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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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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변신자동차 또봇으로 유명한 영실업과 우당탕탕 아이쿠를 제작한 마로스튜디오(시즌 1 한정), 부야(시즌 2 이후)에서 2012년 11월에 내놓은 한국 만화 영화. 영실업에서 만드는 완구인 쥬쥬 인형을 토대로 만든 마법소녀물 3D 애니메이션으로, 시즌제로 제작해 13기를 끝으로 2018년에 종방되었다. 현재 유튜브와 쥬니어네이버를 통해서 전편이 공개되어 있다.
시크릿 쥬쥬 시리즈의 시발점이 되는 작품이자 콩순이와 더불어 2010년대 여아 애니의 대표작. 영실업의 대표 애니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여아들에게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완방된 현재도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시크릿 쥬쥬 베스트 프렌즈가 차례로 방영되며 시크릿 쥬쥬 시리즈를 잇고 있다.
시크릿 쥬쥬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영실업 공식 사이트 등에도 풀네임인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보다는 시크릿 쥬쥬라는 이름을 더 자주 쓰는 편이다. 심지어 영문판 제목은 풀네임을 번역한 게 아니라 그냥 Secret Jouju다.
2015년에 나온 8기부터 디자인이 많이 바뀌었으며,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520만 명이 넘어 한국 유튜브 채널 중 31위에 올라왔다.[2]
2. 시놉시스[3][편집]
3. 특징[편집]
국내에서 아동용 3D 애니메이션이 한창 흥행할 때[4] 발맞춰 나왔다. 주 시청자인 여아를 대상으로 준수한 3D퀼리티로 만들었는데, 이 점으로 인해 여아들에게 큰 호평과 인기를 받은 애니메이션이 되어 국내 3D 애니메이션 산업을 이끄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5] 처음 나왔던 초반에는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회차가 거듭될수록 기술력이 좋아져 리뉴얼 후부턴 예쁜 여주인공 캐릭터 나오는 애니메이션 하면 항상 손꼽히는 애니메이션이 되었고, 재능티비, 니켈로디언, KBS 2TV등 여러 채널에서 방송하고 관련 장난감들을 만들어 여아들에게 인지도를 심는 데 성공했다. 딸 가진 부모들 중에는 시크릿 쥬쥬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돌 정도. 하지만 과도한 장난감 PPL로 비판이 아예 없지는 않다. 게다가 리뉴얼 되면서 이 점이 더욱 심해졌다.
4.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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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가 되고 싶어 동화나라의 규칙을 어기고 왕자를 만났다가 검은 마녀에 의해 동화나라가 봉인당하고 마법의 힘이 약해진 주인공 요정 쥬쥬가 자신을 도울 친구를 찾으러 인간세계에 가서 친구를 찾고 그 과정에서 여러 일들을 겪는 게 주 스토리다. 우정이라는 주제를 강조하면서 고집쟁이로 유명한 주인공 쥬쥬가 친구들과 함께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나가고 있다.
5.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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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편집]
6.1. 세계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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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시크릿 플라워 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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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음악[편집]
7.1. 주제가[편집]
7.2. 삽입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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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시크릿 플라워 밴드가 발표한 곡이 아닌 만화 속 삽입곡과, 정식으로 발표한 곡이 아닌 경우.
- 눈사람 왕자님
- 시크릿 쥬쥬와 곰탱이 룰루
- 릴리와 벨라
11기 삽입곡으로, 릴리와 벨라의 우정에 다룬 곡이다. 하지만...[스포주의]
8.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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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필름북[편집]
출판사는 대원키즈이고, 비교적 화수가 낮은 1~ 4기까지는 전권 출시, 5기부터는 상하로 나뉘어 출시되었다. 11기까지 나왔으나, 출판사와의 계약이 만료되었는지 12기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2021년 전 권 절판되면서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10. 미디어 믹스[편집]
10.1. 웹드라마[편집]
유튜브에 2015년 후반에 웹드라마 ' 나를 보여줘 ' 가 방영된 적이 있다
4편 올라오고 방종되었다. 아역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유튜브에 5분짜리로 4편 나눠서 공개되어 있다.
1화
2화
3화
4화
10.2. 뮤지컬[편집]
13기 기반이며 부제는 '레인보우 사피의 탄생'. 제작사는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뮤지컬을 제작한 DS뮤지컬컴퍼니이다.[8]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 초연 공연을 했으며 이후 2019년 10월 20일까지 공연을 열었다. 이후 후속작인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이 공연중이다.
