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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팰리스(Pokémon U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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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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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émon UNITE의 디펜스형 플레이어블 포켓몬. 포켓몬스터 시리즈 5세대에 등장한 암팰리스이다.
1.1. 공식 소개 영상[편집]
2. 성장 과정[편집]
암팰리스는 1레벨 돌살이로 시작하여, 4레벨이 되면 암팰리스로 진화하며 스톤샤워를 대체하는 기술로 암석봉인/껍질깨기 중 한 개의 기술을 배운다.
3. 능력치[편집]
15레벨 기준 최대 HP가 9900로 최대 HP 2등이다. 참고로 1등은 최대 HP가 15레벨 기준 10000인 해피너스.
4. 기술[편집]
강화 공격과 모든 기술이 공격을 기반으로 한다.
4.1. 일반 공격[편집]
3번째 일반 공격마다 강화 공격이 된다. 강화 공격은 데미지랑 범위가 증가하며, 추가로 이동 속도의 40%를 2초 동안 감소시킨다. 강화 공격은 양집게로 바위를 들고 내려치는 공격을 하는데 선딜이 조금 있어 덤벨작을 막지 못할 때가 있다.
암팰리스의 일반 공격은 급소가 터질 수 있으나, 암팰리스의 기본 급소율은 0이라 따로 급소율을 높이지 않으면 급소가 터지지 않는다.
추격 중 강화 공격을 맞추면 추격하기 쉽다.
4.2. 특성: 옹골참[편집]
HP가 7% 떨어질 때마다 방어와 특수방어가 증가하고, 최대 10중첩된다. 13레벨 기준으로 10 스택이 쌓이면 300만큼 증가한다.[2]
4.3. 1·3레벨 선택 기술[편집]
4.3.1. 스톤샤워[편집]
방해지정한 장소의 원형 범위에 돌을 떨어트려, 피해를 주고 1초동안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든다.
데미지가 애매하긴 하지만 원거리 좌표 생성형 기술이라 막타를 뺏을 수도 있고, 1초의 하드 CC를 거는 만큼 갱 호응이나 막타 싸움에서 CC를 먹이고 연속자르기로 막타를 먹는 등 활용도가 좋다.
4.3.2. 연속자르기[편집]
아주 약간 전진하면서[3] 상대편 포켓몬을 발톱으로 베어 데미지를 주고 이 기술에 맞을 때마다 이 기술로 받는 데미지가 증가하는 표식을 남긴다.
초반 기술 치고 데미지가 꽤나 높다. 막타 싸움을 해야한다면 미리 크립에 맞춰놓은 다음 스톤샤워로 상대를 정지시키고 2번째 연속자르기로 먹는 식으로도 활용 가능.
4.4. 4레벨 선택 기술[편집]
돌살이가 4레벨에 진화하여 암팰리스가 되면 1·3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스톤샤워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1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4.1. 암석봉인[편집]
방해지정한 장소에 3초동안 아무도 지나갈 수 없는 U자형의 바위 장애물을 소환한다. 지면을 가르면서 나갈 때, 장애물이 생성될 때와 사라질 때 각각 1번씩, 총 3번 피해를 준다. 이 기술로 인해 데미지를 받으면 2초 동안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사용 후 재사용하면 3초가 지나기전에 장애물을 더 빨리 사라지게 할 수 있다. 기절하면 재사용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 기술의 쿨타임은 장애물이 사라진 뒤부터 돌아간다.
장애물은 암팰리스 쪽으로만 뜷린 U자형으로, 도주하려는 상대를 가로막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벽을 설치하는 기술들 중에서는 사거리나 크기 모두 상위권.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적 뿐만 아니라 아군의 이동도 막는다는 것으로, 잘못 쓸 경우 도주하는 상대는 방생하고 추격하는 아군의 길을 가로막아버리는 등 오남용의 여지가 크다.
4.4.2. 껍질깨기[편집]
능력 상승껍질을 깨 4.5초 동안 암팰리스의 기본 방어/특수 방어 능력치를 0으로 만들고 그 수치의 40% 비율[4]의 공격/특수공격만큼 능력치를 올리고, 이동 속도를 75% 올린다. 올라간 이동 속도는 1초마다 5% 씩 감소한다. 껍질을 깨는 0.8초 동안 방해 무효 상태가 되며, 일반 공격과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암팰리스의 기본 방어와 특수 방어 능력치만 0으로 만들며, 특성, 지닌물건, 메달로 얻는 능력치들은 공격과 특수 공격으로 변환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0이 되는 것은 아니다.
