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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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이비리그.png

1. 개요
2. 역사
3. 소속 대학
3.1. 학부 순위
3.2. 학부 합격률
3.4. 로스쿨 순위
3.6. 국제관계학 학부 및 대학원 순위
4. 특징
5. 명문대 집단을 지칭하는 유사 개념들
5.1. Top 20 (T20)
5.2. 아이비 플러스
5.3. "아이비" 이름이 포함된 대학군
5.3.1. 뉴 아이비
5.3.2. 리틀 아이비
5.3.2.1. 세븐 시스터즈
5.3.3. 퍼블릭 아이비
5.3.3.1. 몰(Moll)의 목록 (1985년)
5.3.3.2. 그린(Greene)의 목록 (2001년)
5.3.4. 남부 아이비
5.3.5. 흑인 아이비
5.3.6. 히든 아이비
6. 한국과의 교류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Ivy League

미국 북동부 지역에 위치한 8개 사립대학으로 구성된 대학군이다. 리그(league)라는 이름에서도 보이듯 원래 미국의 대학 스포츠 리그 중 하나였으나, 소속 대학들이 모두 미국의 유서 깊은 명문대였기에 미국의 명문대 집단을 의미하게 되었다.

2. 역사[편집]


1870년, 북동부 뉴잉글랜드 지역 내 몇몇 대학들은 럭비, 로잉 종목을 기초로 한 자신들만의 스포츠 리그를 만들기로 계획했다. 이후 운동 경기 연맹이 구성되기 시작하여 1930년에 공식 운동경기 연맹 협약이 맺어졌다. 최초에는 8개 학교뿐만 아니라 미국육군사관학교미국해군사관학교, 그리고 역시 건국 이전에 설립되어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던 럿거스 대학교[1], 윌리엄 & 메리 대학교를 회원학교로 포함하자는 얘기가 있었지만 결국 8개로 간추려졌다. 소속 대학교들이 모두 담쟁이덩굴(Ivy)로 꾸며졌다는 공통점 때문에 아이비 리그(Ivy League)라고 불리게 됐으며, 1954년에 공식적으로 리그를 출범한 이후 아이비 리그라는 별명을 그대로 NCAA에 컨퍼런스 이름으로 등록하였다.[2]

미국 건국 전, 13개 식민지 시절에 세워진 고등교육기관을 일컫는 콜로니얼 칼리지 9개 중 7개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미국의 전통적 중심지인 북동부에 몰려 있다. 그리고 다트머스 대학교 및 후발주자인 코넬 대학교[3]를 제외하면 모두 해안가에 몰려있기 때문에 Northeast Corridor아셀라 연선 상에 있다.

이 리그는 지금도 독립 컨퍼런스이며 매년 정기 스포츠 교류전이 열리면서 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아이비 리그는 스포츠 장학생 제도를 폐지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1부 리그 진입은 불가능하다. 그래도 미식축구, 농구 등의 NCAA의 주요 리그에서는 꾸준하게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4대 프로리그에 프로 선수를 배출하고 있다. 미식축구의 경우는 챔피언쉽도 없고 FCS 플레이오프에도 참가하지 않지만, 농구의 경우 68강 플레이오프에는 참가한다. 실력도 의외로 나쁘지 않아서 2011년의 경우 코넬 대학교가 16강까지 올라갈 정도. 2013년에는 하버드가 아이비 리그 우승을 거두고 68강에 진출해 뉴멕시코 대학교를 상대로 플레이오프 첫 승을 거두었다.[4]


3. 소속 대학[편집]



파일:아이비 리그 지도.svg


파일:아이비 리그 지도2.svg

위치

설립
학교명
의학대학원
법학대학원
경영대학원
1636년
하버드 대학교
(Harvard University)
Harvard Medical School
Harvard Law School
Harvard Business School
1701년
예일 대학교
(Yale University)
Yale School of Medicine
Yale Law School
Yale School of Management
1740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University of Pennsylvania)
Perelman School of Medicine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University of Pennsylvania
Law School
Wharton School
1746년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
1754년
컬럼비아 대학교
(Columbia University)
Columbia University College
of Physicians and Surgeons
Columbia Law School
Columbia Business School
1764년
브라운 대학교
(Brown University)
Warren Alpert Medical School
of Brown University
-
1766년
다트머스 대학교
(Dartmouth College)
Geisel School of Medicine
-
Tuck School of Business
1865년
코넬 대학교
(Cornell University)
Weill Cornell Medical College
Cornell Law School
Samuel Curtis Johnson Graduate School
of Management


3.1. 학부 순위[편집]


2024년 기준
학교명
US News[5]
프린스턴
1
하버드
3
예일
5
펜실베이니아
6
브라운
9
컬럼비아
12
코넬
12
다트머스
18

3.2. 학부 합격률[편집]


2023년 기준
학교명
합격률[6][7]
하버드
3.41%
컬럼비아
3.93%
프린스턴
~4%
예일
4.35%
브라운
5.1%
펜실베이니아
4.1%
다트머스
6%
코넬
8%


3.3. 의학전문대학원 순위[편집]


2023년 기준 US News 랭킹
학교명
연구[8]
임상[9]
하버드 (HMS)
1
9
펜실베이니아 (Perelman)
3
34
컬럼비아
4
92
코넬 (Weill)
10
45
예일
10
68
브라운 (Alpert)
35
14
다트머스 (Geisel)
47
36