캐스팅 정보
쥬쥬: 노민아
릴리: 이솔
로사: 임수현
아이린: 김슬비
샤샤: 한원정
벨라: 류지현
해피폼폼, 여왕: 박슬예
디아: 서지호, 한서현[Z]
블로: 구석훈, 전재광[Z]
11. 8기 이후 디자인 및 세계관 리뉴얼[편집]
리뉴얼 공지 영상
8기부터 캐릭터 디자인이 대폭 바뀌었는데, 기존의 베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이 개선되었다. 캐릭터 디자인 변천사 한눈에 보기.
개개인의 아이템도 많이 다양해졌다.[9]
- 쥬쥬는 이목구비가 전보다 더 뚜렷해졌으며, 생머리가 웨이브로 바뀌었다. 1~7기까지는 로사, 아이린 비쥬얼이 워낙 넘사벽이어서 주인공 치고 상대적으로 초라한 감이 없지 않았으나 리뉴얼 후부터는 5명 중에서 가장 화려해졌다. 보컬이기 때문에 악기가 없었지만 10기부터는 노래와 함께 레인보우 하프를 연주한다. 성격이 사고뭉치, 욕심쟁이 캐릭터가 소년소녀물 주인공과 약간 맞지 않았다고 생각했는지 다소 전형적인 정의파 주인공으로 조정되었다. 다만 개그요소 때문인지 먹보 설정은 그대로 남겨두었다.
- 릴리는 노란 드레스코드는 그대로 유지하되 올백머리가 단발로 바뀌었다. 성격은 여전히 유하지만 어리버리한 면이 많이 없어지고 머리도 나름 똑부러지는 성격도 함께 업그레이드되었다. 전체적으로 상향된 느낌이며, 밴드에서는 역시 키보드를 담당한다.
- 로사는 변신 후의 모습이 턱이 조금 더 뾰족하고 갸름해지면서 얼굴이 많이 바뀐 모습으로 되었다. 성격 면에서는 리더 역할을 하던 강인하면서도 뚝심 있던 면모보다는 연약(?)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쥬쥬의 성격 변화와도 관련이 있다. 원래는 쥬쥬가 사고를 치거나 돌발행동을 했을 때 이를 로사가 제어하는 역할을 했는데, 쥬쥬가 정상적으로 변하고 나서는 로사가 할 역할이 상대적으로 줄었다.[10]
- 아이린은 도전정신이 강하고 뛰어난 운동신경과는 정반대되는 여리여리한 모델급 외모가 다소 밸런스가 맞지 않기도 했지만 리뉴얼되면서는 스포티한 운동부 학생 이미지로 바뀌고, 피부도 약간 태닝한 피부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쥬쥬, 릴리, 로사 사이에서 좀 겉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쥬쥬와 함께 마녀와 싸울 때 전투의 선봉에 서는 등 존재감이 커졌다. 팀 내에서 맏언니 포스(?)를 풍기게 된 아이린은 리뉴얼 전에는 드럼스틱만 가지고 있으면 연주할 때는 가상의(?) 드럼이 소환되었지만 이제는 전용 보석드럼을 연주한다.
- 샤샤는 리뉴얼 전 막바지 시즌부터 투입된지라 기본적인 외모에는 가장 변화가 없는 편이다. 다만 키가 좀더 작아지고 갸름했던 얼굴이 살짝 동글동글해졌으며 , 머리카락도 부드럽게 바뀌었다. 성격은 도도하고 차가운 성격을 탈피하고 착하고 둥글둥글한 귀염둥이 막내 이미지가 되었다.[11] 악기는 마찬가지로 샤샤의 주특기인 전자바이올린.
7기 마지막에 강렬한 인상을 풍겼던 포이즌은 더 성숙해져서 다시 재출연했다.[12] 외모와 함께 성격도 약간의 변화가 있다.
결론적으로 리뉴얼 전과 후의 장단점이라면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점이다. 리뉴얼 전의 비판 부분에서 상술했듯이 동작이 많이 개선되고 색감도 밝아지고 캐릭터들도 귀여워졌다. 캐릭터 성격도 어느 정도 밸런스 조정에 성공했지만 일부 캐릭터는 기존 매력을 오히려 잃어버린 듯한 아쉬움도 생겼다.
스토리 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기존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이 많이 완화되고 비교적 전형적인 정의로운 주인공 vs 비겁한 악당 구도가 된 것은 저연령 아이들에게 어필하기는 더 좋아졌다고 본다.
