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C.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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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C. 클라크 경
Sir Arthur C. Clarke

CBE FRAS[1] FKC[2]


파일:아서 C. 클라크_Wired.jpg

성명
아서 찰스 클라크
Arthur Charles Clarke
필명
찰스 윌리스
Charles Willis
E. G. 오브라이언
E. G. O'Brien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출생
1917년 12월 17일
잉글랜드 서머싯 마인헤드
사망
2008년 3월 19일 (향년 90세)
스리랑카 콜롬보
직업
작가, 발명가, 미래학
활동
1946년 – 2008년
대표작
유년기의 끝 (1953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년)
라마와의 랑데부 (1973년)
낙원의 샘 (1979년)
서명
파일:external/www.bookpoi.com/Arthur%20C%20Clark%20Signature%203.jpg
링크
파일:아서 C 클라크 재단 투명 로고.pn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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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킹스 칼리지 런던 (수학 · 물리학 / B.Sc.)[1]
경력
영국 행성간 학회[2] (BIS) 회장
(1차 임기: 1946년 – 1947년)
(2차 임기: 1951년 – 1953년)
모라투와 대학교 (UoM) 총장
(임기: 1979년 – 2002년)
국제 우주대학교 (ISU) 총장
(임기: 1989년 – 2004년)
상훈
유네스코 과학상 - 칼링가 상[3] (1961년)
대영제국 훈장 3등급 (CBE)[4] (1989년)
기사작위 (Knight Bachelor)[5] (1998년)
스리랑카비마냐[6] (2005년)
배우자
매릴린 메이필드 (결혼: 1953년 – 이혼: 1964년)
종교
무종교(무신론)


1. 개요
2. 내력
3. 과학 3법칙
4. 이야깃거리
4.1. 불교에 대한 관심
5. 작품
5.1. 장편소설
5.1.1. 국내 번역본
5.1.2. 시리즈
5.1.3. 시리즈 외 전체 목록
5.2. 단편소설
5.2.1. 국내 번역본
6.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1. 개요[편집]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SF 소설가이자 미래학자.

1989년 대영제국 훈장 3등급(CBE)을 받았고, 1998년 기사작위(Knight Bachelor)에 서임되었다.


2. 내력[편집]




스티븐 호킹, 칼 세이건과의 대담 中
SF 소설의 거장으로, 아이작 아시모프, 로버트 A. 하인라인과 나란히 SF계의 빅 쓰리로 여겨진다.

대표작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유년기의 끝》, 《낙원의 샘》, 《라마와의 랑데부》 등이 있으며, 이외에 엄청난 숫자의 중∙단편 소설을 남겼다. 쿨한 유머가 특징인 아시모프와는 정반대로 매우 낭만주의적인 분위기가 특징으로, 로맨틱한 최루성 SF가 많다. 반면 단편의 경우 유머가 가미된 작품이 많으니 유머 취향인 경우 단편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 국내에선 출판사 황금가지가 1937–1999년까지의 단편을 네 권으로 나누어 선보였다.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공군장교로 레이더 블라인드-렌딩 시스템 책임자로 일했으며 각종 과학, 지리학 저서를 집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박식하였다. 특히 SF 작가로서뿐 아니라, 그 과학적 상상력을 이용해 미래에 대한 다양한 예측을 전개한 미래학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도 그가 구상해 낸 아이디어들은 후대에 실제로 그 효용 가치가 증명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로, 그는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공군으로 복무하던 무렵, 지구상의 특정 궤도에 지구 자전속도와 같은 속도로 인공위성을 올려두면 지상에서는 마치 같은 위치에 둥둥 떠 있는 통신기지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를 고안해 낸 바 있다. 그리고 이 발상은 십여 년 뒤 정지궤도 인공위성으로 실현되었다. 이 일화로 인하여 정지위성궤도에 '클라크 궤도(Clarke Orbit)'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심지어 그의 이름을 딴 통신 위성도 존재한다. 아서 클라크가 정지궤도의 아이디어를 처음 고안한 것은 아니지만 정지궤도 위성을 통신위성으로 사용하는 아이디어를 고안한 것은 그가 처음이다.

