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언사이트/저격소총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아이언사이트의 모든 총기들은 조준 시 흔들림이 존재하며, 저격소총류의 고배율 조준경은 특히 더 심하다. 다만 저격소총류가 주로 사용하는 고배율 조준경들은 숨참기로 흔들림을 억제할 수 있다. 숨참기를 하더라도 조준하고 이동하면 조준이 흔들리니 주의.
2. 반자동[편집]
헤드샷이 아닌 이상 몸샷으로 한방을 낼 수 없는 무기군. 정확히는 목부터 한방이다.
고감도 트리거를 장착해 연사력을 올릴 수 있다.
2.1. SVD[편집]
화면 반동이 심해서 사용자가 적은 편.
SVD와 VSS의 기본 조준경은 다른 총기에 장착이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SVD의 헤드샷 데미지는 다른 저격소총과 비교해도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있다. 상관없는 이야기인 것은 완자동인 VSS를 제외하면 모든 저격소총이 헤드샷 한방이기 때문.
최근 들어 연사력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고감도 트리거 없이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탄씹힘이 일어나는 일이 잘 없다.
2.2. CF-X50[편집]
50구경 탄환을 사용하는 주제에 반자동이라는 죄로 한방이 안 나는 슬픈 무기. 그렇더라도 반자동 저격소총 중 가장 강력한 데미지로 몸통 2발로 확킬이 뜨는데다 무반동 수준의 가벼운 반동, 빠른 연사력으로 반자동 저격소총 중 가장 높은 선택률을 자랑한다.
아이언사이트의 유일한 창작 총기. 외형을 보면 바렛 M95를 닮긴 했는데, 그건 볼트액션이고 이건 반자동이다. 실존 총기로 이 CF-X50과 비슷한 성능의 바렛 XM500이 존재하긴 하나 그쪽도 이 X50과는 외형이 다른데다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고 자료만으로 남아있으며, 흐릿하게 새겨진 총기 각인을 보면 Cold Flame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모양인데 아이언사이트 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PMC 중 하나로 보인다. 아무래도 외형을 M95에서 따오고 성능을 XM500에서 따와서 둘을 적절히 섞은 후, 인게임 창작 총기로 이름을 지은 모양이다.
성능 외적으로 이상한 부분이라면 기본 재장전과 전술 재장전의 모션이 같다는 점, 정확히는 재장전을 해도 노리쇠를 당기는 모션이 없다. 3인칭으로 보면 약실이 열려서 총알이 보이는 구조인데, 저격소총 주제에 단발 사격식 총기에서 가장 기피되는 오픈 볼트 방식으로 작동하는 모양.
2.3. H&K PSG1[편집]
SVD보다 화면 반동이 낮지만 기본 조준경이 상당히 좋지 않다. 연사력 상향을 받았긴 했지만 이쪽은 여전히 고감도 트리거를 장착하지 않으면 탄씹힘이 심하게 발생한다.
3. 볼트액션[편집]
몸샷 한방이 보장되는 무기군.
아이언사이트는 볼트액션 저격소총으로 몸샷 한방이 보장되지만 반대급부로 저격 난이도가 꽤 높게 책정되어 있다. 조준 속도가 느리고, 1배율 히트 스코프가 아닌 다른 조준경은 조준 시 화면 정중앙을 조준하지 않으며, 조준 시 흔들림이 꽤 큰 편이다. 거기에 몸샷 한방이라지만 팔이나 다리를 맞추면 무조건 반샷이다.
정상적으로 사용한다면 노리쇠 왕복 모션으로 인해 연사력도 느려야 하고, 전용 부착물인 스트레이트 풀이 이 부분을 보완해줘야 하지만 실제 볼트액션 저격소총을 난사하는 유저들은 스트레이트 풀을 빼버리고 빠른 무기 교체 스킬을 조합한 스왑으로 보완한다. 최근 게임들이 의도적으로 스왑을 통한 연사력 증가를 막는 것을 생각해보면 조금 의아한 부분. 거의 모든 국산 FPS 게임에서 저격소총 밸런스 붕괴가 차탄 장전 모션을 생략하는 스왑에서 나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심각한 부분이다. 개발진도 빠른 무기 교체 스킬 너프로 조정해보려 했던 모양인데 스왑 후 차탄을 사격하는 속도가 노리쇠 왕복 후 차탄 사격 속도보다 빠르면 뭘 해도 의미가 없다. 노리쇠 왕복 모션 없이 무기를 교체하면 노리쇠 왕복 모션이 재생되도록 해야 한다.
