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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재(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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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FC 엔젤스파이팅 밴텀급 챔피언
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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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력[편집]
20살때 와일드짐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2017년 4월 AFC 엔젤스파이팅에 계약하고 첫 경기에서 김대명을 1라운드 TKO로 승리한다. 2018년 3월 서진수를 상대로 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승리를 얻는다.그해 12월 빅터 게오르그슨을 2라운드 TKO로 승리하며 3전만에 밴텀급 도전자로 두각을 나타낸다.
2019년 6월 서진수와의 초대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1라운드 공이 울리자마자 서진수의 왼손 펀치에 레그킥 공격을 하던 송영재가 다운을 당했지만 이내 클린치 싸움이 이뤄졌다. 송영재가 몸싸움 도중 서진수를 쓰러뜨렸으나 곧바로 서진수가 몸을 돌려 상위포지션을 차지해 공격을 하며 라운드를 가져갔다. 2라운드에선 송영재가 힘을 냈다. 킥과 펀치로 서진수에게 충격을 가했고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면서 테이크다운을 여러차례 뺏었다. 2라운드 후반엔 서진수가 상위 포지션을 잡고 공격을 하며 초반 부진을 만회했다. 3라운드에서 서진수가 쓰러진 뒤 백마운트를 잡고 줄기차게 서진수의 얼굴을 향해 펀치를 날렸고, 서진수가 더이상 싸울 움직임을 보이지 않자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로서 초대 밴텀급 챔피언이 되었다.
4. 여담[편집]
- 챔피언이 된 후 송영재는 밴텀급 챔피언으로 두 차례 증명을 한 다음 위 체급인 페더급도 정복하겠다는 야망을 드러냈다.
- 군입대한다.
- 군제대 후 복귀전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