US News의 경우 연구와 임상 기준 랭킹을 따로 발표 한다. 대개 연구 기준 랭킹을 주로 참고해서 랭킹을 언급하지만 실제로 의학전문대학원은 아이비 리그라는 프리미엄이 그렇게 크지 않다. 임상 기준의 의대 순위는 의대와 연계되어 있는 병원의 수준과 관련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 병원의 수준은 대개 대도시/도시의 규모, 재정, 전통적인 부분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조금 외지에 있는 의대의 임상 관련 교육이 높은 수준으로 취급받기는 힘들다. 이러한 약점을 부분적으로나마 극복하기 위해서 아이비 리그 중 하나인 코넬 대학교의 의대는 본교가 있는 이타카 (Ithaca) 캠퍼스가 아닌 무려 뉴욕시 그 중에서도 맨해튼, 그 중에서도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하고 있다. 브라운 대학교의 경우는 Program in Liberal Medical Education (PLME)라고 하는 학부과정 입학 때 본교 의학전문대학원의 입학을 조건적으로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모집하기도 한다. 이러한 BS/MD 프로그램이 미국에서 많이 있는 편이 아니라서 경쟁률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다.

3.4. 로스쿨 순위[편집]


2023년 기준
학교명
US News[10]
예일
1
펜실베이니아
4
하버드
5
컬럼비아
8
코넬
12

미국인들은 T14라고 해서 전통적으로 로스쿨 순위 1위부터 14위내에 들어왔던 14곳의 로스쿨들을 최상위권 명문으로 여긴다. 그 해의 1-14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년간 전통적으로 14위내에 줄곧 든 14개 학교들을 의미하기 때문에, 간혹 이들 중 14위 밖으로 나가거나, 다른 학교가 14위안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T14이 바뀌지는 않는다. 완전히 그들만의 리그. 수십년간 단 2번 Georgetown이 UCLA와 Texas Austin에 14위를 뺐기고 15위로 내려갔던 적이 있을 뿐이다. T14은 Yale, Harvard, Stanford, Chicago, Columbia, NYU, Penn, Northwestern, Duke, UC Berkeley, Virginia, Michigan, Cornell, Goergetown의 14개 로스쿨을 의미한다. 추가로 설명하자면 YSH / CCN / MVPB / DNCG 로 분류될 수 있으며 T14내에서의 소분류라 할 수 있으며 미국로스쿨 입시사이트인 7sage로 가면 저 알파벳들의 유래를 알 수 있다.


3.5. 경영전문대학원 순위[편집]


학교명
US News ('24)
Economist ('16)
Bloomberg ('21)
Forbes ('19)
BusinessWeek ('12)
펜실베이니아 (Wharton)
3
12
9
5
3
하버드
5
4
3
4
2
예일
8
15
12
11
21
컬럼비아
11
11
6
7
13
다트머스 (Tuck)
6
6
2
6
12
코넬 (Johnson)
15
28
20
9
7

로스쿨과 마찬가지로 미국인들은 Top 16라고 해서 전통적으로 수십년간 각종 비즈니스 스쿨순위 1위부터 16위내에 들어왔던 16곳의 경영대학원들을 최상위권 명문으로 여긴다. 전통적으로 USNews 순위가 압도적인 영향력을 미친 학부와 로스쿨과 달리, 비즈니스 스쿨은 Businessweeek이 80년대 최초로 순위를 내기 시작해서 Businessweek이 전통적으로 순위 영향력을 끼치다가, 나중에 Forbes, USNews도 비즈니스 스쿨 순위를 내기 시작해서, 3개 순위 모두가 어느정도 영향력을 미친다. 그 해의 특정 순위에서 1-16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년간 전통적으로 각종 순위에서 16위내에 줄곧 든 16개 학교들을 의미하기 때문에, 간혹 이들 중 16위 밖으로 나가거나, 다른 학교가 16위안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T16이 바뀌지는 않는다. 특정해에 특정 순위에서는 이들 16개 대학중 16위 밖으로 나가기도 하고, 다른 학교가 16위내에 들기도 하지만, Bloomberg Businessweek, USNews, Forbes 3개의 비즈니스 스쿨 순위 평균은 항상 16개 경영대학원이 1-16위 사이에서 자기들끼리 순위 변경을 할 정도로 고정적인 완전히 그들만의 리그. TOp 16은 Harvard Business School, Stanford GSB, Chicago Booth, Northwestern Kellogg, Penn Wharton, Columbia Business School, MIT Sloan, UC Berkeley Haas, Dartmouth Tuck, Duke Fuqua, UCLA Anderson, Virginia Darden, Michigan Ross, Yale SOM, Cornell Johnson, NYU Stern의 16개 비즈니스 스쿨을 의미한다. 이들 16곳을 최상위권 명문으로 여긴다.