미묘한 버그로, 볼트액션 저격소총들은 탄을 모두 소진했을 시 노리쇠 왕복 모션을 생략하고 탄창 교체 후 노리쇠 왕복을 하는데, 무기 교체를 하다보면 탄을 모두 소진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리쇠 왕복 모션이 재생된 다음 탄창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탄창 교체 전 노리쇠를 조작한 다음 탄창을 교체하고 노리쇠를 또 조작하는 괴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빠르게 확인해보고 싶다면 아무 무기나 사격장에 들고 간 다음 볼트액션 저격소총을 들어보자.
3.1. Blaser R93[편집]
기초형 스트레이트-풀 볼트액션이라는 것을 반영했는지 스트레이트-풀 부착물 없이도 볼트액션 저격소총 중 연사력이 Kar98K 다음으로 빠르지만 반대급부로 데미지는 가장 약해서 상복부 이상을 맞춰야 한방이 뜬다. 하복부부터는 소음기 338을 껴서 사거리를 늘려도 한방이 안 떠서 체감상 반샷이 많다.
3.2. DSR-1[편집]
큰 의미는 없지만 일단 가장 높은 데미지, 적절한 연사력, 조준속도 덕분에 가장 인기가 좋은 저격소총. 경쾌한 사격음은 덤이다.
인기가 가장 높은 덕인지 에픽 스킨도 무려 5개로 가장 많다. 뒤를 잇는 건 4개의 AK-47과 Blaser R93.
에픽 스킨 중 하나인 아티움은 다른 스킨과 다르게 기본 양각대를 접어놓은 상태다. 포복한다고 따로 펼치지도 않고, 애초에 엎드린다고 조준 흔들림이 줄어들거나 하지도 않으니 의미없는 부분.
3.3. CheyTac[편집]
한 탄창에 7발이 들어가지만 저걸 다 쏠 일이 많지 않고 기동력도 낮다.
3.4. L96A1[편집]
보통 에땁이라고 불리는 그 총.
조준 속도와 연사력이 많이 느리지만 위의 CheyTac에 비하면 빠른 편이라 사용자가 좀 되는 편. 여분 장탄수가 많다는 것도 장점인데 무슨 모드를 돌리더라도 저걸 다 쓸 일은 없을 것이다.
성능 외적인 부분으로 보면 여러모로 태클 걸 곳이 많은 무기. 일단 근미래 배경 게임에서 현용 AW 계열이아닌 오래 전에 퇴역한 L96A1, PM 소총을 등장시켰다. 그런 주제에 모델링은 PM이 아닌 AW 계열로 만들어서 더 기괴하다. 일단 PM이 등장한 이유는 신무기 추가 설문조사 결과가 이 무기여서였다는 모양.
3.5. Kar98k[편집]
기본 조준경이 기계식 조준기에, 전용 조준경 역시 존재한다.
탄창이 빈 상태에서 재장전 시, 조준경이 없다면 5발 클립으로 장전하며, 조준경이 있다면 한발씩 장전한다. 탄창이 비지 않았다면 항상 한발씩 장전한다.
기본 조준기가 기계식 조준기라 조준경 빼고 다른 부착물을 달아 극한의 돌격스나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 총은 기계식 조준기도 다른 고배율 조준경과 비슷한 흔들림을 가진다. 그것뿐이면 또 어떻게 쓰기야 하겠지만 기계식 조준기라고 숨참기도 안 돼서 결국엔 못 쓰고 조준경을 달아야 한다. Blaser R93과 공격력은 동일한데, 보다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4. 자동[편집]
일반적인 FPS 게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완자동 저격소총 분류.
현재는 VSS 빈토레즈 하나뿐이다.
4.1. VSS[편집]
자동사격이 되는 저격소총. 성능만으로 보면 저격소총이 아닌 돌격소총, 그 중에서도
확장탄창 +10 장착이 가능하며, 사실상 해당 부착물이 필수다. 10발이라는 너무 적은 장탄수 탓에 조금만 연사하면 탄창이 비는데다 재장전 속도도 느리기 때문. 문제라면 그 확장탄창이 최종해금, 25레벨 부착물이다.
조금 아까운 이야기를 하자면 이 무기는 자동화기 중 유일하게 고감도 트리거를 장착해 연사력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자동화기인데다 기본 조준경이 그다지 좋지 않다[1]는 특징 때문에 보통은 조준경+확장탄창 조합을 사용해 고감도 트리거를 쓰기가 어렵다.
[1] 조준 속도도 느린데 배율은 어정쩡하게 높아서 결국 기본 조준경으로는 근거리 - 중거리 - 장거리가 모두 대응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