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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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집]


먹을 수 있는 을 뜻한다. 1급수에 해당하는 물만 먹을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생수정수기 물이 있다.

과거에는 하천의 물이나 지하수 등도 식수로 사용이 가능했지만 각국의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식수로 사용 불가한 곳이 많다. 하지만 약수의 경우 일부 청정지역에 한정해 1급수인 경우 마셔도 상관없다.

수돗물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음용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수도관 문제 및 기타 제반사항이 받쳐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식수로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경우가 많다. 끓여서 섭취할 경우 인체에 무해하다. 물론 염소로 인하여 맛도 안좋다. 그래도 근처에 수돗물 말고 따로 물을 마실 곳이 없다면 소량은 마셔도 무방하다.

바닷물은 염분과 불순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식수로 사용이 불가능하며 섭취시 오히려 악영향을 준다.

커피, 포도주, 맥주를 식수로 대신 마시는 경우가 있지만, 커피와 차(차나무의 잎)에 포함된 카페인, 포도주, 맥주 등에 포함된 알코올은 이뇨작용으로 인해 수분을 많이 배출해서 좋지 않다. 정 마시려면 조금만 마셔라. 정수 기술이 없었던 과거에나 수질이 좋지 못하여 도저히 물을 마실 수 없는 곳에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마셨을 뿐이다. 일반적으로 보리차옥수수차, 현미차 같은 곡물계통 대용차 탄산음료, 이온음료, 말오줌 정도가 식수로 대체해도 괜찮은걸로 알려져있다.

영어로는 drinking water라고 한다.

2. [편집]


식사 수요의 줄임말. 단어 자체는 많이 쓰이지 않으나 주로 다른 단어를 붙혀 합성어로 많이 쓴다.(예: 식수인원)

한국군에 만연한 일본식 한자어로 추측된다. 이 때문인지 국립국어원에선 식사인원 정도로 순화를 권장하고 있고 간부들도 식사인원으로 교정해서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까진 군 내외로 적잖이 쓰이는 상황이다.

3. [편집]


나무를 심음. 혹은 그런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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