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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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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2년에 개봉한 M. 나이트 샤말란의 영화. 미스터리 서클을 소재로 하고 있다.
2. 줄거리[편집]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외곽의 벅스 카운티에 소재한 어느 농장 주택. 아내와 사별 후 신부를 그만 둔 그레이엄[1] (멜 깁슨)과 전 야구선수인 동생 메릴[2] (호아킨 피닉스), 그레이엄의 어린 아들 모건(로리 컬킨)과 막내딸 보(아비게일 브레스린) 네 명의 가족[3] 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옥수수 농장에 원과 선으로 된 특이한 패턴의 미스터리 서클이 발견된다.
이 서클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던 가족은[4] 이것이 정말로 외계인의 짓이며 전세계적으로 외계인이 찾아오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5]
영화 후반부, 결국 집 안에서 외계인과 맞닥뜨리게 되고, 외계인은 천식으로 쓰러져 있던 아들에게 독극물 가스를 먹인다. 그런데 순간 그레이엄은 모든 것이 연결되고 예견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 아내의 유언 중 "메릴에게 제대로 스윙하라고 전해줘" 처럼, 메릴은 다시 잡은 야구 배트를 힘껏 휘둘러 외계인을 쓰러트렸고[6]
- 물이 약점인 외계인[7] 에게 평소 보가 물 맛이 이상하다며 집 안 여기저기에 올려놨던 먹다 만 물컵이 중요하게 활용되었다.
- 외계인에게 독극물 가스 공격을 받았던 모건은 천식으로 폐가 닫혀있어 살아남을 수 있었다. 사건 해결 후, 다시 신부 복을 입은 그레이엄의 모습을 비추며 영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