3.6. 국제관계학 학부 및 대학원 순위[편집]


학교명
국제관계학 학부과정[11]
국제관계학 석사과정[12]
국제정치학 대학원과정[13]
행정대학원[14]
하버드
1
2
3
3
프린스턴
2
4
1
12
컬럼비아
5
5
4
23
예일
6
13
12

다트머스
12




국제정치/관계/외교/행정 (International Politics, International Relations, and Public Affairs) 분야 학부 및 대학원 순위이다. 예전에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분야였지만 지금은 문과전공의 특성화가 더디어짐에 따라 인기가 시든 것 처럼 보인다. 학부과정의 선호도는 대략 일반적인 학교의 선호도랑 많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이쪽 분야의 전공을 제공하는 아이비 리그 학교들은 최상위권으로 분류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행정대학원(Public Affairs)은 미국에서 메디칼/법률/경영 바로 다음순위에 오는 전문대학원이며 국제관계학 전문가, 외무공무원, 행정공무원을 배출하는 요람이다. 졸업 후 UN, 각종 국제기구, 정부기관, 정책전문가, 싱크탱크 연구원 등의 커리어를 추구한다.

4. 특징[편집]


2022년 신입생 입시 기준으로 평균 합격률은 5%가 넘지 않고 대부분 모든 지원자들이 고등학교 학점, SAT(혹은 ACT), AP 성적에서 상위권에 드는 것을 감안할 때 입학 경쟁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해 SAT나 ACT를 보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SAT와 ACT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잠시 (영구적일 수도 있다) 지원 기준을 바꾼 이후로 지원자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경쟁률이 더욱 상승한 계기가 되었다. 좋은 학생이라는 것은 성적만이 아니라 주관적인 기준도 많이 작용하는 미국의 입학사정의 경향을 고려한다면 어떻게 해야 입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기준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몇몇 학교들은 아예 정확한 합격률을 공개하지 않기로 해버렸다. 더군다나 미국 내 18세 미만 연령의 인구는 매년 계속 증가하고 있고, 중국에서 지원하는 학생들 수도 끊임없이 늘어나는 추세여서 경쟁률은 매년 상승할 것으로 모든 대학 입학 상담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지금도 아이비 리그 8개 대학교는 미국 최상위 대학교 집단에 속한다는 사실을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지만, 다른 경쟁력 있는 명문대들도 크게 성장하면서 현재는 아이비 리그가 미국 최고라는 인식이 예전보다는 옅어진 편이다. 북동부 외의 세계적인 명문대들도 일부 아이비 리그 대학들의 수준을 넘어서거나 아이비 리그 대학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Big Three(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에 버금간다. 현재는 미국 최상위권 대학을 일컫는 신조어인 HYPS, HYPSMC, T20 등이 비공식적으로 쓰이고 있다.[15]

5. 명문대 집단을 지칭하는 유사 개념들[편집]


순위 및 그에 대한 비판에 관해서는 대학 서열화/외국/미국도 같이 참고할 것.


5.1. Top 20 (T20)[편집]


주로 비판도 많지만 그래도 제일 공신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US News가 발표한 순위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는 대학들을 이르는 말이다. Top 20는 투자은행, 전략컨설팅 펌과 다수의 세계 최고의 기업들이 자주 채용하는 최상위권 학부들의 정의로 미국내에서 통용되고 있다. 상위 20위 대학들은 해당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한 1983년도부터 큰 변경이 없었다는 것이 특징이다.[16] 미국 최상위 로스쿨, MBA를 정의하는 T14, M7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Top 20 대학들은 세계적으로 알려져있는 아이비 리그 대학들과 아이비 리그에 준하는 위상을 가진 대학들로 구성되어 있다.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한국에서 SKY나 거기에 2곳을 추가한 '설카포연고'가 최상위권 명문대들의 정의로 통용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17]

아래는 2024년 US News 기준 Top 20 대학들로, 아이비 리그 소속대학은 볼드체로 표시했다.


아래 대학들은 2024년도 기준 Top 20 대학 외 US News가 순위를 처음 발표한 1984년 이후 단 한 번이라도 20위 안에 든 대학들을 나열한 것이다.[18]

2024년도 순위
교명
운영 주체
최근 20위 진입
21
미시간 대학교
주립
1990년 17위
22
조지타운 대학교
사립
2018년 20위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주립
1991년 20위
24
카네기 멜런 대학교
사립
1993년 19위
에모리 대학교
2017년 20위
버지니아 대학교
주립
2001년 20위
35
UIUC
1988년 20위
위스콘신 대학교
1984년 13위

한국 유학생의 경우, 특수과를 제외하고선 이러한 대학들에 외국인 학생으로 들어가기 힘들다. 시민권 또는 영주권이 없는데도 위 대학교에서 학부생으로 있다는 것은 대부분 집안, 지능, 운 삼박자가 동시에 맞아 떨어지는 좋은 집안에서 자란 운이 억세게 좋은 엘리트라는 뜻이다. 하지만 유학생/외국인 학생이 입학사정 때 더 유리하거나 불리하다는 근거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아이비 리그 학교들은 입학 통계 자료를 공개할 때 합격생 중에 외국인이 얼마나 되는지는 포함하지만 합격률은 따로 공개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비 리그 대학을 지원할 정도의 학생이라면 앞서 얘기한 삼박자가 대부분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특별히 더 겁먹을 필요는 전혀 없다.

