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전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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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전야(新年前夜, New Year' Eve)는 1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에 밤에 전 세계 사람들이 다음 해를 기다리며. 새해를 맞이하는 날이다.
실베스터의 날 또는 시베스테르의 날(Saint Sylvester's Day)이라고도 불린다. 송년의 밤 모임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춤을 추며,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신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불꽃놀이 행사도 하며, 반면 한국에서는 제야의 종을 타종하는 행사가 열린다. 여담으로 송년 예배를 가는 사람도 있다. 신년전야는 보통 자정이 지난 1월 1일(양력설)까지 계속한다. 가장 새해를 빨리 맞이하는 국가는 일부 오세아니아 국가 키리바시와 사모아밖에 없으며, 베이커섬이 마지막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