그가 발상해 낸 또 다른 아이디어로는 소설 《낙원의 샘》에서 제안한 궤도 엘리베이터가 있다. 이 또한 로켓식 우주 발사체를 대신하는 효율적인 우주 운송 수단으로 각광받아, 지속적으로 건설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했던 그는, 1956년 인도양을 만끽할 수 있는 스리랑카로 이사한 뒤에 그곳에서 죽을 때까지 산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작품 낙원의 샘이 스리랑카와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렸을 때 소아마비를 앓은 후유증 때문에 불구까지는 아니지만 몸을 가누는데 약간 불편해 했다고.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한 이유도 물 속에서는 몸을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3. 과학 3법칙[편집]


그가 남긴 유명한 법칙으로는 "아서 클라크의 과학 3법칙"으로 SF 소설계에서는 아이작 아시모프로봇 3원칙과 함께 널리 알려진 미래학 법칙이다. 1963년 에세이집인 Profiles of the Future에서 나왔다. 특히 세 번째 법칙이 유명하다.

1법칙
어떤 뛰어난, 그러나 나이든 과학자가 무언가가 "가능하다" 고 말했을 때, 그것은 거의 확실한 사실에 가깝다. 그러나 그가 무언가가 "불가능하다" 고 말했을 경우, 그의 말은 높은 확률로 틀렸다.

When a distinguished but elderly scientist states that something is possible, he is almost certainly right. When he states that something is impossible, he is very probably wrong. ||
  • 결론적으로 기술발전은 과거의 예상보다 빠르기 때문에 그 나이든 과학자가 틀렸다는 뜻이다. 지속적인 과학의 발전은 과거에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많은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의미다. 노과학자가 자신의 일생을 두고 절대 불가능하다고 했던 것들조차 가능하게 만들 정도로. 실례로 천하의 아인슈타인도 "당신이 달을 보기 전에는 달이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등의 말을 남기며 양자역학이 말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흔히들 하는 착각이지만, 양자역학 자체는 이미 실험으로 입증되었으며 아인슈타인도 이를 알고 있었다. 아인슈타인이 정말로 받아들이기 거부한 것은 양자역학의 해석 중 비결정론적인 코펜하겐 해석을 거부한 것이다. 에르빈 슈뢰딩거 또한 양자역학에 큰 기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코펜하겐 해석에는 부정적이었으며 이를 비판하기 위한 사고실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이다. 실제로 다세계 해석같이 양자역학을 결정론적으로 해석하는 이론 또한 존재한다. 아인슈타인이 틀린 것은 EPR 역설의 결론중 하나인 빛보다 빠른 상호작용을 거부한 것이다. 사실 아인슈타인 뿐만 아니라 당시 모든 물리학자들은 EPR 역설에서 나타나는 빛보다 빠른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벨의 부등식이 알려지면서 비로소 빛보다 빠른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생겨났고 이후 양자얽힘 실험에서 그러한 상호작용이 정말로 존재함이 확인되면서 그 아인슈타인마저 틀렸음이 밝혀졌다.

2법칙
어떤 일의 가능성의 한계를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불가능의 영역에 아주 살짝 도전해 보는 것뿐이다.

The only way of discovering the limits of the possible is to venture a little way past them into the impossible. ||
  • 직접 무언가를 해 보지 않고 불가능을 논하지 말라는 의미이다. 과학에서는 이러한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가능과 불가능의 영역이 확정되고, 또 때로는 불가능의 영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계속 찾아져 왔음을 은유하기도 한다.

