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카이브(전자오락수호대)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전자오락수호대의 등장인물.
집사라는 개념 자체를 구현해 놓은 듯한, 그야말로 교과서적인 노집사.
2. 행적[편집]
개초딩인 사장의 자녀들을 연륜으로 다스리지만[1] 만행을 완전히 막지는 못하는 듯. 3화를 보면 팀장보다 높은 직위로 보인다. 사장 자녀들이 패치의 퇴사를 막으려고 난리를 피워대자 인사팀장 캐치캐치 크레인에게 패치가 세운 그간의 공로와 두 자녀의 팬심을 살짝 참작하고 인사팀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는 선에서 고전게임부서로의 인사이동을 제안하고 이에 캐치캐치 크레인은 "집사님도 제 명엔 못죽겠군요." 라고 말하고는 집사의 의견을 받아들여 패치를 고전게임부서로 인사이동 시킨다. 63화에서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등장한다.
254화에서 치트가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VIP라도 결국 세계의 존재인지라 설치(흡수)된다. 처음엔 자제들과 같이 설치 당하면서 안경을 벗고 '인간'으로서 자제들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고 끝까지 사장님을 뵙지 못하고 가게 되는 것에 대해 미련을 가지며 최후를 받아들이나[2] 이런 상황 속에서도 누군가가 포기하지 않고 치트에게 맞서기 위해 나서자, 간지넘치는 대사를 하며 다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옷매무새를 다듬는등 '집사'로서 태도를 갖추며 최후의 결전을 주시한다.
아직은 작별을 고할 때가 아닌 것 같군요...
우리의 마지막 쇼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3. 정체[편집]
최후반부에서 무토의 흑마법의 영향으로 본모습이 드러났는데 바로 '역사를 지키는 자' 아카이브였다. 외형은 엄청난 길이의 서랍장에 우리가 윈도우즈 OS에서 볼수 있는 폴더 아이콘이 빼곡하게 꽂혀 있는 모습.
유일하게 본모습으로 돌아와도 고대어가 아닌 평범하게 말을 한다.[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12:31:12에 나무위키 아카이브(전자오락수호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