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시리즈에서 제프 라인하트 역할을 맡았었다. 영화 이퀼리브리엄에서 크리스찬 베일의 상관인 부의장 역할을 맡았다. 브레이브 하트에서 스코틀랜드의 왕 로버트 브루스로도 유명하다. 근데 그때와 달리 살이 쪄서 못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 젊을 때 모습은 짙은 수염 자국에 일자 눈썹, 깊은 눈매의 미남으로 배수빈과 비슷한 인상이었다.
2020년 개봉하는 한국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에 해당하는 윌리엄 스무트 미국 대통령 역으로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