하지만 대학원은 경우가 아주 다르다. 대학원은 전공을 정해서 가야 하는 곳이고, 또한 석사과정과 박사과정 입학 차이도 많이 난다. 박사과정의 경우 학교의 질은 기본적으로 교수들의 연구 성과와 직결되어 있어 아이비 리그 학교 중 몇을 제외하면 규모가 크고 연구시설이 잘 되어 있는 명문으로 인식되는 미국의 주립대학에 비해서 특별히 이점이 없기 때문이다. 재정적인 문제도 이공계는 박사과정의 경우 (석사과정은 또 다르다) 미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의 대학들은 100% 재정지원 (등록금과 일정 수준의 급여를 지급)이 기본이라서 사립과 공립의 차이가 더 적어진다. 이공계가 아니라도 박사과정이라는 게 연구중심이기 때문에 연구비를 꾸준히 받고 있는 전공 교수를 만나거나 전공분야가 학부생 모두가 들어야 하는 필수 과목이 있는 분야라면 강의보조나 아예 교수를 대신해서 강의을 하면서 학비를 충당할 수도 있다.

단순히 경쟁률을 보더라도 학부와 비교해서 낮지만 폄하될 건 없다. 왜냐하면 학부의 경우 "허수"가 많기 때문이다. 고등학생이 대학을 지원할 때는 의무교육인 고등학교를 나온 상태이면 지원에는 문제가 없고 SAT나 ACT를 보는데 특별히 재정적인 부담이 생기는 게 아니다. SAT/ACT는 한 시험마다 55달러 정도이며, 어차피 고등학교 친구들이 우르르 응시할 시 따라 보면 된다. 특히나 요즘처럼 다양성과 특이한 학생을 많이 뽑는 입시추세를 볼 때, 솔직히 남들을 비웃을 수 있지만, 그 어떠한 수준의 학생이라도 한번 아이비 리그 포함 명문대 여러 군데에 지원해볼 수 있는 것이며, 그것이 다 경쟁률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대학원에 오고자 하는 인재 pool은 이미 줄대로 준 상태이며, 동시에 대학원을 "꼭" 가야겠다는 열망을 가진 지원자들만 지원한다. 이쯤 되면 전문대학원의 경우 학부 졸업 후 1~5년의 연구/실무/직장 경력이 거의 필수가 되어버렸다. 즉 아이비 리그 (여타 명문대 포함)의 전문대학원을 진학하려면 학부+직장의 명성까지 고려되는 상황이 된다. 일반대학원이나 전문대학원을 지원하기 위한 GRE이나 LSAT, MCAT 등의 입학 시험들은 4년의 빡센 대학교 과정을 마치고 또다시 공부하기에 많은 현타가 올 수 있고, 공부하는 과정도 녹록지 않다. 비용도 만만치 않으며, 한 번 응시료도 20만원 수준으로 SAT나 ACT에 비해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갈 수 있다. 즉 상기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보면 대학원 입학의 문을 두드리는 지원자 중 허수는 최대한 없어지고, 그렇기 때문에 살인적인 학부과정 입학률보다는 상대적으로 경쟁의 문턱이 낮아 보이는 착시현상이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약간 편차가 있을 수 있으나 전문대학원의 하나인 로스쿨의 경우 하버드 로스쿨의 2020년 합격률은 7% 정도이며, 컬럼비아 11% 정도, 유펜 로스쿨 경우 14% 정도이다.[19] 사실 대학원 과정에서 명성이 높은 아이비리그 대학의 경우, 학부와 박사과정 합격률 간 차이가 없는 경우가 많다. 가령 코넬대 2021년 박사과정의 전체 합격률은 10%다 (당해 학부 합격률 10.8%). 통계가 제공되는 근 5년 간 가장 높았던 2017년의 박사 합격률 16% 역시, 당시 학부 합격률인 15%와 비슷하다.[20]


5.2. 아이비 플러스[편집]


아이비 리그에 버금 가는 일부 대학을 추가한 아이비 플러스(Ivy Plus)라는 개념이 제시되기도 했지만 "아이비 리그"에 비해서는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 뉴욕 타임즈에 언급된 적은 있다. 참조

아이비 플러스가 국내 한정으로 쓰이는 용어이며 순위놀이를 위한 조어라는 주장도 있지만, 정작 미국의 각 대학에서는 현재 이 용어를 쓰고 있는데 예일 대학교는 Ivy 대학교와 그 외 명문대학과의 학술협의나 도서관 협의회의 명칭을 Ivy Plus라고 명명하였다. 기사 그 외에도 하버드 대학교에서도 사용 중이며, Ivy League Plus라는 이름의 테니스 토너먼트 또한 존재한다.[21]고등학교 졸업생 모임이나 동창회 파티 이름으로도 쓰이고 있다. 아이비 리그나 Big Three, SKY 같은 명백히 특정 대학을 가리키는 단어는 아니지만 한국에서 만들어져 순위놀이를 하기 위해 쓰이는 단어는 아니다. 애초에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만들어진 단어이니 당연하다. 그보다는 'Ivy League와 그 외 명문대학'을 광의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로 가끔 사용되고 있다고 이해하는 것이 편하다.


5.3. "아이비" 이름이 포함된 대학군[편집]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대학들 중 최상위권을 아이비 리그에 빗대 표현하기도 한다. 이 중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은 뉴 아이비, 리틀 아이비, 공립 아이비, 남부 아이비, 흑인 아이비, 히든 아이비이다.


