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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쾨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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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튀르키예의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2020년 기준 현존하는 세계 1위 장신이다.[5]
유럽 역사상 5위 장신[6] 이며, 아시아 역사상 공동 4위 장신[7] 이다.
2. 일생[편집]
20대에 키가 243cm였고, 농구선수로서 튀르키예 아마추어 리그에서 잠시 훈련을 받기도 했다. 당연히 NBA에서도 눈독을 들였지만 부족한 운동 능력 때문에 포기했고, 게다가 말단비대증 때문에 잦은 부상으로 선수 생활이 불가능했다.
이 말단비대증이 계속 이어져 251cm의 키를 달성했다. 2010년 기준으로 밀단비대증은 완치된 상태라고 한다. 첫 기네스북 등록 당시의 키는 246cm였고 이는 기네스북에서 직접 나가서 여러 차례 정확히 측정한 수치였다. 그리고 다음 해 기네스북에서 거인병이 완치되지 않아 248cm를 기록했고, 그 다음 해에는 수술을 받고 251cm에서 성장이 멈췄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은 술탄 쾨센이 되었다.
2021년 기준으로는 척추측만증과 골반 틀어짐이 오랜 세월 지속되면서 키가 꽤 줄어들었으며, 현재는 243cm라고 한다. 물론 240cm 이상인 다른 사람들도 상태는 비슷하다.
3. 관련 문서[편집]
[1] 사진의 왼쪽에 술탄 쾨센 옆에 있는 남성은 걸을 수 있는 성인 남성 중 최단신이였던 중국 남성 '허핑핑'(何平平, 1988~2010)으로, 키가 74cm밖에 되지 않는다. 술탄 쾨센과는 신장이 무려 3.5배 차이. 어느 정도냐면 신생아와 성인 남성의 키 차이가 3.5배다. 2010년 3월 13일에 사망했기 때문에 저 사진은 적어도 2010년 이전에 찍힌것으로 추정된다.[2] 공식 기록으로 8피트 3인치. 술탄 쾨센은 큰 키로 인한 척추 건강 문제로 인해 평소에도 지팡이를 사용하여 걸어다녀야 할 정도로 자세가 나쁘기 때문에, 최대한 똑바로 서서 측정된 키이다. 참고로 술탄 쾨센뿐만 아니라 인류 역사상 최장신이었던 272cm의 로버트 워들로 등 240cm 이상부터는 척추 문제 때문에 똑바로 서는 것이 어려워서 정확한 키를 측정하기가 쉽지 않다.[3] 척추측만증과 골반 틀어짐의 지속으로 243cm까지 키가 줄었다.[4] 1992년생이며, 시리아 국적이라고 한다. 쾨센 본인은 튀르키예어와 약간의 영어만 구사할수 있었지만 배우자는 아랍어만 구사할 수 있었던 탓에 언어 소통이 되지 않아서 이혼했다. 참고로 배우자 또한 키가 172cm으로 여성들 중에서는 장신에 속한다.[5] 사망한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인류 역사상 최장신이었던 사람은 로버트 워들로(272cm)다.[6] 오스트리아의 프란츠 빈켈마이어(258cm), 독일의 율리우스 코흐(256cm), 네덜란드의 트레인티어 키버(255cm), 핀란드의 바이노 밀리린네(252cm).[7] 일본의 아카시 시가노스케(258cm), 베트남의 호반 트 룽(257cm), 한국의 진평왕(253cm), 방글라데시의 파리말 찬드라 바르만(251cm).[8] 찬드라의 키는 술탄의 발 사이즈와 18cm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