속도가 빨라지고 방해 무효 상태가 되기 때문에 기동력이 상당히 증가한다. 다만 이 기술을 사용한 시점에는 디펜스형이라 보기 어려울 정도로 물렁해지므로, 한타에서는 사용할 타이밍을 잘 재야할 필요가 있다.
4.5. 6레벨 선택 기술[편집]
암팰리스가 6레벨이 되면 1·3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연속자르기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3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5.1. 스텔스록[편집]
범위지정한 방향으로 수많은 작은 돌을 발사한다. 최대거리 또는 상대편 포켓몬에게 직접 맞았을 때, 또는 지형지물에 닿았을 때 4초(업그레이드 후 5초)동안 0.5초 마다 지속 데미지를 주는 공간을 만든다. 지속 데미지는 맞을 때마다 받는 피해가 15%씩 커진다. 업그레이드시 추가로 피격시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지속 피해를 모두 맞춘다면 상당한 피해를 주는 장판기이다. 문제는 다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으로, 범위도 그렇게 넓지 않은데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는 이동 속도 감소조차 없어 잘 맞춰봤자 바로 빠져나가버린다. 때문에 한타용으로 쓴다면 암석봉인과의 조합은 필수적이다.
중립 포켓몬은 스텔스록 풀타를 다 맞아주기 때문에 파밍에는 꽤 좋은 편이다. 껍질깨기와 조합해서 한타는 안하고 크립정리 + 백도어만 주구장창하는 플레이도 있으나, 메타 변화 및 암팰리스의 성능 자체가 도태되면서 껍질깨기+스텔스록 조합은 말 그대로 즐겜픽 취급.
4.5.2. 시저크로스[편집]
발톱으로 세 번 공격하며, 이동한다. 3타 > 2타 > 1타 순으로 더 큰 데미지를 입히고 적중할 때마다 0.2초 동안 적을 밀어낸다. 세 번째 공격이 적중할 때 상대편 포켓몬이 장애물에 부딪히면 1.5초 동안 행동불가 상태가 된다. 시저크로스+가 되면 대기 시간이 1초 감소한다.
시저크로스는 급소가 터질 수 있게 설정된 스킬이지만, 암팰리스의 기본 급소율은 0이라 따로 급소율을 높이지 않으면 급소가 터지지 않는다. 급소가 터지면 데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이것을 보고 메달, 아이템으로 급소율을 높이는 빌드도 있다.
이 스킬의 대기 시간이 꽤나 길기 때문에 HP가 너무 적어 한대라도 맞추고 가는게 나은 상황이 아니면, 신중하게 상대편 포켓몬을 벽으로 미는 게 좋다. 사용 중 대부분의 CC기로는 끊기지 않는다. 사용 도중 탈출버튼이나, 대로트의 우드해머 같은 기술을 맞아 기술의 방향이 바뀌어도, 적이 밀려나는 방향은 같다. 상대편 포켓몬을 긴시간 동안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기 때문에, 에픽 포켓몬을 스틸하기 좋다.
3타를 맞춰서 벽에 밀쳐내면 긴 시간 행동불가로 만들 수 있으므로 벽쪽을 노리고 쓰면 좋다. 특히 암석봉인과의 조합은 좋은 편.
계수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기술 하나에 474%나 되는 계수가 붙어있어 껍질깨기의 공격 증가 효과를 잘 받는다.
4.6. 유나이트 기술: 쇄석선풍루[편집]
능력 상승쇄석을 둘러써 10초 동안 유지되는 최대체력의 40% + 600의 실드 효과를 받으며[5], 상대편 포켓몬을 1초 동안 행동할 수 없게 만들고 10초 동안 자신을 따라다니는 쇄석을 소환하여 1초마다 지속 데미지를 준다. 상대팀 포켓몬이 자신을 공격한 경우 쇄석이 주위로 터져나가며, 주위 포켓몬에게 보복 데미지를 입힌다. (쿨타임 1초)
보복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물몸 원딜이 근접해서 공격하면 HP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껍질깨기ㆍ스텔스록 빌드의 경우에는 도망치는 상대편 포켓몬을 KO시키기 어려운데, 유나이트 기술을 사용하면 주면에 지속 데미지를 주고, 때리면 보복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도주하는 적의 HP가 적으면 이렇게 KO시키기 좋다.
