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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슬리 손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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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의사, 간호사 겸 사회복지사. 말기 환자용 병원 건립 운동을 통해 오늘날의(근대적 의미의) 호스피스라는 개념을 1967년 세계 최초로 확립한 인물로 영국 의료윤리학(Medical Ethics)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다.[6]
"사람은 혼자 살 수 없으며, 소중한 이가 죽어가는 모습은 계속 살아가야 하는 남은 자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있게 된다"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근대 호스피스 케어의 중요성과 그 목적성을 역설했다. 또한 통증은 신체적인 요인뿐 아니라 정서적, 사회적, 경제적, 영적 요인들의 영향을 받는다는 전체통증(Total Pain)이란 개념을 처음으로 소개 및 도입한 인물이기도 하다.[7]
2. 생애[편집]
1918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1938년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PPE를 전공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후, 간호사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한다. 그 후 現 킹스 칼리지 런던의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간호대학에서 1940년부터 1944년까지 수학했다. 1944년 정식 간호사 자격을 취득 후 다시 옥스퍼드 대학교로 돌아와 1945년 학업을 마친다. 사회복지사 겸 간호사로 일하다 세인트 토머스 병원 의과대학[8] 에서 의학을 전공, 1957년 졸업하며 의사가 되었다.
1967년 런던의 교외에 성 크리스토퍼 호스피스[9] 를 설립하였다. 이는 세계 최초의 말기 환자들을 위한 특수 의료 기관이었다. 그녀의 이러한 헌신으로 인해 말기 환자 간병 및 고통 완화 처치법(Palliative Care)이 전문적인 간호용어로써 학문적 의미와 중요성을 띄게 되었다.
자신이 건립한 세인트 크리스토퍼스 호스피스에서 2005년에 유방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3. 여담[편집]
- 간호학계에서는 엄청난 인지도
네임드를 가지고 있는 인물로 킹스 칼리지 런던의 덴마크 힐 캠퍼스엔 그녀의 이름을 딴 시슬리 손더스 인스티튜트가 위치해 있으며, 그녀의 가르침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호스피스 케어 학부 또한 존재한다.
- 그녀의 이름을 딴 상이 존재한다. 자세한 사항은 EAPC 시슬리 손더스 상 링크를 참고.
- 안락사에 굉장히 부정적이었다. 크게 두가지 이유였는데, 첫째는 그녀의 종교적 신념 때문이기도 했고, 둘째는 자신이 일평생 역설하고 도입한 호스피스 케어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이기도 했다.
- 지난 2018년 6월 22일, 생존했으면 100번째 생일을 맞았을 그녀를 위해 구글에서 구글 두들을 만들어 추모했다.
4. 관련 영상[편집]
[1] Fellow of the Royal College of Surgeons
영국 왕립외과의협회 회원.[2] Fellow of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영국 왕립내과의협회 회원.[3] Fellow of the Royal College of Nursing
영국 왕립간호사협회 회원.[4] 현재는 런던 바넷[5] 성 크리스토퍼 호스피스(영문명: St Christopher's Hospice)[6] Forbes 기사 참고[7] 참고[8] 現 킹스 칼리지 런던의 GKT 의과대학(GKT School of Medial Education)[9] 공식 홈페이지 - St Christopher's Hospice
영국 왕립외과의협회 회원.[2] Fellow of the Royal College of Physicians
영국 왕립내과의협회 회원.[3] Fellow of the Royal College of Nursing
영국 왕립간호사협회 회원.[4] 현재는 런던 바넷[5] 성 크리스토퍼 호스피스(영문명: St Christopher's Hospice)[6] Forbes 기사 참고[7] 참고[8] 現 킹스 칼리지 런던의 GKT 의과대학(GKT School of Medial Education)[9] 공식 홈페이지 - St Christopher's Hosp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