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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로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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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파에로톨루스 복원도.png
모식종의 복원도
1. 개요[편집]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서식한 파키케팔로사우루스과 후두류 공룡의 일종. 속명의 뜻은 '공 모양의 돔'이다.
2. 생태[편집]
몸길이 1.5~2m 정도의 작은 공룡이다.
캄파니아절부터 마스트리히트절까지 생존한 것으로 추측되는데, 모식종 및 리온소니 종은 캄파니아절, 나머지 종들은 마스트리히트절에 생존했다.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북아메리카의 많은 지역에서 서식한 공룡이며, 종도 5개나 될 정도로 성공적인 공룡이었다.
헬크릭층에서 발견된 공룡 중 하나로 티라노사우루스, 아케로랍토르, 펙티노돈, 팔라이오사니와 같은 포식자들의 먹이가 되었을 것이다. 그 외에 또다른 작은 후두류 공룡인 플라티톨루스(Platytholus)와도 공존했다고 여겨진다.
3. 등장 매체[편집]
공존했던 친척 파키케팔로사우루스가 후두류 중 돋보적인 유명세를 떨치며 출연도 매체에서 가장 많은 것과 달리, 이 녀석은 나오는 매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큐멘터리 Dinosaur Revolution에 나온 후두류 공룡이 스파이로톨루스로 추정된다. 작중에서는 티라노사우루스의 둥지를 떠돌다 새끼 티라노사우루스 두 마리에게 쫓기며, 도망치다 나무 구멍으로 숨는다. 그러다가 새끼 티라노사우루스 두 마리가 방심한 틈을 타 재빠르게 도망을 친다. 이후에는 펙티노돈에게 추격당하다가 안킬로사우루스 덕분에 운 좋게 도망을 친다. 여담으로 극 중 생김새가 상당히 귀엽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