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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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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띵 덕후를 뜻하는 인터넷 방송인 양띵의 팬덤에 대한 내용은 띵덕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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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의
3. 특징
3.1. 분석과 토론
3.2. 취향 존중의 부족
3.3. 유튜브에서의 왕성한 활동
5. 기타
6. 관련 링크
6.1. 관련 문서
6.2. 관련 인물
7. 서양에서의 인식
8. 서양 서브컬처를 덕질하는 한국인 오타쿠



1. 개요[편집]


덕후의 준말.

서양인 오타쿠라는 뜻으로도 쓰이고 서양 문화 오타쿠라는 뜻으로도 쓰이는데, 최근에는 전자의 의미로 주로 쓰이며 본 문서에서도 주로 전자의 의미에 대해 서술한다.

동서양의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차이로 인해 동아시아의 오타쿠와 같은 취미를 가졌음에도 그 취미활동의 방향성이나 스케일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아 그들을 구별하여 부르기 위해 이런 단어가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양덕후라는 단어는 주로 '같은 오타쿠지만 우리보다 더 깊게 즐기거나 더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라는 일종의 경외감이나 부러움이 담긴 용례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물론 분야에 따라, 개인에 따라 실제로 그런 경우도 있고 그저 편견인 부분도 많다.

영어권에서는 양덕후들을 칭할 때 'Weeaboo(위아부)', Nerd(너드), Geek(기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중립적인 명칭인 양덕후와 다르게 어느정도 비하의 뜻이 포함된 단어들이다.

2. 정의[편집]


일단 단어의 뜻대로면 서양 사람이면서 오타쿠라면 전부 양덕후라고 할 수 있다. 오타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본 서브컬처 외에도 밀리터리, 게임, 미국이나 유럽의 서브컬처, 영화, 소설 등 다양한 분야 오타쿠가 모두 포함된다.

서양이라는 단어의 범주는 정의하는 학자에 따라 그 범위가 크게 달라지지만, 국내에서 양덕후라 하면 일반적으로 유럽, 북미, 오세아니아 지역의 비-동아시아인 오타쿠를 칭한다. 양덕후의 스테레오타입으로 백인을 떠올릴 때가 많으나, 흑인을 비롯한 유색인종 오타쿠의 비율도 무시할 수 없다.[1] 다만 국적이 미국 등 서양권 국가더라도 인종이 아시아계라면 (서양에 오래 거주하여 성향은 양덕후에 더 가깝더라도) 주로 '미국에 사는 일본/한국인 오타쿠'로 볼 뿐 양덕후라고는 부르지 않는 편.

그 외 중남미, 동남아시아 지역은 지리적으로 서양으로 분류되지 않는 지역이지만 이 지역의 오타쿠들 또한 서양권 오타쿠들처럼 영어권 커뮤니티에 자주 보이며 그들과 비슷한 성향을 가지는 경우가 많기에 넓은 범위에서 양덕으로 포함하여 부르기도 한다.

러시아어권 오타쿠들의 경우 일단 러시아는 서양으로 분류하지 않는 것이 보통임에도 백인이라는 이유로 싸잡아서 양덕후로 칭해진다. 러시아어권도 서브컬처 오타쿠 팬덤의 규모나 인터넷 문화가 꽤 발달한 편이지만, 러시아어권 오타쿠들은 인터넷 상에서도 주로 러시아어를 사용하며 성향 또한 흔히 양덕후로 칭해지는 영어권 오타쿠들과 꽤 차이가 있다.


3. 특징[편집]



3.1. 분석과 토론[편집]


동양 오타쿠들과 비교하면 서양 오타쿠들은 '분석과 토론'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포럼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작품에 대한 분석과 해석은 양질인 경우가 많고 서양 문화의 특성상 인터넷 문화도 토론이나 분석 중심으로 발달한 인터넷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토론과 분석은 한중일 오타쿠들보다도 활달하게 진행돼서 일본 서브컬처에 대한 분석도 오히려 역수입되는 경우가 많다. 좋아하는 작품과 취미에 대해서 깊게 이야기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포럼 문화가 장점이 되어 고퀄리티의 창작물이나 코스프레 및 작품에 대한 논문급 분석이 많이 탄생한다.