5.3.1. 뉴 아이비[편집]


흔히 미국 명문대 하면 아이비 리그를 바로 떠올릴 정도로 이들 8개 대학은 명문대의 대명사 격이지만, 워낙에 예전에 만들어진 단체고 또한 미 동부에만 치우쳐 있다는 비판을 무시할 수 없다. 미국이란 나라가 워낙 넓은데다 각 학교별로 뛰어난 분야가 따로 있고, 또 다양한 학문적 스펙트럼을 가진 학교가 많다 보니 아이비 리그 이외에도 이들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인 학교들도 꽤 있다.

전체적인 명성으로 아이비 리그, 그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Big Three(하버드, 예일, 프린스턴)와 동급으로 대우받는 대학교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시카고 대학교[22], 스탠퍼드 대학교 그리고 전체적인 규모는 다소 작은 편이지만 공과대학에 한해서는 세계 최고의 성과를 내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23]가 있다. 여기에 Big Three컬럼비아 대학교를 합쳐 HYPSMC라 부르기도 하며, 일부를 빼버리고 HYPS나 HYPSM으로 부르거나, C를 세개 붙여서 HYPSMCCC로 부르기도 한다.[24]

사립대학 중심으로 지역별로 보면, 우선 남부에는 듀크 대학교, 밴더빌트 대학교, 라이스 대학교, 에모리 대학교가 있다.[25] 중부 지역의 유명한 사립대학으로는 노터데임 대학교[26], 노스웨스턴 대학교[27],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28], 그리고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29]가 있다. 서부 지역에는 상술한 대학들과 더불어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30]가 있으며, 아이비 리그 뿐 아니라 동부에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31], 조지타운 대학교[32], 카네기 멜런 대학교[33], 뉴욕 대학교[34], 로체스터 대학교[35], 보스턴 칼리지[36], 터프츠 대학교[37], 렌셀레어 폴리테크닉 대학교[38] 등의 유명 사립대학이 많이 있다.

유명 공립대학으로는 주정부의 지원을 받는 주립대학들 중에서 최상위권으로 꼽히는 학교가 여럿 있다. UC 버클리[39]UCLA[40], 미시간 대학교[41], 버지니아 대학교[42], 조지아 공과대학교[43],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44] 등이 있으며 이들 학교 역시 합격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또한 일리노이 대학교, 워싱턴 대학교,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퍼듀 대학교, 텍사스 A&M 대학교,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위스콘신 대학교 같이 전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대학들 역시 다 주립대학이다. 그 외에도 미국 전역에 소재한 다수의 명문 주립대학들이 있다.

2006년 뉴스위크 지(紙)는 상술한 대학이 많이 포함된 미국의 신흥 명문 25개 대학교들을 소개하면서 이들을 뉴 아이비스(New Ivies)로 명명했다.[45] 학교 관계자, 교수, 학생들과의 인터뷰, 최근 입학통계를 근거로 선정되었다. #

5.3.2. 리틀 아이비[편집]


Little Ivy라고 하며, 리버럴 아츠 칼리지(Liberal Arts College, 줄여서 LAC) 중에서 가장 합격률이 낮고 랭킹이 높은 동북부의 대학들을 지칭한다. 대부분 오래된 역사와 풍부한 재정을 가진 인문대들이다. 통상 리버럴 아츠 칼리지은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이 없이 학부 4년 과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대학원이 아예 없거나 너무 규모가 작은 관계로 교수들의 학부 학생 개개인에 대한 케어는 웬만한 탑사립 대학교들도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뛰어나다.[46] 학생 대 교수비율은 10:1 또는 8:1 정도이고 조교가 학부 강의를 하는 경우가 잦은 종합대학과는 달리 LAC에서는 교수들이 직접 강의하는 수업이 대부분이다. 또한 Ivy League 스포츠 리그와 같이 New England Small College Athletic Conference (NESCAC) 스포츠 리그가 있다. NESCAC 소속 학교에는 다음이 있다. #



파일:NESCAC-schools_2x.png

LAC 졸업생들은 의과대학원, 법과대학원, 경영대학원 등의 프로패셔널 스쿨 입학률이 상당히 높으며, 이는 일반 종합대 수준을 훨씬 웃돈다. 또한 미국 역대 대통령 35명 중 15명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 출신들이다.

통상적으로 통용되는 Little Ivies는 아래 18개 대학들이다.[47]


이 중 뉴잉글랜드에 위치한 윌리엄스 칼리지, 애머스트 칼리지, 웨슬리언 대학교는 같이 스포츠 리그를 운영하며 ‘Little Three’ 라고 불리기도 한다.

메인 주에 있는 보든 칼리지, 베이츠 칼리지, 콜비 칼리지는 CBB(Colby, Bates, Bowdoin) 혹은 메인 빅3(Maine Big 3)로 묶이기도 한다.[48][49]

입시에서는 대체로 T20학교들과 함께 학생들의 드림스쿨로 여겨진다. 높은 교육의 질과 교수와의 밀접한 접촉, 그리고 우수한 대학원 진학률이 매력적이다. 다만 한 과목에 집중하는 전문성을 키우는 곳은 아니다.