3법칙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Any sufficiently advanced technology is indistinguishable from magic. ||
  • 과학기술의 극단적 발전에 따른 모습을 의미한다. 그가 보여준 SF적 상상력을 잘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중세의 사람들에게 21세기의 휴대전화를 보여주면서 멀리 있는 사람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말하면 그들은 틀림없이 그것을 마법의 조화로 여길 것이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모세10가지 재앙 역시 고대인들이 상상할 수 있을 법한 최대 규모의 대재앙에 가까운 것이겠지만 현대의 생화학무기핵무기 같은걸 전략무기로 사용했다간 고대인들이 상상하던 현실의 대재앙 수준이 아니라 중세인들이 상상하던 지옥의 이미지조차 초월하는, 언어로는 표현도 불가능한 무언가의 상태가 되는 참상이 벌어진다. 2차대전 이후로도 끝없이 발전한 대량살상무기의 현재를 보면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맨해튼 계획에서 파괴의 신을 운운한 것은 사실 겸손한 수준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정도까지 와버렸다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모든 집안의 첫째 아이들을 죽였다는 모세의 마지막 재앙조차 나치홀로코스트를 시작으로 문화대혁명, 킬링필드 등의 대량생산 기술과 현대적 관료제라는 발명품을 이용해 20세기 내내 벌어진 무수한 정치적 학살의 참혹함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이런 영역들은 "마법으로도 가능할거라 상상하지 못하던" 수준으로까지 나아가버린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가 인간의 이해력을 뛰어넘는 상황, 즉 기술적 특이점에 대한 묘사로도 해석할 수 있다. 이 법칙의 실제 사례는 이미 화물 신앙이라는 형태로 존재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통해 이 주장은 인류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클라크의 말 중 가장 널리 인용되며, 마법이 고도로 발달한 판타지 세계관에서 '충분히 발달한 마법은 과학기술과 구별할 수 없다'라는 식으로 역으로 표현되거나 대우명제인 '마법과 구별할 수 있는 과학기술은 충분히 발달한 것이 아니다' 등 여러 변형이 존재한다. '고도로 발달한 A는 B와 구분할 수 없다' 형식의 여러 패러디들도 있다.


4. 이야깃거리[편집]




아서 클라크가 말하기를, 아이디어에 대한 반응은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 사람들은 처음에 "저건 미친짓이야. 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만간 "그거 괜찮은 생각인데. 하지만 별로 쓸모는 없을 것 같아."라고 생각하게 되고, 마침내 "사실 난 처음부터 이게 좋은 발상인 걸 알고 있었어."라고 말하게 된다.

  • 실제로 여객기가 추락하는데도 평정심을 잃지 않아 살아 남은 어떤 남자가 읽던 게 이 사람의 소설이었다는 일화도 있다. 링크

  • 종종 클라크의 "우월한 존재가 인류를 더 높은 단계로 이끌어준다."는 클리셰에 대해서 제국주의자 러디어드 키플링의 "백인의 의무"가 떠오른다며 거부감을 느낀다는 사람들도 있다. 간단히 말하면 우월하고 선진적 존재인 백인은 스스로는 발전하지 못하는 미개한 유색인종을 문명화시켜야 한다는 논리. 이 논리에 따르면 유색인종 고유의 전통, 언어, 문화, 사회구조는 모조리 사라져야 하며 백인이 창조한 서양문명의 그것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동양의 문화를 논리적으론 분석,파악할 수 없는 신비주의로 치장하는 오리엔탈리즘도 이것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다.

  • 평평한 지구 학회라는 단체에 따르면, 아폴로 계획NASA가 이 사람이 쓴 대본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한 클라크는 NASA에 너네들이 내 대본 썼다는데 왜 나한테 돈 지불 안함?이라는 편지를 보냈었다. 이건 이 말을 믿는다는 게 아니라 자신은 그런 헛짓거리를 한 적이 없고 그러니 돈받은 적도 없다고 하는 농담이다.

  • "두 가지 가능성이 있다. 우주에 우리만 존재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다 끔찍한(무서운) 일이다. (Two possibilities exist: Either we are alone in the Universe or we are not. Both are equally terrifying.)"라는 말을 남겼다. 말인즉 이 우주에 생명체가 사는 행성이 지구뿐이면 이 드넒은 우주공간에 혼자뿐이라는 사실을 견딜 수 없고, '그렇지 않은' 경우, 즉 다른 외계 행성에 생명체가 산다면 그들이 언젠가는 지구를 침략하려 오거나 우리가 그들과 만날경우 문화적/종교적 혼란이 빚어지는 무서운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말. 이는 훗날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에서 언급된다.