다만, 상대적으로 내용전개가 단조로워진 경향이 있다. 리뉴얼 전에는 플레로마의 꽃을 피우고 악역들을 물리친다는 목표 외에도 쥬쥬 일행이 인간세계에서 뭔가 새로운 것에 꾸준히 도전을 하고, 악역들의 방해 공작을 이겨내서 꿈을 이뤄낸다는 전개로 스토리에 힘을 싣는 구도인데 반해 리뉴얼 후의 전개는 대체로 악역을 타도하는 전형적인 권선징악 구도가 대부분이다. 이렇다보니 내용이 단조로워질 수밖에 없는데, 악역들이 마법의 힘이 담긴 물건을 훔치고 인간세계와 마법세계를 지배하려는 계획을 세우면 쥬쥬 일행이 그걸 막고 악역을 물리치는 전개가 8기부터 13기까지 내내 반복돼서 스토리 질이 하락했다는 평이 많다. 게다가 쥬쥬일행에게 위기가 닥치면 힘을 모아 해결하기보다 새로 등장한 아이템으로 악당을 물리치고, 온갖 아이템들이 만화 전반에 걸쳐 등장하는 등 내용 전개보다는 장남감 PPL스러운 장면이 많아진 것도 아쉬운 점이다.치링치링 시크릿 쥬쥬의 간접광고 식 스토리를 비판하는 기사.리뉴얼 전에는 쥬쥬일행에게 위기가 닥치면 해결하는 방법이 그때그때 새로워 쥬쥬일행의 위기가 이야기에 흥미를 부여하는 코드가 되었으나 리뉴얼 후에는 위기가 닥치면 새로운 아이템의 힘을 빌려 악역을 물리치는 전개로 계속 밀고 나가 쥬쥬일행의 위기도 스토리 상의 흥미부여 대신 새로운 아이템을 소개하는 일종의 장난감 간접광고 같이 되어 1~7기식 스토리에 8~13기식 캐릭터 디자인으로 하면 더 좋았을 거 같다는 평도 있다.[13]
12. 후속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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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기타[편집]
- 제작사가 변신자동차 또봇을 제작한 곳이어서 또봇과 시크릿 쥬쥬를 합친 시크릿 쥬쥬 또봇 키즈카페가 있다. 공식 홈페이지 사이트
- 작중 내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하면 시크릿 플라워 맴버들이 이게(or 저게) 뭐지...? 우아 아름다워! 라고 말하는 클리셰가 있다.
뭐긴 뭐야 새로운 장난감이지
- 시즌이 바뀌면서 갈수록 쥬쥬가 외모나 성격 면에서 버프를 가장 많이 받고 있다. 7기까진 비주얼이 로사와 아이린한테 묻혔고, 틈만 나면 사고를 치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등 다분히 이해타산적인 성격이었지만 디자인이 바뀐 8기부턴 포이즌이나 벨라와 맞먹는 미소녀가 되었으며[14] 성격도 전처럼 너무 독선적이지 않고 자기 잘못을 반성하며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인다. 후속작 별의 여신에서는
다른 여신들 비주얼이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머리가 금발 곱슬로 바뀌었고, 드레스도 더 화려해졌으며 자존심 세고 가끔 호기심이 너무 많은 것 빼고는 딱히 문제가 없을 정도로 성격도 개선되었다. 초창기랑 비교하면 괴리감이 올 정도.
- 작중의 주 무대 중 하나인 시크릿 플라워 맴버들이 다니는 학교의 이름은 영 아트 스쿨로, 예술학교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졌다.[15][16] 예술학교답게 연습실이 많다. 리뉴얼 전 6기까지는 수업보단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는 자율활동 위주로 운영되는 다소 현실적이지 않은 면이 있었으나[17] 7기부터 담임 선생님,교실,교과목이 등장한 걸 시작으로 리뉴얼 후부턴 시험도 보며, 입시경쟁을 하는 등의 장면이 등장하는 등 많이 바뀌었다. 작중에서 밝혀진 전공은 발레부. 하지만 릴리의 전공만 밝혀지고 타 맴버들은 밝혀지지 않은 걸로 보아 전공선택이 의무가 아닌 듯 보인다. 여담으로 학교 외관이 자주 바뀌었고,[18] 학교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딱히 제지하지 않는 걸로 보이고,[19] 하복 교복이 없는 듯 하다.[20] 정확한 학년제는 밝혀지지 읺았으나 리뉴얼 바로 전 7기에서 샤샤가 교복을 입지 않았는데 8기에서 교복을 입고 다니는 걸로 보아 샤샤는 이 학교의 1학년으로, 쥬쥬,릴리,로사,아이린은 2학년으로 추정된다.