사용 중 행동 불가 상태가 되면 캔슬되니 조심하자.[6] 시저크로스로 벽꿍 시킨 후 사용하면 선딜이 존재하여 행동 불가 상태가 풀린 후 1번 더 행동 불가 상태가 된다. 사용하는 도중 탈출버튼같은 배틀아이템도 사용 가능하다. 사용하자마자 껍질몬인형으로 캔슬할수 있다.
5. 역사[편집]
암팰리스는 포켓몬 유나이트 출시와 동시에 참전한 포켓몬이다.
- Pokémon UNITE 출시 이후
평범한 탱커로 평가받았다.
- 2021년 8월 18일 패치 이후 (버프) (파일:유나이트_암석봉인.png, 파일:유나이트_스텔스록.png)
암석봉인의 데미지 증가와 스텔스록의 쿨타임 감소와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 2021년 9월 22일 패치 이후 (수정) (
)
평타의 접촉 범위가 수정되었다.
- 2021년 10월 20일 패치 이후 (버프) ()
강화 평타의 데미지가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 2022년 4월 28일 패치 이후 (너프)
- 2022년 5월 30일 패치 이후 (버프) (파일:유나이트_시저크로스.png)
시저크로스 기술의 쿨타임이 감소하는 버프를 받았다.
- 2022년 6월 20일 패치 이후 (버프) (파일:유나이트_암석봉인.png, 파일:유나이트_스텔스록.png)
암석봉인 기술이 상대에게 명중 시 슬로우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암석봉인+ 기술이 나가는 속도가 빨라짐과 동시에 슬로우 효과가 강해졌다. 그리고 스텔스록 기술이 나가는 속도가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 2023년 5월 25일 패치 이후
새로 추가되는 블래키의 검은눈빛은 타겟팅이고, 방해무효, 방해내성도 묶을 수 있어[7], 껍질깨기를 해도 쉽게 죽으며, 암팰리스는 유나이트 기술이 주는 실드가 장점이지만, 유나이트 기술이 실드를 모두 빼앗는 블래키에게는 단점에 가깝다.
- 2023년 8월 15일 패치 이후
시저크로스의 쿨타임, 유나이트 기술, 특성이 버프되었는데, 암팰리스의 부족한 유지력을 특성과 시저크로스가 주는 하드 CC기로 채우고 약간 아쉬웠던 성능의 유나이트 기술이 매우 강력해져서 전보다 훨신 좋아졌다. 어느 정도로 강해졌냐면 픽률 8위 승률 7위를 기록하면서 완벽하게 부활하였다.
6. 평가[편집]
6.1. 장점[편집]
- 최상위권의 생존력(파일:유나이트_껍질깨기.png, 파일:유나이트_암석봉인.png, 파일:유나이트_쇄석선풍루.png)
암팰리스는 기술의 성능이 생존에 치우쳐져 있는 모습을 보인다. 암팰리스의 껍질깨기를 사용하면 이동속도가 스피드업 수준으로 빨라지는데 이속 증가 종료 시간에 바로 다시 껍질깨기를 사용할 수 있기에 사실상 상시 스피드업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탱커답지 않게 기동력이 전 포켓몬 중에서도 최상위권 수준이라 적들에게서 도주하기가 매우 수월하고, 암석봉인도 상대방에게 벽으로 길을 막거나, 슬로우를 걸어서 도주할 수 있다. 유나이트 기술도 대량의 실드를 주며, 특성으로 방어와 특방도 오르므로 자체적인 내구력은 독보적이다.