  • 1961년 그레이트베이시스리프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침몰선을 보고, 거기에서 은주화를 발견하는데, 이 배가 타지마할을 건설한 걸로 유명한 샤 자한 황제의 전설의 보물선이라는 소문이 퍼진다. 이 배는 타지마할을 장식하기 위해 수많은 보석을 옮기게 했는데, 침몰해렸다고 사람들이 추측했다. 그의 친구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영국 해군이 샤 자한의 보물선을 찾았지만 보석에 손을 대지 않았다며 이 배가 샤 자한의 보물선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후 3년 동안 발굴한 후 1964년에 자신이 발견한 배가 무굴 제국의 배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배 안에는 100개의 주화만 있었지 보석이나 금괴는 없었고, 자신이 발견한 배가 샤 자한이 아니고 그의 아들인 아우랑제브의 배였다고 주장했다. 그 후에 그레이트리프의 보물이라는 책을 출간해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그가 샤 자한의 보물을 빼돌려 거짓말을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 부분은 2015년 9월 20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다.



4.1. 불교에 대한 관심[편집]


불교에 꽤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현존하는 인간의 종교 중에서 최후까지 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불교일 것이라고 하는 등의 말을 했다고 한다. 사실 클라크는 종교에 무조건 부정적이기보다는 관심이 어느 정도 있었고 몇몇 작품에서 일부러 종교를 인용하는 만큼 종교 관련한 지식도 해박했다. 기독교는 좀 디스하긴 했지만 아래는 그의 종교 관련 견해를 볼 수 있는 발언.

“나는 때로 자신을 신비주의 불교신자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교는 종교가 아니다. 순간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슬람교가 가장 강하게 다가오는 종교다. 그러나 이슬람교도 여러 가지 외부적 영향으로 오염됐다. 우려하는 바는 이슬람 교도들도 (이제) 기독교인들처럼 행동한다는 것이다.”

종교가 아니라는 표현을 한 것은 불교는 철학적인 면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는 시각으로 말한 것이다. 기독교에 대한 디스는 당시 영미권에서 지금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극단적인 일부의 기독교인들이 과학을 악마 취급하고 공격하는 원리주의가 심했을 때라는 것을 생각하면 기독교 자체에 대한 혐오라기보다는 그런 극단적인 교인들의 행동들에 질린 것에 가까운 것일지도 모른다. 이슬람교가 더 와닿는다고 한 것도 당시의 극단적이고 부패한 영미권의 기독교보다 도덕적인 부분에 대한 얘기로 보는 견해도 있다.

그가 스리랑카에서 말년을 보낸 것도 스리랑카의 불교문화에 대한 관심과 연관이 있는데 아예 스리랑카의 승려가 집필한 저서 <The Buddha's Teaching On Prosperity>에 아래와 같은 추천사를 쓰기도 했다.

“바스나고다 라훌라 스님은 2,600년 동안 문화와 역사의 풍파 속에서 변형되고 왜곡된 붓다의 가르침을 본래 모습대로 되살려내고자 했다.”

이를 모르는 사람은 그냥 불교 관련 책을 봤더니 웬 유명 SF 작가의 추천사가 있어서 놀란 사람도 있다.

단편소설 중 <90억개의 신의 이름>은 아예 티베트를 배경으로 수도승들을 등장시키며 동양적인 느낌의 묘하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어지는 작품이다. 물론 작품에서의 신들의 이름 같은 것은 실제 티베트 불교와는 다른 점이 있는 픽션 요소지만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계산능력을 가진 컴퓨터와 같은 SF적 요소와 불교적 우주관이 결합하는 오묘한 느낌을 주기에 한번 읽어봐도 좋을 듯. 무언가 스케일 크고 해탈하는 느낌이 드는 그의 작품에서 드러나는 성향도 불교적 철학과 통하는 부분이 있었다. 또한 다른 종교들보다 우주의 광활함에 대해서 고찰한 것을 마음에 들어한 것 같다.


5. 작품[편집]



5.1. 장편소설[편집]



5.1.1. 국내 번역본[편집]


황금가지아작에서 많은 저서를 번역하여 출판했다.