5.3.2.1. 세븐 시스터즈[편집]

LAC 중에서도 유서 깊고 설립 경위가 아이비 리그 소속 학교들과 유관한 여자대학교들은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라고 불렀다. 프린스턴 대학교예일 대학교1969년, 하버드 대학교1977년에 여학생의 입학을 허용했기에 생겨난 학교들이다.[50]
  • 웰즐리 칼리지
  • 스미스 칼리지
  • 브린마 칼리지
  • 바너드 칼리지[Barnard]
  • 마운트 홀리요크 칼리지
  • 래드클리프 칼리지 - 1979년 하버드 대학교통합되었다. 현재 건물과 이름은 래드클리프 고등연구소(Radcliffe Institute for Advanced Studies)가 물려받았다.
  • 바사 칼리지 - 남녀공학으로 전환됐다.


5.3.3. 퍼블릭 아이비[편집]


Public Ivy라고 한다. 말 그대로 주립대학시립대학들 중 최고를 지칭하며, 평가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아래를 비롯한 15~30 곳의 대학교들을 포함한다.[51] 주의할 점은 state 이름이 붙지 않은 경우, 해당 주에 state university가 따로 있는 경우가 많다.(e.g.:인디애나 대학교(IUB) vs 인디애나 주립대 또는 UC vs Cal State)


5.3.3.1. 몰(Moll)의 목록 (1985년)[편집]

공립 아이비라는 용어는 원래 리처드 몰(Richard Moll)이라는 인물이 1985년에 집필한 Public Ivies: A Guide to America's Best Public Undergraduate Colleges and Universities라는 책에서 유래되었다. 몰은 여러 대학에서 입학 사정관으로 일했던 경력이 있으며, 당시의 대학 목록은 8개의 아이비 리그 캠퍼스와 대등하거나 비슷한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8곳의 미국 공립 대학을 기준으로 선정했고, 이를 퍼블릭 아이비의 오리지널 에잇(Original Eight)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 때 선정된 대학은 아래와 같다.
  • 윌리엄 & 메리 대학교
  • 마이애미 대학교
  •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52][53]
  • 미시간 대학교
  •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캠퍼스
  •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 버몬트 대학교
  • 버지니아 대학교

그리고 같은 책에 (공립 아이비의) 가능성이 있는(worthy runner-up)대학의 목록도 수록 되어있는데 목록은 아래와 같다.


5.3.3.2. 그린(Greene)의 목록 (2001년)[편집]

아래 목록은 2001년에 하워드 그린(Howard Greene)과 메튜 그린(Matthew Greene)이 집필한 The Public Ivies: America's Flagship Public Universities에서 나왔다.


5.3.4. 남부 아이비[편집]


Southern Ivy. 리틀이나 공립 아이비 등과 달리, 남부 아이비 리그는 진짜 아이비 같은 공식 스포츠 컨퍼런스가 될 했다. 1948년 10월에 밴더빌트 대학교미식축구 경기에서 예일 대학교를 35-0으로 처바르자 삐친 예일 대학교가 더 이상 밴더빌트와는 경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당시 스포츠를 이용해 최상위 대학교들과 관계 증진을 꾀하려 했던 밴더빌트 대학교의 총장은 대신 다른 남동부의 일류 사립대학들과 연락을 취한다. 특히 툴레인 대학교의 경우 SEC 내 타 대학들이 미식축구 선수들에게 공부를 덜 시킨다는 점이 마음에 안 들어서 SEC 탈퇴 후 남부 아이비 리그 가입을 고려했다. 이에 따라 1950년대 후반 새 컨퍼런스 창설 추진에 참여하던 대학으로는 다음이 있다.

'매그놀리어 컴퍼런스(Magnolia Conference)'라는 이름으로 출범될 예정이었던 이 남부 아이비 리그는 그러나 1960년대에 각 대학들의 이득 문제와 의견 차질로 인해 시작도 못해보고 실패하였다. 듀크 대학교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와의 라이벌전을 포기하기 싫어서 가입 의사를 철회했으며, 라이스 대학교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댈러스-포트워스 지역 미식축구 경기인 코튼 볼 클래식(Cotton Bowl Classic) 참가를 포기하기 싫어서 가입 의사를 철회했다.

오늘날 '남부 아이비'라 함은 스포츠와 관계없는 의미로, 미 남동부의 일류 대학교들을 뜻한다. 포함되는 대학교들은 보통 8군데로 다음과 같다. 이 중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버지니아 대학교주립대학이고, 나머지는 사립대학이다.



5.3.5. 흑인 아이비[편집]


Black Ivy라고 불린다. 미국에는 흑인대학이라고 하여, 인종 차별 문제로 흑인이 백인과 같은 대학교에 다니지 못하던 시절에 흑인들만을 위해 설립된 대학교들이 많다. 물론 지금이야 그딴 거 없지만 HBCU(Historically Black Colleges and Universities; 역사적 흑인 대학)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으며, 이들 중 모어하우스 칼리지[55], 스펠맨 칼리지, 터스키기 대학교 등을 비롯한 10여 군데 남짓의 대학교들에게 '흑인 아이비'라는 명칭이 주어지고 있다. 지금도 상대적으로 흑인학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대표적인 7곳으로는 다음이 있다.

  • 딜러드 대학교
  • 피스크 대학교
  • 햄프턴 대학교
  • 하워드 대학교
  • 모어하우스 칼리지
  • 스펠맨 칼리지
  • 터스키기 대학교


5.3.6. 히든 아이비[편집]


Hidden Ivy. 앞선 공립 아이비 항목에서 언급된 하워드 그린(Howard Greene)과 메튜 그린(Matthew Greene)이 집필한 The Hidden Ivies, 3rd Edition: 63 of America's Top Liberal Arts Colleges and Universities에 의한 분류다. 초판은 2001년, 아래 목록은 최신판인 2016년 기준.

