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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본 차이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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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 루엔 양의 만화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1] 》를 원작으로 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이다.
2. 공개 전 정보[편집]
- 2021년 10월 4일 제작이 확정되었다. 프레쉬 오프 더 보트의 제작자 멜빈 마르와 제이크 카스던이 제작하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이 제작과 연출에 참여한다. 원작 만화의 작가 진 루엔 양도 제작자로 함께한다.[2]
- 2022년 9월 11일 D23 엑스포에서 첫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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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3월 12일 'Worlds Collide' 예고편을 공개하고 공개일을 5월 24일로 확정했다.
3. 예고편[편집]
3.1. 기타 예고편[편집]
4. 포스터[편집]
5. 시놉시스[편집]
진 루엔 양의 획기적인 그래픽 노블 <American Born Chinese>를 각색한 이 시리즈는 중국에서 온 전학생 웨이첸과 함께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높이고 싶어 하는 평범한 십 대 미국인 소년 진 왕의 이야기다. 고등학교 정치, 90년대 텔레비전 쇼의 인종차별적 밈 그리고 진을 따라다니는 괴상한 전학생을 상대하며, 진은 축구팀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고 평판이 떨어진다. 하지만 웨이첸을 만나고 이 교환학생이 중국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인 손오공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네 번째 경전을 찾기 위해 진의 도움을 구하는 웨이첸과 함께 진은 천상과 고등학교의 시련과 고난에 맞서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다. 가족, 코미디, 액션 가득한 쿵후 장면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통해, 진은 자신의 힘이 자기다움에서 나온다는 것을 깨닫는다.
6. 등장인물[편집]
- 진 왕 - 벤 왕
- 크리스틴 왕 - 여얀얀
- 사이먼 왕 - 친 한
- 제이미 야오 - 키호이콴
- 웨이첸 - 지미 리우(유경)[4]
- 아멜리아 - 시드니 테일러
- 손오공 - 오언조
- 관세음보살 - 양자경
- 아누즈 - 마히 알람
- 앤디 - 스토니 블리덴
- 조쉬 - 데이비드 블룸
- 트레비스 - 저스틴 야르좀베크
- 라킨스 선생님 - 브라이언 허스키
- 가렛 코치 - 레리 베이츠
- 교장 선생님 - 제니퍼 어윈
- 루비 - 소피 레이놀즈
- 대니 - 조시 두벤덱
- 우마왕 - 레너드 우
- 제공 - 로니 쳉
- 수지 나카무라 - 로잘리 치앙[5]
- 저팔계 - 브라이언 르
- 사오정 - 샤오솽 팬
- 니 양 - 리사 루
- 철선공주 - 포피 리우
- 옥황상제 - 제임스 홍
- 오광 - 지미 O. 양
- 석기낭랑 - 스테파니 수
7. 에피소드 목록[편집]
8. 줄거리[편집]
9. 사운드트랙[편집]
10. 평가[편집]
11. 기타[편집]
-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엄마(양자경), 아빠(키호이콴), 딸(스테파니 수), 할아버지(제임스 홍)로 나왔던 4인방이 이 드라마에 모두 출연한다.
- 2023년 설을 맞아 출연진이 설 인사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6] 설을 Chinese New Year(중국식 새해)가 아닌 Lunar New Year(음력 새해)라고 표현하였는데 이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이 반발했다.[7]
- 5화에서 웨이첸과 제공이 싸우는 장면에 일삼공공의 'Oldboy'가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1] 국내에서는 <진과 대니>라는 제목의 청소년 도서로 출간되었다.[2] ‘American Born Chinese’ Series From ‘Fresh Off the Boat’ Team, Destin Daniel Cretton Set at Disney Plus[3] 'American Born Chinese' SDCC Mixer[4] 넷플릭스 대만 드라마 화등초상에서 우쯔웨이 역을 맡았다.[5] 메이의 새빨간 비밀에서 메이린 리 역을 맡았다.[6] 해당 영상에는 이 드라마 출연진 뿐만 아니라 할 수 있어, 덩크슛!, 스타워즈: 배드 배치, 천재소녀 두기 출연진도 포함되어 있다.[7] 국수주의 경향이 강한 중국 네티즌들은 전부터 설을 Lunar New Year라고 표현하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했는데, 2023년 설을 앞두고 대영박물관에서 Lunar New Year라는 용어를 쓴 한국 설 기념 공연 홍보물을 인터넷에 올리자 악플 폭탄을 퍼부었다. 이로 인해 중국 네티즌과 우리나라 네티즌 사이에 온라인 상에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고, 영국이나 미국의 언론사도 이에 관한 기사를 내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