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흐맛 나위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네덜란드령 동인도(現 인도네시아)의 전 축구 선수 겸 의사.
2. 생애[3][편집]
2.1. 선수 생활[편집]
나위르는 HBS 수라바야에서 뛰다가 일본의 기권[4] 으로 인해 프랑스 월드컵에 무혈입성하게 되었다.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주장으로 대회에 참가했지만 헝가리는 체급차가 너무 심한 상대였다. 결국 네덜란드령 동인도는 헝가리에 0대6으로 참패를 당하고 단 한 경기만에 짐을 싸게 되었다.
이후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독립을 했음에도 아직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못하고 있는 관계로 나위르가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축구 역사상 유일한 월드컵 주장인 셈이다.
2.2. 월드컵 이후[편집]
1939년에 정식으로 의사가 된 나위르는 제2차 세계 대전에 의료 여단 소속으로 참전하기도 했다.
전쟁 이후엔 수라바야에 진료소를 개업했다.
3. 뒷이야기[편집]
- 나위르는 레오폴트 킬홀츠와 함께 FIFA 월드컵 경기 중 안경을 착용한 몇 안되는 선수였다.
- 1938년 월드컵 때 상대팀의 주장으로 만났던 샤로시 죄르지와는 나중에 둘다 박사학위를 받게 되는 공통점이 있다.[5] 월드컵에서 같은 경기를 치른 양팀의 주장이 박사학위자가 되는 경우는 현재까지 이 경우가 유일하다.
[1] 어느 지역 출신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2] 출처: 위키피디아, 11v11[3] 출처: 위키피디아, 11v11[4] 중일전쟁으로 인해 기권했다.[5] 샤로시는 나중에 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