- 상대방의 도주 방해 능력(파일:유나이트_암석봉인.png)
기술 대부분, 강화 평타가 전부 CC기라 상대의 도주를 막기 좋으며, 암석봉인으로 먼거리에서 상대방의 길을 막아 우리팀이 쉽게 상대방을 잡을 수 있게 도울 수 있다. 그래서 우리팀 정글이 지원을 왔을때 적의 도주로를 차단하는 도움을 줄 수 있다.[8]
- 매우 강력한 행동 불가(파일:유나이트_시저크로스.png)
데미지도 굉장히 강력하고, 밀쳐내기 + 행동불가로 순식간에 적 딜러를 암살하거나, 적진을 붕괴시킬수 있다.
- 강력한 지속 데미지(파일:유나이트_스텔스록.png)
지속 데미지가 꽤나 강력해서 깔아놓으면 디펜스형이라도 들어가는것이 꺼려지고, 수비에 유리해진다.
- 고성능의 유나이트 기술(파일:유나이트_쇄석선풍루.png)
유나이트 기술은 엄청난 양의 실드를 주며 주위 상대편 포켓몬과 야생 포켓몬에게 1초간 행동 불가를 걸며 보복 데미지과 지속 데미지도 높아서 근딜, 원딜 가를거 없이 근접에서 상대하는 것은 힘들며, 카이팅을 무조건 해야할 정도로 강력하다.
- 강력한 초반 기술(파일:유나이트_연속자르기.png, 파일:유나이트_스톤샤워.png)
암팰리스의 초반 기술인 스톤샤워, 연속자르기는 초반 스틸이 쉽고, 데미지도 강력해, 초반 라인전에서 레벨 격차를 쉽게 벌릴 수 있다.
- 어려운 형태 예측
암팰리스는 기술에 따라 플레이스타일이 매우 크게 바뀐다. 직접 보기전에는 브루저인지 탱커인지 알 수 없으며 전부 제각각의 장점이 있어 미리 대처하기 힘들다.
6.2. 단점[편집]
- 양날의 검인 1스킬들(파일:유나이트_껍질깨기.png, 파일:유나이트_암석봉인.png)
껍질깨기는 [9]자신의 방어와 특수방어를 0으로 만들기 때문에 사용하면 내구력이 탱커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약해지고, 암석봉인의 경우에는 자신의 팀의 길도 막기 때문에 오히려 후파보다 더한 트롤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짧은 사거리(파일:유나이트_시저크로스.png)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렵다.
- 하드cc기의 부재(파일:유나이트_스텔스록.png)
유나이트 기술을 제외하면, 행동 불가가 아닌 슬로우만 걸기 때문에 애매하다.
6.3. 총평[편집]
껍질깨기ㆍ시저크로스 빌드의 경우 다른 대다수의 디펜스형과 달리 특유의 기동성과 높은 데미지, 강력한 CC기를 통해 독립적으로 혼자 행동하거나 암살을 하는데 유리하다. 아무리 강한 CC기라도 예측하고 껍질깨기의 방해무효로 막아낸다면 강력한 시저크로스로 반격할 수 있으며, 위험한 상황에 처해도 유나이트 기술의 실드로 버텨내고 도망치면 상대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 강력한 기동성으로 골을 천천히 누적시켜 우위를 점해 레쿠쟈 한타에서 굳이 레쿠쟈를 치지 않아도 이길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버리면 상대 입장에서는 골을 넣는 것이 강제되기 때문에 크게 유리해진다.
요약하자면, 기동 능력과 방해 무효로 독립적으로 상대 진영에서 적극적으로 싸울수 있으며, 특유의 골싸개 능력으로 레쿠쟈 한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CC기 브루저다.
다만 유나이트 기술을 제외하면 공격기가 없고, 껍질깨기를 사용하면 물몸이 되어버린다.
암석봉인 빌드의 경우 거의 모든 포켓몬중에 유일하게 초장거리로 벽을 설치할 수 있다. 이 벽은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데 이동기가 없는 상대팀 포켓몬을 고립시키거나, 상대의 강력한 공격으로부터 우리 팀을 지켜낼 수 있고[10], 껍질깨기의 경우 시저크로스와 스텔스록을 유동적으로 선택할 수 없지만, 이쪽은 다르게 모든 기술이 암석봉인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다양하게 사용 가능하다.[11]
요약하자면, 장거리 벽 설치라는 유니크한 기술로 같은 팀 보호, 적 포위 등의 어려운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모든 기술과 잘 어울린다는 특성 덕분에 어떤 팀에도 잘어울리는 탱커다.