- 쥬니어네이버의 6기 20화는 영문으로 올라와 있고, 리뉴얼 오프닝 엔딩이 바뀌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수정되지 않고 있다.
- 시즌 7기까지는 쥬쥬를 포함한 시크릿 플라워 다섯 명 모두 공주 애니메이션 캐릭터 치고는 좀 촌스러운 감이 있었지만 디자인이 바뀐 8기 이후로는 유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주역 인물들의 외모가 향상되면서 주변 인물들도 외모 버프를 받았다. 시즌 7기까지 마녀 카밀리아와 바이올렛은 예쁘다기보단 개성 있는 외모이고 주변 학생들 역시 그닥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시즌 8~13로 오면서 단역[21] 들도 주인공들보다 눈 크기만 좀더 작을 뿐 단정하고 깔끔하게 바뀌었다. 악역들도 주인공들 못지않은 비주얼을 갖게 되었는데, 마녀 포이즌은 첫 등장부터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하고 학교 애들에게 전교 1등이라고 인정받는가 하면[22] , 마녀 벨라는 변신 전 평범한 소녀의 모습으로 릴리와 친구가 되었다.
- 대한민국 최대 규모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에도 '시크릿 쥬쥬 비행기' 라는 어린이용 어트랙션이 있는데, 예전 이름은 '춤추는 비행기' 였으나 2015년에 시크릿 쥬쥬 컨셉으로 새롭게 도색했다. 그래서 운행 도중에 시크릿 쥬쥬 노래가 나온다.
- 2018년까지는 시크릿쥬쥬 하면 이 만화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았지만, 19년도부터 별의 여신이 방영되면서 둘을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 후속작인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에서 시크릿쥬쥬의 등장인물들과 닮은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 오프닝과 1기가 처음 나왔을 당시, 유튜브 댓글에 '아이린이 신디로 변한 거 아니냐','변신전 스피카랑 릴리랑 닮았다','쥬쥬 동생이 샤샤랑 닮았다','별의 여신 쥬쥬 엄마랑 샤샤 엄마랑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 레인트리 베이커리의 메뉴 앙팡리리가 극중에서 유명하다. 앙팡리리는 '아기의 웃음소리'라는 뜻이며, 만들 때 먹는 이가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으면 만든 사람과 먹는 이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얼마나 맛있는지 쥬쥬도 오븐에서 구워지기 전에 꺼내 먹고 싶다고 할 정도였다.만화에 나온 걸 보면 던킨에서 파는 하트모양 도넛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소시지빵으로 실제로 만들어본 사람도 있다.
- 8기 이후에 쓰였던 오프닝곡은 여자배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곡일것이다. 표승주 선수가 자신의 조카들이 시크릿 쥬쥬를 좋아해서 사용한다고 밝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몸담고있는 현재 홈경기에서 표승주가 공격 및 블로킹 등 득점을 하면 들을수 있다. 스포츠 응원가 치고는 곡이 많이 통통 튀는 분위기인데다 곡의 귀여운 분위기와는 달리 쓸데없이 비장하게(?) 표승주의 이름을 외치는지라 시크릿 쥬쥬의 팬인 어린팬들도 익숙해지지 않은 경우는 웃음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런데 원래는 조카들이 좋아하는 만화라서 그 곡을 사용했는데 현재 본인이 미는 별명인 슨듀곤듀(승주공주를 귀엽게 발음한것)의 근거로 쓰는 중이다(...). 그 이유는 쥬쥬가 공주라는 점 때문이다.