  • 유년기의 끝 [시공사, 2016]: 나경문화에서 나경SF페어 1권으로 발매한 역본도 있으나 구하기 힘들다.
  • 도시와 별: 90년대 중반 나경문화의 SF총서 나경SF페어 2권으로 발매했으나 현재는 절판.
  • 돌고래 섬의 모험 [고려원, 1996, 절판]: 아동용으로 축약되었다.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황금가지, 2004/2017]
  • 라마와의 랑데부 [아작, 2017]
  • 지구 제국: 1992년 태백이란 군소 출판사에서 출판한게 유일한 번역본이라 구하기 매우 힘들다.
  • 낙원의 샘 [아작, 2017]
  • 2010 스페이스 오디세이 [황금가지, 2017]
  • 2061 스페이스 오디세이 [황금가지, 2017]
  • 신의 망치 [아작, 2018]
  • 3001 최후의 오디세이 [황금가지, 2017]
  • 고래 목장: 원제목 The Deep Range(1957). 8~90년대쯤 국내 군소출판사들에서 출판되어서 구하기 힘든데다 클라크가 아니라 유령 작가들의 이름으로 나와있어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것이다. 고래목장이라는 제목의 판본으로 두가지가 나왔는데 그 중 한 판본은 일본에서 1968년도에 번역 출판된 SF세계의 명작(SF世界の名作) 시리즈로 나온 '해저 패트롤 海底パトロール(번역 福島正実, 삽화 松永謙一)'을 번역한것으로 표지와 삽화를 그대로 가져왔다.


5.1.2. 시리즈[편집]


스페이스 오디세이: 국내에는 2017년 1월에 4부작이 모두 출간되었다.

라마: 라마와의 랑데부를 제외한 라마 후속 시리즈는 고려원에서 내놓은 해적판이 유일하다.
  • 라마와의 랑데부 (1972)
  • Rama II (1989)(with Gentry Lee)
  • The Garden of Rama (1991)(with Gentry Lee)
  • Rama Revealed (1993)(with Gentry Lee)

스페이스 삼부작
  • Islands in the Sky (1952)
  • Earthlight (1955)
  • The Sands of Mars (1951)

시간 오디세이 (with Stephen Baxter)
  • Time's Eye (2003)
  • Sunstorm (2005)
  • Firstborn (2007)


5.1.3. 시리즈 외 전체 목록[편집]


  • Against the Fall of Night (1948/1953)
  • Prelude to Space (1951)
  • 유년기의 끝, Childhood's End (1953)
  • The City and the Stars (1956)
  • The Deep Range (1957)
  • Boy Beneath the Sea (1958)
  • A Fall of Moondust (1961)
  • 돌고래 섬의 모험, Dolphin Island (1963)
  • Glide Path (1963)
  • 지구제국, Imperial Earth (1975)
  • 낙원의 샘, The Fountains of Paradise (1979) *휴고상, 네뷸라상 수상작
  • The Songs of Distant Earth (1986)
  • Cradle (1988)
  • Beyond the Fall of Night (1990)
  • The Ghost from the Grand Banks (1990)
  • 신의 망치, The Hammer of God (1993)
  • Richter 10 (1996)
  • The Trigger (1999)
  • The Light of Other Days (2000)
  • The Last Theorem (2008)


5.2. 단편소설[편집]



5.2.1. 국내 번역본[편집]


  • 아서 클라크 단편 전집 [황금가지, 2011] (전 4권: 1937–50 / 50–53 / 53–60 / 60–99)
  • 그 외 여러 작가의 SF 단편 묶음집에 많이 들어가 있다.
    • 파수 - SF 시네피아 [서울창작, 1995, 절판]
    • 지구 통과 - 플레이보이 SF 걸작선 1권 [황금가지, 2002]
    • "그대를 어찌 잊으리, 오 지구여...", 'If I Forget Thee, Oh Earth...' (1951) - 최후의 날 그 후 [에코의서재, 2007]
    • 90억 가지 신의 이름, The Nine Billion Names of God (1953) - SF 명예의 전당 1권 [오넬라스, 2010]
    • 별, The Star (1955) - 갈릴레오의 아이들 [시공사, 2007]


6.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 문명 6에서 점성술을 연구하면 나오는 "전 점성술을 믿지 않아요. 제가 궁수자리인데, 우린 의심이 많거든요."는 아서 클라크가 남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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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ellow of the Royal Astronomical Society
왕립천문학회 회원
[2] Fellow of King's College London (FKC)
킹스 칼리지 런던 평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