다만 기동성이 낮고, 벽이 같은 같은 팀도 막을 수 있다.
4레벨 선택 기술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매우 크게 바뀌어 형태 예측이 어렵다는 점이 암팰리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배틀아이템을 통해 암팰리스의 선택 기술을 예측하는 방법 밖에 없지만, 탈출버튼 암석봉인, 에나비꼬리 시저크로스 같은 변화구가 있으니 정확하게 아는 것은 어렵다.
7. 운용[편집]
껍질깨기 루트에 경우 스피드는 매우 빨라지지만, 방어와 특수방어를 낮추기 때문에 탱커보다는 브루저에 가까워진다.
껍질깨기ㆍ시저크로스의 경우 껍질깨기 후 시저크로스를 사용하여 상대팀 딜러를 암살하거나, 한타 때 중요한 순간에 나타나 상대팀을 아군 쪽으로 밀거나, 단체로 벽으로 밀어 스턴을 거는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껍질깨기ㆍ스텔스록의 경우 골만 넣고 껍질깨기를 사용후 도망치거나, 껍질깨기, 스텔스록순으로 사용하여 버스트를 하거나 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암석봉인 루트의 경우 이동기가 하나도 없는 뚜벅이가 되기 때문에 우리팀 딜러를 따라다니며 지원하는 식으로 사용하는것이 좋다.
암석봉인ㆍ시저크로스는 상대팀 뒤에 벽을 깔고 시저크로스로 뒤로 밀어 상대팀들을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암석봉인ㆍ스텔스록 루트의 경우에는 상대팀을 막고 스텔스록으로 딜을 누적시키거나, 우리팀이 버스트 할때 상대팀을 암석봉인으로 견재하며, 스텔스록으로 버스트를 돕는 등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유나이트 기술의 경우 위험하거나,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때 사용한다.
8. 추천 빌드[편집]
8.1. 암석봉인ㆍ시저크로스 빌드[편집]
지닌물건으로 파일:유나이트_도움배리어.png도움배리어 대신 파일:유나이트_골서포터.png골서포터를 들어도 상관없다.
배틀아이템으로 파일:유나이트_스피드업.png스피드업 대신 파일:유나이트_상처약.png상처약을 들어도 상관없다.
메달은 이것대로 끼는 것이 좋다.
혼자 다니다가 훌륭한 경험치 공급원이 되지말고, 우리팀 원거리 딜러를 쫄래쫄래 쫓아다니면서 서포트하는게 핵심이다.
8.2. 암석봉인ㆍ스텔스록 빌드[편집]
지닌물건으로 파일:유나이트_도움배리어.png도움배리어 대신 파일:유나이트_골서포터.png골서포터를 들어도 상관없다.
배틀아이템으로 파일:유나이트_상처약.png상처약 대신 파일:유나이트_스피드업.png스피드업을 들어도 상관없다.
메달은 이것대로 끼는 것이 좋다.
가까이 있는 상대방은 스텔스록 + 일반공격으로 데미지를 누적하다가, 도망가는 상대방의 길은 암석봉인으로 막거나 멀리 있는 상대방의 퇴로를 암석봉인으로 막고 스텔스록으로 데미지를 주는 것이 좋다.
8.3. 껍질깨기ㆍ시저크로스 빌드[편집]
껍질깨기 빌드는 지닌물건 선정이 굉장히 자유롭다. 대다수의 지닌물건과 합이 잘 맞는다.
- 기합의머리띠, 도움배리어: 암팰리스의 내구 능력을 높여주어 좀 더 활발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한다.
- 에너지증폭기: 유나이트 기술 사용시 늘어나는 화력으로 적들에게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유나이트 기술의 쿨타임도 줄여주는 좋은 선택지다.
- 맹공덤벨, 에오스비스킷: 골을 넣기 쉬운 암팰리스의 특성상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을 뽑아낼 수 있다.
- 골서포터: 암팰리스의 골싸개 능력을 강화시켜 적진에 골을 누적시키기 쉽게 만든다.