- 2022년 10월 중순기준으로 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이 종료된 후에는 시크릿 쥬쥬 베스트프렌즈가 방송 중이다. 재능TV에서 먼저 방송해주지 않고 최초 방송을 투니버스에서 바뀌었다.[23]
[1] 리뉴얼 전(시즌 1 ~7) 시놉시스와 리뉴얼 후(시즌 8 ~13) 시놉시스로 나뉘며, 리뉴얼 전과 리뉴얼 후 시놉시스가 다르다.[2] 별의 여신 종영 이후 콩순이 공식 채널이 되었다.[3] 리뉴얼 전(시즌 1 ~7) 시놉시스와 리뉴얼 후(시즌 8 ~13) 시놉시스로 나뉘며, 리뉴얼 전과 리뉴얼 후 시놉시스가 다르다.[4] 2010년대 초반에는 어린이들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등이 나오면서 한창 흥행하고 있었던 때였다.[5] 국내 최초로 여아를 대상으로 만든 3D애니메이션으로, 제작사 또한 이 점을 강조하고 있다. 종방된 후에는 소피루비, 레인보우 루비, 캐치! 티니핑등이 여아용 3D 애니의 뒤를 잇고 있다.[6] 정식 공개된 음원을 기준으로 반영한다.[7] 정식 공개된 음원을 기준으로 반영한다.[스포주의] 벨라는 그동안의 떡밥대로 진짜 마녀였음이 밝혀졌고, 이 사실을 모르는 릴리는 그동안의 기억이 없어 슬퍼하는 벨라가 안타까워 벨라가 기억을 되찾길 바라며 그녀에게 기억의 향수를 뿌렸다. 그래서 벨라는 마녀시절 기억이 모두 돌아왔고, 이후 블랙사피를 획득하며 진짜 마녀로 돌아왔으나 릴리와의 우정을 이용해 실제로는 마녀이지만 겉으로는 릴리와의 친한 관계를 유지하며 시크릿 플라워를 위기에 빠뜨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릴리가 충격에 빠진 건 덤.(항상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그 릴리가 벨라에게 다시 마녀 시절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친구 사이로 남을 수 없냐고 절규할 정도였다.) 릴리와 벨라의 이후 관계를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꽤나 안타까운 노래.[8] 이 시즌을 기점으로 DS뮤지컬컴퍼니가 판권을 가져갔다.[Z] A B 서울 2차앵콜(9월 1일) 이후 뒤에있는 배우로 교체되었다.[9] 다만, 왕자님, 파티쉐 테리, 카밀리아와 바이올렛 등 친숙한 캐릭터들이 이유없이 사라져서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다.[10] 시즌 1~7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쥬쥬와 대립하는 부분이 거의 없어졌다.[11] 시즌 6~7에서는 쥬쥬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었지만 시즌 8부터 기억을 잃어버렸을 때는 외롭고 연약한 모습을 보이다가 돌아오고 나서는 "쥬쥬언니~ 쥬쥬언니~" 한다.[12] 7기에선 약간 어린 소녀 이미지였는데 8기부턴 키도 커지고 기존에 입던 드레스 대신 마녀 로브를 걸친 모습으로 나왔다.[13] 전자의 경우 새로운 도전을 하며 친구들과 대립하는 과정에서 주인공 캐릭터들에게는 각각의 개성이 부각되고 서로를 이해하고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 등 교훈적이거나 내용에 흥미를 더해주는 소스가 많다. 후자의 경우는 마녀타도!라는 권선징악이라는 단 한 가지 이슈만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쥬쥬가 "나를 따르라!" 하면 모두 따라가는 식상한 전개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쥬쥬 이외의 다른 캐릭터들의 개성이 부각되는 것 또한 어렵다.[14] 로사 턱이 좀 뾰족해지고 아이린이 여리여리한 여학생에서 운동선수 이미지로 바뀌는 등 외모 너프를 먹어서 상대적으로 더 화려해보이기도 한다.[15] 시크릿 플라워 맴버들의 키와 나이로 마루어 보아 대한민국의 예술중학교에 해당되는 듯 보인다.[16] 본래 마로 아트 스쿨로 불리기도 했으나 2기부터 마로스튜디오가 하차하며 영실업의 이름을 딴 영 아트 스쿨로 바뀐 듯 보인다.[17] 쥬쥬 일행이 학교에서도 공부하는 장면이 아예없고 항상 연습실에서 노래 연습하다 배고프면 밥 먹고 다시 연습하다 집에가는 장면이 대부분이다. 실제 예술중•고등학교는 입시경쟁이 만만치 않아 예술뿐만이 아니라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 사실 시크릿 플라워가 시크릿 타운의 뮤즈라서 학교에서 특권을 준 거라 카더라 [18] 총 3번 바뀌었는데 바뀔 때마다 완전히 탈바꿈되었다.[19] 인간 형상인 벨라,포이즌은 그렇다 치더라도 누구봐도 이상한 악마등 인외종족이 내부를 돌아다니기까지 한다(•••)[20] 쥬쥬 일행이 항상 동복 교복만 입고 다니고, 릴리의 생일 날인 8월 21일에도 역시 동복차림이었다.[21] 주변 학생[22] 하지만 포이즌의 협력자 피터가 담임 선생님으로 위장하고 한 거짓말이다. 실제로 포이즌은 쥬쥬 일행의 계획에 실패하곤 하는 걸로 봐서 머리가 별로 좋지 않은 듯하다.[23] 베스트프렌즈는 시크릿쥬쥬와 별의 여신처럼 마법소녀물이 아니라서 아쉬워하는 팬들의 의견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