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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미니특공대 시리즈)

덤프버전 :

파일:수지.png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미니특공대는 절대 지지 않아! 반드시 지구를 구해낼 거라고!”[1]


성우는 소연.[2]

좋아하는 미니특공대 대원: 맥스[3]


2. 상세[편집]


M-03G 팀을 돌보는 소녀. 전체적으로 청순하고 순수한 사춘기 소녀지만, 이런 부류 캐릭터들이 대개 그렇듯 화가 나면 굉장히 무섭다.[4] 볼트와는 애증관계이며,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타입이다. '쌍둥이 펭귄 도둑 2부' 편에서는 스마트폰 하나를 잃어버렸다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다. 스마프하지만 언제나 M-03G 팀을 가장 아껴주는 존재다. 2기 최종 전투에서 시민들이 모두 절망하는 사이 혼자 나서서 M-03G 팀을 응원한다.[5] 이 모습이 방송에 나가 절망하던 인간들도 M-03G 팀을 응원하여 불행 에너지가 전부 희망 에너지로 바뀌어 제노스가 힘을 잃게 하는데, 결과적으로 큰 공을 세웠다. 수지의 응원으로 제노스가 사라졌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미니특공대 수지레인저, 출동!' 편에서는 볼트와 채널 싸움을 벌이다가 감전으로 볼트와 몸이 바뀐 적이 있는데, 변신하면서 분홍색이 된 적이 있다. '폴루스대왕의 최후' 편에서 마지막에 맥스가 커진 것처럼 수지 역시 거대해졌다. 1기의 편한 복장에서[6] 2기부터는 교복으로 바뀌었고 홍채도 분홍색에서 자주색, 머리 색깔도 빨간색에서 갈색으로 바뀌는 등 외모가 많이 버프되었다.

참고로 아직까지 M-03G 팀 멤버들이 미니특공대원이라는걸 모른다. 심지어 자동차 레이싱 대결로 수지와 루이 중 누가 청소할지 정하려다가 호출이 와서 나가고, 또 수지 생일날 수지 앞에서 장기자랑 하다가 호출와서 출동했는데도 수지는 전혀 모른다.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루이, 작은아버지(삼촌) 두리 다.

5번째 시즌 브이레인저스에서는 인물 측 캐릭터들을 포함해서 아예 안 나오지만, 6번째 시즌 최강경찰에서 다시 등장한다.



[1] '희망의 힘으로' 편에서 했던 말이다.[2]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제작한 회사모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의 성우이기도 하다.[3] 힘도 세고 남도 잘 도와주기 때문이라고 한다.[4] 화가 나면 M-03G 팀을 때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강력하게 때려도 애들은 다치지 않지만, 그 위치에 있던 벽이 부서진다.[5] 한편, 쿠키 할아버지(볼트가 단골로 찾아가는 할아버지) 역시 불행 에너지를 내뿜지 않았다.[6] 분홍색 옷에 진한 분홍색 핫팬츠 반바지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