3.2. 취향 존중의 부족[편집]


토론 문화와 준수한 분석 등이 서양 오타쿠 팬덤의 장점이라면 단점은 동인 팬덤 등에서 두드러진다. 서구권 특성상 개인주의가 강하기에 주류 문화에서 벗어난 취향이나 서로 간의 영역에 대해서 터치를 잘 안할 것 같지만 인터넷 커뮤니티 특유의 공격적인 분위기와 더불어 기본적으로 다들 자기 주장이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취향 존중이 잘 안 되는 편이다. 동아시아 오타쿠 팬덤에서 취향에 대한 존중을 꽤나 중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동인이나 커뮤니티에 암묵적 룰이 존재하는 반면에 그런 룰이 거의 없고 발언의 수위도 높다. 동양 오타쿠 커뮤니티나 동인계에서의 암묵적인 룰이 불편하기 때문에 서양 쪽의 분위기가 더 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취향존중의 선이 있는 동아시아 커뮤니티가 더 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레딧은 관리자들의 여론조작이 쉬운 것이 취향 존중의 부족과 맞물려 양덕들을 포함한 이용자들조차 인정하는 마굴이 되었다.

3.3. 유튜브에서의 왕성한 활동[편집]


그리고 유튜브에는 양질의 분석이나 리뷰 동영상도 있지만 뜬금없는 루머도 많은 편이고 루머가 퍼지면 소강되기 어렵기에 텀블러나 SNS에서 SJW들의 뜬금없는 취좆을 당할 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주로 포럼이나 위키 중심으로 활동하는 분석 중시 오타쿠들은 유튜브나 SNS발 루머는 무시하기 때문에 그런 계열 커뮤니티에선 금방 반박과 정정이 올라온다. 결국 서양 오타쿠 팬덤은 분석과 토론 위주 커뮤니티에서 덕질하는 경향의 덕들과 SNS 위주로 활동하는 덕들로 나뉘는데 양자의 차이가 꽤 크다.

유튜브 등지에선 애니를 보면서 반응하는 라이브 리액션 동영상을 많이 만든다.


3.4. 유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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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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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편집]


  • 한국 오덕계에서는 양덕후에 대한 비판이 아직까지 전무하다. 언어의 장벽이 있어 내부 사정을 알기 힘들고 어디까지나 남의 나라 일인데다 긍정적인 이미지만 막연한 오덕계의 이상상으로 쌓여왔기 때문이다. 이는 긍정적인 정보만 선별되어 부정적인 정보를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우려가 있다. 어디까지나 서양도 오타쿠를 비롯한 사람이 사는 곳인 만큼 양덕후를 무조건적으로 신성시하는 온라인 풍토는 지양될 필요가 있다. 다만 최근에는 이상할 정도로 vs 놀이에 집착하는 성향이라던가, 괴상한 양키센스를 들어 저놈들도 정상은 아니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 정치적 성향은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나 총덕등은 대안 우파나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경우도 있지만 그 외 분야에서는 진보적인 사람도 많으며, 이들은 CNN을 좋아하고 FOX NEWS를 싫어한다. 하지만 정치적 올바름(PC)에 대한 입장은 엇갈린다. 일단 게임/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양덕들은 반 PC 성향이 매우 강하다.[2] 그러나 극성 와패니즈 정도를 제외하면 정작 PC 성향 네티즌들과 직접적으로 키배를 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그냥 "왜 그렇게 힘들게 사냐, 공연한 일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현재를 즐겨라"라는 식으로 넘기는 편이다.

  •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증 마크 유료화를 추진하다가 사칭 계정을 양산한 원인을 제공하자 머스크의 검열에 의한 비판 의견이 차단당하여 레딧 등지의 양덕후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6. 관련 링크[편집]



6.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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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셜로키언[3]
  • 4chan
  • 501 군단
  • 레고 무비
  • 리인액트먼트
  • 마리다
  • : 이들이 밈을 만들기도 한다.
  • 브로니
  • 코스프레
  • 소닉 팬덤
  • 톨키니스트
  • 트레키
  • 후비안
  • TV Tropes
  • Game Over Rape
  • hololive ENGLISH
  • Man at Arms[4]


6.2. 관련 인물[편집]



7. 서양에서의 인식[편집]


우리가 양덕후라고 반쯤 경외하는 것마냥 말하는 것처럼 저쪽도 동양인들을 보고 비슷하게 말하는 게 있긴 하다. 일명 Skill Level ASIAN[6] 이라고 불리는 것이 그것.