북동부

남부

중서부

서부


5.4. Big Three[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ig Thre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아이비 리그, 나아가 미국에서 가장 유서깊은 명문대들인 하버드 대학교, 예일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를 의미한다.


6. 한국과의 교류[편집]


대한민국에서 아이비 리그 대학과 학부 정규 교환학생을 보내는 대학으로는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가 있다. 2021년 기준 서울대학교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연세대학교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코넬 대학교와 교환협정을 맺고 교환학생을 상호파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서울대학교 MBA의 경우 예일 대학교와 복수학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MBA의 경우 코넬 대학교와 CEMS MIM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의 경우 하버드 대학교와 HCAP[56]라는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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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럿거스의 경우에는 처음에 가입 제의를 받았지만,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려는 공립대학의 취지를 고수하기 위해 사양하였다.[2] 하버드 출신 교수의 말에 따르면 원래 스포츠 리그에 참여한 학교는 총 4개였다고 한다. 그래서 리그 이름을 'League of IV'라고 했는데, 이들 학교 소속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리그 오브 아이 비'라고 읽었고, 그게 굳어져 결국 아이비 리그가 됐다고 한다.[3] 아이비 리그 중 유일하게 콜로니얼 칼리지가 아니다.[4] 다만 야구에서도 메이저리거가 종종 나온다. 당장 2019년에도 하버드를 졸업한 메이저리거가 있었다.[5] 출처[6] 출처1[7] 출처2[8] 출처[9] 출처[10] 출처[11] 포린폴리시 '18. https://foreignpolicy.com/2018/02/20/top-fifty-schools-international-relations-foreign-policy/[12] 포린폴리시 '18. https://foreignpolicy.com/2018/02/20/top-fifty-schools-international-relations-foreign-policy/[13] US NEWS '21.[14] Public Affairs. US News '22.[15] 현지에서는 HYPSMC보다 HYPS를, 이보다 T20을 더 흔히 쓴다. 전자가 유학원 등에서 지나친 대학 서열화를 함으로써 생긴 변종일 뿐.[16] 참고로 처음 순위가 발표된 1983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의 최상위권 대학들의 USNWR 순위들을 보여주는 차트다. 파일:Historic US News Rankings.jpg[17] 물론 아이비 리그라는 세계 최고의 대학들로 정의되는 그룹이 있지만, 아이비 리그의 시초 자체가 동부대학들의 스포츠 리그고, 미국의 땅덩어리가 엄청나게 넓다 보니, 아이비 리그 포함, 아이비 리그에 준하는 전미의 대학들을 대략 20위권 대학들로 통용한다고 보면 되겠다.[18] https://andyreiter.com/datasets/[19] https://hls.harvard.edu/dept/jdadmissions/apply-to-harvard-law-school/hls-profile-and-facts/[20] https://tableau.cornell.edu/t/PublicContent/views/TheOneDashboard/TheOneDashboard?%3Aorigin=card_share_link&%3Aembed=y[21] 프린스턴 대학교의 해당 이벤트 공지[22] 다 좋지만 경제학, 물리학, 화학, 의학 등 기초학문의 명성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 수준이다.[23] 다만 이쪽은 정말로 연구중점 대학이라(다른 대학들도 연구중점인 경우는 많지만, 이 학교는 정말로 연구만을 위해 돌아간다.) 규모가 작고 학문적 성향이 강해 학부조차도 대학원 느낌이 강하다.[24] 대중적으로 잘 통용되는 말은 아니고 수험생 및 학부모 사이에 사용된다.[25] 에모리 대학교를 포함하더라도 전부 T20 안이나 근처에서 랭킹이 유지가 되는 입학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초명문 학교들이다. 듀크 대학교가 다른 학교들에 비해 랭킹 면에서나 인지도 면에서 훨씬 상위라고 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학부가 대학원보다 중시되는 경향으로 인해 해외인지도나 세계랭킹에서 손해를 보는 편이 조금 있다.[26] 가톨릭 계열 중 조지타운 대학교와 더불어 최고이다.[27] 언론대학과 경영대학은 학부나 대학원 모두 다 미국 탑5 안에 들고, 나머지 학부들도 10위권 이상이다.[28] 한국인에게 좀 더 알려진 도시인 클리블랜드에 있어서 생소할 수도 있지만 상당히 좋은 학교이다.[29] 이 학교도 의학 쪽으로 최고 명문학교 중 하나이다.[30] 영화 쪽은 뉴욕 대학교UCLA와 더불어 최고의 학교이고 음대도 유명한 편이다. 