원이 DLC 특별 이벤트의 대상이기 때문이다.[11] 2번째 작품인 할로우 프래그먼트에서 데뷔.[12] 현재 플레이 아바타를 TS시켜 여캐로 만들 경우 코디 스펙트럼이 좁아 다들 입는 옷에 염색으로 멋을 내는 중이다. 무엇보다 치마가 없다(...) 그래서 남캐 유저들도 종종 보인다. 참고로 전작 1.00 버전은 코트 오브 미드나이트를 여캐가 입으면 하의가 치마가 되고, 하급 수검사복은 '염색 가능한' 로니에의 수검사복, 상급 수검사복은 솔티리나와 메디나의 수검사복이 기반이고, 호감도작이 가능한 여성 캐릭터 일부는 TS시킨 플레이 아바타에게도 입힐 수도 있어서 초반부터 코디 스펙트럼이 넓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