아래와 같은 변형시가 통용될 정도다.

Roses are red, Violets are blue

(장미는 빨갛고, 바이올렛은 파랗죠.)

There's always an Asian better than you

(언제나 당신보다 뛰어난 아시아인이 있다는 걸 잊지 말아요.)


댓글을 한번 읽어보자.

8. 서양 서브컬처를 덕질하는 한국인 오타쿠[편집]


서양인 오타쿠가 아닌, 서양 서브컬처를 파는 오타쿠라는 뜻으로 양덕후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 이런 의미로 양덕후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는 거의 사라졌으며, 오히려 국내에 서양 서브컬처 관련 팬덤 규모 자체가 적었을 때에 주로 쓰이던 단어다.

극장에 외화가 깊숙하게 침투해있는 상황 탓에 대중들도 양덕의 덕질 대상이 되는 서구 콘텐츠(대부분은 영화)를 접하고 호감을 가지게 될 기회가 많아, 단순히 그 콘텐츠를 좋아한다는 것만으론 충분하지 않으며 매니아 수준인 경우가 해당한다.[7]

다음과 같은 할리우드 영화 작품의 원작에 심취했거나 혹은 그 작품이 원작을 갖지 않는 오리지널 필름이라 할지라도 그 나름의 방대한 세계관에 해박한 사람들을 들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마블 코믹스 덕후, DC 코믹스 (및 하위의 버티고 코믹스) 덕후, 다크 호스 코믹스 덕후, 이미지 코믹스 덕후, 에일리언/프레데터 덕후, 트랜스포머 덕후, 스타워즈 덕후, 해리포터 덕후 등이 있다. 현재는 마블 DC를 덕질하는 경우는 미애만 덕후라고 하는 경우가 많고 서구권 배우들과 함께 영화, 드라마, 실사화 작품을 좋아하는 경우 해외 연예인 덕후를 줄여 해연덕이라고 한다. 해연덕과 미애만 덕후를 둘다 겸하는 경우도 많으나 분리될때도 많다. 가령 서양인 배우를 덕질하는 경우 미국이 아닌 유럽 위주인 경우도 있기 때문. 또한 그 중에서도 일본 서브컬처나 한국 서브컬처 및 연예인 덕질 및 팬덤에 비호감을 가지고 그들과 분리되길 원하며 서구권의 서브컬처나 배우만 좋아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경우와 덕질의 연장선에서 일본 서브컬처도 좋아하는 경우로 나뉜다.[8]



[1] 당장 서브컬처 관련 서양인 유튜버들 중에서도 생각보다 흑인이 많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2] 애니나 게임에서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이 나온다고 규제해야 한다는 것 등을 매우 싫어한다.[3] 이쪽은 역사만 해도 자그마치 130년이다. 오래된 만큼 셜록학이라는 학문까지 만들어 온갖 셜록 홈즈 시리즈의 설정오류들을 분석중이다. 규모도 상당하여 미, 영을 비롯, 다른 수많은 국가에도 존재한다. 업적도 많다. 작가가 쓰기 싫다고 죽인 캐릭터를 살려낸 것, 작중에 나오는 암호를 실제 폰트로 만든 것, 실존하지 않는 작중의 가상 주소를 진짜로 만들어 버린 것 등.[4] 다만 이쪽은 원래 이쪽 방면으로 종사하시던 분들이라 구분이 애매한 편이다.[5] 양덕후지만 페미니스트정치적 올바름 지지 여배우로서의 이미지가 강해 어느 정도 묻히는 편.[6] 취미 생활로만 한정되는 개념은 아니고, 재능낭비 잉여짓 등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또는 게임이나 궁술에서 아시아인 특히 한국인이 매우 도드라지기 때문으로 활쏘기 같은데서는 Skill level Asian 위에 Korean이라는 등급도 존재한다. 게임계도 마찬가지.[7] 예를 들자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 때 아이언맨을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군중들이 다 양덕은 아닌 것이다.[8] 후자의 경우에도 서양 서브컬처 덕후들이 특히 싫어하는 일본 서브컬처 작품이 있고 비교적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 작품이 나뉘는 경향이 있다. 일본 애니나 만화 중에도 서구권 시장에 별로 어필되지 못하는 감성을 가진 경우와 서구권에서 히트한 작품이 따로 있는 것처럼 서양 서브컬처 감성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비슷한 선호를 보인다.