공대쪽으로 많이 몰아주는 분위기였으나 최근에는 성장세가 주춤해진 편이다.[31] 세계 탑클래스의 의학전문대학원대학병원을 보유하고 있다.[32] 정치·국제·외교 등의 방면에서 높은 권위를 가지며 수많은 외교관 및 정치인을 배출해냈다.[33] 컴퓨터과학/컴퓨터공학하면 MIT, 스탠퍼드 대학교, UC 버클리와 더불어 부동의 탑이다.[34] 영화, 공연예술, 재정학 등이 최고수준이며 응용수학 분야의 탑이다.[35] 코닥과의 관계성을 필두로 광학으로 애리조나 대학교와 더불어 탑이며 음대 역시 최고 수준이다.[36] 조지타운 대학교, 노터데임 대학교와 더불어 가톨릭 계열 학교 중 가장 유명한 대학이다.[37] 옆동네 학교들인 하버드 대학교나 MIT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좀 가려져 있다고도 생각되지만 보스턴 지역의 학교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으로 인식되는 학교 중 하나이다.[38] 영어권 국가에서 세워진 가장 오래된 공과대학.[39] 학부과정 입학만 보면 딱 20-25위권으로 분류되는게 적당하지만 연구 중심 성격이 강한 학교이며 대학원 및 전체 대학 명성으로 보면 미국내에서 Top 1-5위 권 안에 어떤 순위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모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학교이다.[40] 주립대학의 인식보다 대도시에 대한 열망이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꿈의학교'로 인식된다. 유명 대학 중 학교위치가 가장 좋은 곳을 꼽으라면 반드시 생각날 정도이고 왠지 바닷가와 가깝고 할리우드 근처라는 이미지(즉 열심히 모두가 놀고만 있을 것 같은 이미지)와 좀 다르게 상당히 아카데믹하다.[41] UC의 두 캠퍼스와 더불어 어떤 면에서는 더 명성이 대단한 주립대학의 정점이다. 버클리와 비슷하게 이공계 분야의 국제적인 명성 뿐 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우수하다.[42]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학교이며 주립대학의 분위기라기에는 여느 동부의 유명 사립대학 분위기가 있는 학교이다.[43] 이공계가 대학교육의 대세가 된 이후 이쪽 분야로 돈과 노력을 쏟아부은 학교들 중에도 그 성과가 가장 두드러진 학교라고 볼 수 있다. 학교의 명성도 그와 더불어 수직상승. 조지아텍주립대학이라고 하면 놀라는 사람이 많은데 그 이유는 MIT의 이미지와 오버랩되기 때문이다.[44] 미국 최초의 공립대학으로 세워졌으며 의학전문대학원 같은 전문대학원이 좋은 평가를 받는 편이며 오래된 학교의 일반적인 특징처럼 문과관련 전공 역시 두각을 나타내는 편이다.[45] 다만 '신흥 명문'이기 때문에 기존부터 잘 알려져 있던 많은 명문대학들이 상당히 빠진 것은 감안할 것.[46] 학부생 통틀어 1,500 ~ 2,500명 정도인 학교가 대부분이다.[47] 리틀 아이비에 버금가는 LAC 대학들로는 동부의 Seven Sisters, 서부의 클레어몬트 대학교, 중부의 칼턴 칼리지, 그린넬 칼리지, 매캘러스터 칼리지, 오벌린 칼리지, 케년 칼리지, 그리고 남부의 데이비슨 칼리지, 리치먼드 대학교, 워싱턴 & 리 대학교 등이 있다.[48] 세 학교가 비슷한 지역에 위치한 만큼 닮은 점도 많지만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다. 보우딘이 역사가 가장 긴 만큼 비교적 보수적이고 학문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베이츠는 노예해방주의자가 세운 학교로 가족 같이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콜비는 두 학교에 비해 개성이 강한 사람들이 간다는 인식이 있다. 참고로 각 학교의 마스코트는 순서대로 북극곰 (Polar Bar), 붉은스라소니 (Bobcat), 노새 (Mule)이다.[49] 참고로 세 학교 전부 한국인 유학생 비율이 유난히 적은 편이다. 어떤 학교는 해에 따라서 한 손으로 전교에 있는 한국인을 다 세고도 손가락이 남을 때도 있다.[50] 참고로 트리니티 칼리지를 비롯한 옥스브리지의 주요 칼리지들도 이 때 돼서야 남녀공학이 되었다.[Barnard] A B 컬럼비아 대학교와 연관이 깊으나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여대이며 리버럴 아츠 칼리지다. 해당 문서 참고.[51] 미국의 주립대학들은 수백 곳이 넘어가기 때문에 30이라는 수는 많은 것이 아니다.[52] 특이하게도 캘리포니아 대학의 어느 캠퍼스를 특정 짓지 않고 대학 시스템 전체가 하나로 선정됐다.[53] 몰이 책을 집필했을 당시 1985년에는 머세드 캠퍼스가 아직 없었던 때라 머세드를 제외한 나머지 8곳의 캠퍼스를 지칭한다.[54] New College of Florida[55] 모어하우스와 베이츠는 과거 모어하우스의 총장을 베이츠 칼리지에서 배출했던 인연이 있어 매해 마틴 루터 킹 데이에 베이츠 칼리지 디베이트 팀과 친선 토론을 펼친다. 그 모어하우스 총장이 마틴 루터 킹의 은사로 잘 알려진 벤자민 E. 메이스(Benjamin E. Mays)이다.[56] 이 HCAP 프로그램은 하버드대가 미국아시아에 대해 깊은 이해를 가진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시작한 학술·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각 대학(홍콩대학, 도쿄대학, 싱가포르 국립대학, 국립타이완대학 등)에서 선발된 학생들을 하버드대로 초청하는 1차 컨퍼런스와 자체 선발된 하버드대 학생들이 아시아 각 대학을 방문하는 2차 컨퍼런스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