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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곡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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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기도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봉담과천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부곡동에서 유래했으며, 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 2단계 개통 당시 이미 영동고속도로(당시 신갈안산고속도로)에 부곡IC가 있었기 때문에 신부곡IC라는 이름으로 개통하였다. 오봉로 및 덕영대로를 통하여 영동고속도로 부곡IC로 간접 연계된다.
개통 당시부터 명칭은 신부곡IC였는데 일자 불명에 의왕신부곡IC로 바뀌었다가 2012년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확장 공사 완료와 동시에 신부곡IC로 환원되었다.
2. 구조[편집]
2.1. 봉담 방향[편집]
- 진출 가능 : 오봉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오봉로 양방향
2.2. 과천 방향[편집]
- 진출 가능 : 오봉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오봉로 양방향
3. 역사[편집]
4. 특징[편집]
[1] 봉담-의왕도시고속도로 개통 기준.[2] 원래는 수도권 남부순환선이라는 명칭으로 1978년부터 부곡~도농 구간 철도 연결 사업이 구상되기 시작하여 1984년 해당 계획의 일부로 부곡~의왕(오봉) 구간이 개통되었고 이후 과천, 염곡, 양재, 잠실, 토평을 경유하여 도농 연장이 검토되었으나, 계속되는 도로교통의 발전으로 인하여 1988~1993년 최종 계획이 폐기되었다. 남부순환선은 전 구간 전철화가 예정되었으나 복선이 아닌 단선으로 계획되었다. 당시 남부순환선 철도 예정지의 일부를 활용하여 과천의왕간고속화도로가 개통된 것이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철도부지 일부는 공원화되었다.[3] 이 역 주변에 의왕ICD 제1~2터미널을 비롯한 화물 기지 및 물류 창고들이 대거 산재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