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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1: 물방울이 되어 정수장에 갇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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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콜라스틱(Scholastic) 
1. 개요[편집]
신기한 스쿨버스 메인시리즈의 첫번쩨 이야기. 스쿨버스 시리즈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2. 줄거리[편집]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은 불행하다. 하필 많고 많은 반중에서 괴짜로 소문난 프리즐 선생님의 반이라니!
프리즐 선생님이 얼마나 괴짜냐면은, 오래된 빵조각에 곰팡이를 키우라고 하시고 찰흙을 이용해 쓰레기 매립지를 만들어 오라고 하질않나 식물들과 동물들에 대해 다이어그램을 만들라고 하신다. 어디 그뿐인가? 일주일에 5권의 책을 읽게하신다. 그리고 패션은.. 알바아니다.
어느날 선생님이 현장학습을 가자고 하시는데.. 상수도? 다른 반은 동물원이나 서커스도 다녀오는데! 상수도라니, 그게 재미있을리가 없다. 현장학습을 위해 낡은 스쿨 버스를 타려는데 버스 기사님이 보이지않는다. 그렇다, 선생님이 운전을 하신다, 맙소사. 그렇게 버스에 모두 탑승을 하고 터널을 지나는데.. 잠깐, 뭔가 이상하다. 버스가 물위를 달리고있다! 게다가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 잠수복을 입고있다! 심지어 물위를 달리던 버스는 이내 수증기와 함께 하늘위로 둥둥 떠다니기 시작한다. 대체 어디로 가는걸까?
3. 여담[편집]
- 수많은 개정판이 나왔음에도 다른 책들과는 달리 표지 디자인이 일치한다.
- 1권임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선 시즌 2 6화인 Wet All Over에서 다뤄진다.
- 책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티파니(Tiffany)라는 여학생은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한다.
- 아놀드의 "오늘같은 날은 역시 집에 있어야 했어."가 처음으로 나온 책이다.
- 랄피의 이름이 랄피가 아니고 랄프(Ralph)로 표기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