- 울퉁불퉁멧: 자신의 방어와 특수방어를 0으로 만들어 적에게 큰 데미지를 받기 쉬워지고 자신의 높은 HP를 활용해 적에게 추가적인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학습장치: 같은 팀 포켓몬에게 경험치를 나눠주어 성장을 빠르게 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효율이 굉장히 좋은 지닌물건이므로 껴서 손해보는 것은 없다.
- 초점렌즈, 예리한손톱: 기본적으로 급소 빌드를 가기 위해 사용하며 나머지 한개는 더 높은 데미지를 위해 맹공덤밸, 또는 기합의머리띠같이 내구를 올려주는 지닌물건을 사용한다.
- 가벼운돌: 계수가 높은 시저크로스의 특성상 높여주는 공격은 충분히 가치가 있으며 혼자 독립적으로 행동할 때가 꽤 있는 특성상 이동 속도 증가가 잘 어울린다.
- 약점보험: 적진에서 적극적으로 싸우는 특성상 많이 맞게 되어 약점보험과 잘어울린다.
배틀아이템은 반 이상의 배틀아이템이 잘 어울린다.
- 상처약: 암팰리스는 최대 HP 능력치가 높아 잘 어울린다.
- 플러스파워: 껍질깨기랑 같이 쓰면 시저크로스의 순간 화력을 더 높여준다.
- 스피드업: 높아진 이동 속도에서 한층 더 빠르게 만들어서 도주, 골싸개 역할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다.
- 에나비꼬리: 막타력이 높아지고 만약 지고 있는 경우 스텔스록을 골라 무지성 버스트를 시도할 수 있다.
- 탈출버튼: 시저크로스와 연계로 더 많은 적을 노리거나 암살, 추격, 도주에서 더 유리해진다.
- 골가속장치: 골싸개 역할을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되고 이것으로 막판 뒤집기를 시도 할 수 있다.
- 껍질몬인형: 적의 치명적인 공격을 회피하고 아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 도주에서 더 유리해진다.
메달에 경우 6브라운, 6화이트는 기본으로 가는 것이 좋다. 다만 프테라와 칠색조가 없는 경우에는 화이트와 브라운중 하나를 4로 만들어야 한다.
9. 홀로웨어[편집]
9.1. 신전스타일: 암팰리스[편집]
바위를 두르고 있는 성은,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에 등장했던 하나지방의 포켓몬리그 건물이다.
9.2. 케이크스타일: 암팰리스[편집]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9.3. 별하늘스타일: 암팰리스[편집]
9.4. 턱시도스타일: 암팰리스[편집]
특이하게 초록색 마크지만 이동 이펙트가 있다.
10. 기타[편집]
- 플레이어블 포켓몬 중 유일했던 5세대 플레이어블 포켓몬이었고 동시에 유일했던 바위 타입이자 벌레 타입인 포켓몬이었다. 이후 5세대 포켓몬은 조로아크가 추가되었고 벌레 타입에는 매시붕이, 바위 타입에는 마기라스가 추가되었다.
- 암팰리스가 사용하는 껍질깨기가 자신의 기초 방어와 특수방어를 0으로 만드는 기술이라 포켓몬 유나이트 커뮤니티에서는 디펜스형이 아니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1] 두랄루돈의 방어가 301, 윽우지의 방어가 300이다.[2] 대부분의 어택형의 방어보다 높다.[1][3] 픽시의 중력에 걸린다.[4] 껍질깨기+의 경우는 기본 방어/특수 방어의 50% 비율[5] 도움배리어 장착시 20레벨 기준 55% + 600의 실드를 얻는다.[6] 게이지의 90%는 돌려준다.[7] 벗어날수도 없다. [8] 상대방이 돌진기나 탈출버튼으로 벽을 넘으면 벽을 허물어야 우리팀이 쫓아가기 편하다.[9] 메달과 옹골참, 지닌물건으로 오른 방어와 특수방어를 제외한[10] 파이어로와 괴력몬의 유나이트 기술 등[11] 시저크로스의 경우 벽을 생성해 벽쿵시켜서 더 오랜 시간 행동 불가로 만들 수 있으며, 스텔스록의 경우 상대의 퇴로를 막고 스텔스록으로 딜을 누적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